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은 국립공원 지정의 날
"일은 생계를 위해서 봉사는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예비 자원할동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모항항 옆 해변에 수북이 쌓인 해양쓰레기를 수거 하고 왔습니다.
일반 생활쓰레기와 페어구에 중국에서 밀려 온 음료 및 생활쓰레기가 해가 거듭할 수록 양이 많아집니다.
돌아오는 주말엔 행금이 해변으로 다시 출동해야겠습니다.
다 하지 못하고 돌아 온 해변이 눈에 밟혀 마음이 무겁네요~
첫댓글 해변에 보면 희한한 모양의 병들이 보이더군요중국배에서 버려진것같아요.좋은일하시니복 받으실겁니다^^
해가 거듭 될 수록 양이 많아집니다매월 2회 이상 출동 하는데 표가 안나요~
첫댓글 해변에 보면 희한한 모양의 병들이 보이더군요
중국배에서 버려진것같아요.
좋은일하시니
복 받으실겁니다^^
해가 거듭 될 수록 양이 많아집니다
매월 2회 이상 출동 하는데 표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