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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훈련병의 전화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79 08.06.22 07: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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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2 16:07

    첫댓글 드뎌 전화 통화하셨군요. 그 전화 안 받아 본 사람은 가슴떨림의 그 맛을 알수 없음이요, 그 떨림의 횟수가 늘다 보면 무덤해 지는 인간의 간사함 이제 좀 있음 느끼시리라 (경험자의 말씀). 공군은 그래도 외출 외박이 잦은 곳이니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대신 오가는 교통비나 많이 준비해 두셔야 될걸요..............

  • 작성자 08.06.22 22:07

    ㅎㅎㅎ 그렇긴 하겠지만 우선은 특별 전화가 어딥니까? 생일날 전화도 그렇고 일단은 목소리 듣는 즐거움을 누리겠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지라도...

  • 08.06.22 22:37

    바쁘신 중에도 저희들 때문에 외출을 하지 않으신거군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차에 대해서 그리고 여러가지 말씀 들으며 아이디어가 충만한 예술가임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드님은 분명 훌륭한 군인이 되어 햇살님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08.06.23 06:55

    ㅎㅎㅎ 원래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것이니까요...어제, 오선생님께서 누님 내외랑 다시 다녀가셨습니다. 야생화 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저녁에 오신 분들은 또 한 선생님과 잘 아는 쌤들이더라구요. 암튼 이래 저래 만날 사람들은 만나지나 봅니다. 게다가 한분은 신선의 고향 문경하고도 마성면 출신이더라니까요. 세상, 좁아요 ㅎㅎㅎㅎ

  • 08.06.23 11:12

    ㅎㅎㅎㅎㅎㅎ 으하하하하~~!! 눈물을~~....천하의 햇살 님께서~~~^^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것'이겠지요......

  • 작성자 08.06.23 19:10

    에이...그래도 엄만데. 웬만해선 울지 않지만 자식은 다르죠? ㅎㅎㅎ

  • 08.06.23 19:49

    ㅎㅎㅎ 맨발로 뛰어나가 맞으실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작성자 08.06.23 20:30

    그럴테죠? 하지만 다들 그러데요...시효발 얼마 못간다고. 그래도 일단은 만나고 볼 일 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건강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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