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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울진의 응봉산(鷹峰山)
김일래 추천 0 조회 75 08.07.31 22: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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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31 22:44

    첫댓글 일상을 벗어난 여행은 어떤 기분일지....???.. 김일래님의 산행기를 보면서 느껴봅니다. 남은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 작성자 08.08.01 14:17

    산버들님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남은 더위 기간도 잘 지나겠습니다.산버들님도 건강하십시요.

  • 08.08.01 08:42

    우중임에도 산으로 오르셨군요. 늘 생각만 하고 있었던 산이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계곡에 앉으셔서 찍은 환한 표정의 사진이 참으로 편안해 보입니다. 오랜만에 떠나신 여행길!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8.01 14:20

    wonho님 우리도 응봉산 세번 만에 등산 했지요.온천욕만 하고 오기도 하고 경방기간에 잘 못 가서요.대간이나 산악회 안따라 가면 여유롭지요.

  • 08.08.01 10:23

    나참, 성님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힘이 덜 든다는 분은 처음 보았습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데요. 줄창 치고 오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제 기준으로 본다면요.) 응봉산 정상에서 귀한 놈을 만나셨군요. 제가 뱀만 보면 좋아서 환장을 하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도망을 치지 않고 대가리를 치켜드는 것으로 보면 독사 같기도 합니다만..암튼 성님의 디카에 걸려들 정도면 놈이 많이 시간적 여유를 준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원탕에서 좋아하시는 형수님의 모습을 보고 저는 웬 젊은 여인이 그렇게 미소를 짓는가 했습니다. 두 분 알콩달콩 재미나는 휴가 산행길 부럽게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08.08.01 14:26

    내리락이 싫긴 하더이다.땅군도 아니면서 뱀은 왜 좋아 하는데...사이좋은 모든 부부들은 상대가 좋아 하면 따라 좋아지겠지요.나도 처가 좋아 하니 여러 컷 찍으며 좋아 했지요.세상에 유일한 내편인데...

  • 08.08.01 11:41

    일래선배님 무슨 토요일날 산행을 하신가 하고 봤더니 덩달아 휴가셨군요~ 오랜만에 여유있는 선배님부부의 산행을 느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바우도 오르시고 엎치락 뒷치락 하실건대요 ㅎㅎㅎㅎ/근디 선배님 방수신이 뭡니까? 신제품입니까?궁금합니다^^

  • 작성자 08.08.01 14:30

    방수신은 고아텍스를 안에 붙여 방수가 되는 신입니다.전에는 가죽신에도 고아텍스 붙여 방수는 되었지만 무거웠지요. 그래도 신고 다니면 다닐만 했지요.요즈음 방수화는 가볍지요.

  • 08.08.01 14:28

    여유있는 산행기에서 편안함을 한껏 누려봅니다...하루살이 날파리의 괴롭힘이 혀끝으로 자식의 고통을 아파하시는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셨군요...그 찜찜함 저두 가끔 산행중에 느껴봤었는데...ㅠㅠ 계곡에서의 무공해 웃음이 산행기를 더욱 빛나게 하는듯 합니다...*.*

  • 작성자 08.08.01 14:36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많이 웃게 하시니 고맙지요.적당한 술꾼인 것도 같아 귀엽다면 어폐가 있으려나요.ㅎㅎㅎ.

  • 08.08.06 16:31

    웃으면 복이 와요...를 보시고 많이 웃으시니 제가 귀여운 짓을 하는건 맞는거지요?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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