이런저런말 어제 저희 학교에서 달래네집 찍었어요~~

[이안나]

어제 무슨 시험이 있다고해서

토요일은 집에 늦게가고

어제는 학교와서 안내해주고 있다가

시험보는 시간에 노는데

KBS에서 사람이 와서 교감샘이랑 어제 계시던 샘들이랑 얘기를 나누시더라구요

그래서 듣다보니까 왠 촬영을 한대요

막 샘들 말 듣다가 안건데 달래네집을 찍는거래요

그래서 애들 시험보고 있을때 저랑같이 봉사활동했던 애들이랑

밖에 계시던 시험보는 애들 학부모님들이랑 해서

구경을 했다지요~ㅋ

암튼 어제는 무척이나 피곤해서 저희 기니와 미니를 볼 시간이 없었어요~~ㅠ_ㅠ

오늘아침은 늦잠자서 준비하고 나오느라 못보고.....

[맹명희]

달래가 누군데요?

[허혜원]

시트콤이요?

[맹명희]

달래가 누구네 기니 이름인 줄 알았지...

[최효정(꽃닢,풀잎)]

ㅋㅋ 달래네 집이라는 시트콤이 있는데요. 거기 주인공인 달래가 개랍니다 ㅋㅋ

[오준경(불사조)]

ㅎㅎㅎ 달래네집..ㅋㅋ 우리동네에있는 영란여중에서는 명랑소녀성공기 촬영했었는데..ㅋㅋ

[허은]

와... 그럼 연예인도 봤겠네요?... 저는 최상학 인가? 그 사람 병원에서 친구랑 나오는거 봤는데..-_-...

[채현(총총♡복덩)]

ㅎㅎㅎ 정말 좋겠네요.

[채현(총총♡복덩)]

저는 명계남 아저씨가 저 자전거 타구 있는데 도와준 것 밖엔 만난적이 없어요..

[이유린]

저는 여의도라 맨날보는데=_=

[정보람]

저 그거 즐겨보는 시트콤인데 ㅎㅎ 와 좋으셨겠어요.ㅎㅎ 저는 지방이라서 그런일이 도통없답니다ㅜ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