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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지 않고
포경을 완전하게 벗겨 주는 약
수술하지 않고 Steroid 만 바르면
포경을 완전하게 벗겨줄 수 있다
포피는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포피 성형술의 효과까지 발휘한다
Steroid 요법은 오래 전부터
포피를 붙여주는 포피 성형술(Preputioplasty)에서
사용되어 온 외용 부신피질호르몬제이다
그러나 포경 수술 대신 사용할 수 있음이 종종 발표되어 왔으며
드디어 그 사용 방법이
저명한 비뇨기 학회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되었다
Betamethasone 0.05% 크림 그 동안 포피 성형술에서 사용된
부신피질호르몬 외용제는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
Betamethasone dipropionate 0.1%
Betamethasone valerate
Clobetasol propionate
Triamcinolone acetonide 등이다
그러나 본 임상 실험을 통해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 요법이
가장 우수함이 밝혀졌다
수술 효과보다 우수
수술법은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포피가 상하지만
외용제 요법은 통증이 없고
포피는 그대로 남아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닌다
상한 포피를 재생시키는 포피 성형술도
전신 마취를 통해 실시하므로
부모들이 이러한 수술을 원치 않는 자들이 많다
1일 3회 요법이 우수
통상 외용제 요법은 1일 2회 요법이 선호되고 있으나
1일 3회 요법이 순응도 면에서 동일하지만
효과가 더욱 우수하였다
외용제 사용 방법
1. 부모가 포경을 아프지 않은 정도로 벗기면서 약을 바른다 2. 하루 3번 바른다 3. 매일 점점 벗겨지는 범위가 넓어진다 4. 3주 지나면 완전하게 벗겨진다 5. 완전하게 벗겨진 다음에도 1달간은 약을 사용치 않고 하루 3번은 부모가 벗기거나 아이가 스스로 벗기게 한다
87% 효과를 나타낸 임상 결과
포경이 매우 심한 40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하여
Betamethasone dipropionate 0.05% 1일 2회 요법과
1일 3회 요법을 비교 임상해 본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그 동안 종종 발표되어 온 외용제 요법의 효과
외용제로 실패하기 쉬운 자 -유전적으로 해부학적 기형인 경우 -귀두염 감염증 자 -건선 병태 지닌 자 -기타 특수 병태를 지니자 [근거] 2008 July Urology official Journal of the Societe Internalitonalle de Urologie Vol 72, Issue 1. Page 68-71; the Efficacy of Topical Betamethasone For Treating Phimosis: A Comparison of Two Treatment Regimens Lane S. Palmera, Jeffrey S. Palme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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