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처럼 둘러쌓인 산아래 오래된 소나무와 수백년된 느티나무가 수호신처럼 지키고 있는 고즈넉한 마을입니다 이 마을의 특징은 양반들의 한옥과 서민의 초가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예쁘게 쌓아올린 돌담과 여러종류의 야생화와 정성껏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꽂들이 있는~ 지난번 연휴사생때 들렀던 "괴시리 마을" 과는 다르게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를 하고 계셨으며 500년쯤된 마을이라 합니다
주말이라 관광객들도 많이 찿아 주었고 콘크리트에 길들여져 답답함을 느낄때 한옥과 초가에서 휴식할수 있는 민박과 여러가지 체험도 준비돼있는 특색있는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