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위 1% 유튜버들의 평균수입은 8억5천만원입니다.
2022년 국세청자료에 의하면 이들의 수입은 총수입의 30% 입니다.
2022년 유튜브에 등록된 제작자는 39,366명이고 총수입은 1조 1,400억원입니다.
그러나, 수익은 상위 1%에 속하는 393명의 유튜버에게만 집중되어있습니다.
Top 1% of Korean YouTubers dominate 30% of total revenues
한국유튜버 1%가 총수입의 30% 차지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Posted : 2024-02-08 09:07 Updated : 2024-02-08 15:14
Korea Times
Top YouTubers earn $640,000 a year
최고의 유튜버들의 연소득 640,000달러
The top 1 percent of YouTubers in Korea earned an average annual income of nearly 850 million won ($640,400), data showed, Wednesday.
수요일 데이터에 의하면, 한국의 상위 1%의 유튜버들은 거의 8억 5천만원 (640,400달러)의 평균 연간 수입을 올렸다.
Data from the National Tax Service (NTS) in 2022 also showed that their income accounted for almost 30 percent of the total revenues raised by the country’s content creators on YouTube.
2022년 국세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그들의 수입은 유튜브에서 콘텐츠 제작자가 올린 총 수입의 거의 30%를 차지했다.
“The data suggests a significant wealth gap across Korean society is also witnessed within the burgeoning creator economy,” said Rep. Yang Kyung-sook, a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of Korea (DPK) lawmaker.
"이 데이터는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상당한 부의 격차가 급성장하는 크리에이터 경제 내에서도 목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 제1야당인 민주당의 양경숙 의원이 말했다.
Also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s Strategy and Finance Committee, Yang released the data after the NTS submitted it to her.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양의원은 국세청이 자료를 제출한 뒤 자료를 공개했다.
A total of 39,366 content creators were registered on YouTube in 2022, with their aggregate income amounting to 1.14 trillion won, according to the tax agency.
세무당국에 따르면 2022년 유튜브에 등록된 콘텐츠 제작자는 총 39,366명이며, 이들의 총 수입은 1조 1,400억 원에 달한다.
The number of such creators steadily increased – from 2,776 in 2019 to 20,756 in 2020 and 34,219 in 2021.
이러한 크리에이터의 수는 2019년 2,776명에서 2020년 20,756명, 2021년 34,219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Their combined income went up over time as well, from 87.5 billion won in 2019 to 452.1 billion won in 2020 and 858.9 billion won in 2021.
이들의 종합소득도 2019년 875억 원에서 2020년 4,521억원, 2021년 8,589억 원으로 시간이 갈수록 증가했다.
The 2022 figure was also noteworthy as the aggregate income surpassed the 1 trillion won mark for the first time.
2022년 수치도 총소득이 처음으로 1조 원대를 돌파한 것이어서 주목할 만하다.
Earnings, however, were heavily concentrated to just 393 YouTubers who were in the top 1 percent bracket.
그러나 수익은 상위 1%에 속하는 393명의 유튜버에게만 집중되었다.
Each of the 393 raked in 848 million won on average, which accounted for 29.2 percent of the total income generated by Korean YouTubers.
393명은 각각 평균 8억 4,800만 원의 수입을 올렸고, 이는 한국 유튜버들이 벌어들인 총 수입의 29.2%를 차지했다.
The proportion of the top 1 percent of YouTubers’ earnings was up from 26.4 percent in 2019 when the NTS recognized content creators as an official occupation.
유튜버 수입 상위 1%의 비중은 2019년 국세청이 콘텐츠 창작자를 공식직업으로 인정한 26.4%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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