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스크랩 만년필 이야기
미스터곰 추천 0 조회 104 09.08.20 04: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20 08:40

    첫댓글 저의 큰 언니 결혼식때,신랑(형부)한태 줄 예물로 만년필을 준비하시는 걸 봤습니다..그만큼 그 시대엔 만년필이 아주 소중한 필도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옛일을 생각케 하는 마음에 와 닿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09.08.20 12:17

    만년필을 선물 받으면 얼마나 좋아했는지...

  • 작성자 09.08.21 04:30

    자판만 두드리다 만년필로 글을 쓰면 마치 된장국에 김치하고 밥만 먹다가 모처럼 절밥을 먹는 것처럼 새로운 맛이 나더군요.

  • 09.08.22 17:36

    편한 볼펜으로 쓰기만 해서 아득히 잊어 버렸는데, 옛날 만년필을 소중히 했던 시절이 떠 오르네요.

  • 09.08.24 09:54

    오랜 동안 보관만 하고 있던 새 만년필을 끄집어 내 봤습니다. 사용해 봐야겠네요. 고운 글 고맙습니다.

  • 09.08.28 15:39

    글 잘 읽었읍니다. 문장력이 대단하시군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