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멋진어항이랑 고기 구경만 하다...용기내어서 올려 봅니다..
수초 어항은 봄에 새집으로 이사후에 도전할려구 합니다....
별로 해준게 없는 고기들이지만 정말 귀하고 예쁜 참붕어어항입니다...
다른분에겐 먹이용으로 많이 쓰시지만...전 이고기가 정말 예쁘더군요.....
부끄럽지만....더많이 배우고 많은 발전을 위해 올립니다....
많은 질책 부탁드립니다.....
사정상 어항을 1개이상 못 두어서 회사서 만든 정수기 어항입니다..여과기와 에어(쌍기)1개가 작동중입니다
참붕어 8마리와 고동이 있습니다.......
제 어항입니다...여과기와 에어1개
바닥재는 마트서 산 자갈돌과 공원길에서 구한 하얀 자갈을 씻어서 사용중입니다..
수초는 아직 자신이 없어서 인공수초를 사용중입니다...고기들이 생각보다 정말 잘 적응해주어서 고마울 뿐입니다....
식구는 금붕어2마리 제브라2마리 참붕어 15마리 고동과 다슬기 입니다.....싸우지도 않고 다행이 잘 살고 있습니다..
15cm돌을 전에 2개넣다가 항아리 깨진 조각과 도자기를 넣어주니 잘 숨어있네요..인공수초 안에서도 잘 놉니다..
먹이는 구피용보다 쪼금큰 먹이 물에 침투시 바닦에 떨어지는 먹이를 먹이는데....정말 잘 먹습니다..
청소는 한달에2번 하며..산에서 20L말통에 2개씩 70%정도 갈아줍니다.....이사후 조명도 달아줄 예정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부끄럽지만, 많이 배운게 많은 좋은 카페라 매번 눈팅만 하는게 부끄러워 올려봅니다....
뜻깊은 연말연시 보내세요,,,,~~~~~
첫댓글 처음 물고기키우던때가 생각나네요 산에서 버들치하고 가재잡아다 키웠는데... 그때는 약수터 물받아서 갈아준 적이 있었죠 지금은 수돗물 직수지만요ㅎㅎㅎ 민물소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어항입니다^^
물고기 키우시는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쁘게 키울께요,,,~~
이 글 보니 왜 마음이 울컥하지요?... 민물소님의 마음 같이만 녀석들 기르고 애정쏟으면 참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