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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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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得路 禪詩연구 방 사람 마음이 편할 때에는 눈가에 미소까지 번진다
득로 추천 0 조회 65 15.06.20 10: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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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0 13:37

    첫댓글 남녁 에서 득도하신 득로형님의 고운 향 ~~
    음미 합니다.
    비가 추적이네요.
    이태원의 어둠이 오늘은 일찍 이겠습니다.
    따뜻한 온기에 마음은 편하시길~~^^*

  • 작성자 15.06.21 19:52

    애고~ 아우님!
    지금 일찍부터 막걸리 한잔 중~

    득도~?
    그거 나와 무관한 얘기죠!

    한동안은 눈에 불을키고 열심이었을 적도 있었지요~!
    스승을 찾아~

    전라도 거금도에 일선스님~
    김해에 바라밀 선원에 능허 거사님을~
    청원에 염불선 덕산 스님을~~
    다~ 내려 놓은지 오래 됩니다! ^^

  • 15.06.20 15:17

    @득로 형님이 소시적에 내려놓으신 귀한 시간을,
    값없이 들으니, 고맙기만 합니다.

  • 15.06.20 17:45

    하하하하하하! 그래서 덕산은 바보 같이 맨날 하하하하하! 하고 웃고지내지요! 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5.06.21 08:49

    예! 선배님!
    예! 정말 부럽습니다!
    바보처럼 살아 간다는 것은 법 이전에 경우를 지킨다는 것이죠!

  • 15.06.20 20:23

    莫笑斯翁 非取侈 鷦鷯剩得 借捿枝
    (막소사옹 비취치 초요잉득 차서지)

    이 늙은이 많이 갖지 않았다고 비웃지 말게
    뱁새가 사는 가지에도 여유가 있다네.

  • 작성자 15.06.21 14:45

    예! 지당님!
    공자 같이 살아가려는 우리 지당을 어느 누가 비웃겠는가!
    가지가 탄탄하여 혹, 부러질 것 같아 염려스럽기는 하지~~ ㅋㅋㅋ

  • 15.06.21 15:58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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