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가을이하고 장기를, 한판 두고 나니, 두시가 거의 데서 잠자리
들었지만, 아침 8시가 넘어 일으켜 주고, 아침이 차려지는데 대구
친구 전화가 왔다. 가을이 하고 함께 먹고 들와서, 육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저녁 시간 맞추어 오시기로하고, 식구는 목욕 같다 온다며 11시 차로가고
시장구경 다녀온다며 혼자 나가고, 나는 카페 들렸다니, 볼 게 없다며 금방 들왔다.
계란을 쪄서 가을이 하고 점심을 차려먹고, 가을이가 폰 전화부에 오전부터 오후까지, 친척
전화를 모두입력 했으며, 권금옥, 가평 외삼촌 하고 통화해봤으며, 식구는 목욕하고
김밥을 맞춰 놓고, 3시차로 들온다고 전화 왔으며. 시목이가 와서 도와주어 누어서
휴식 취하게, 일상을 입력하다가, 일으켜 주고 퇴근했으며, 식구는 맞춰놓은, 떡을 찾아와
서 머리를 감겨주고, 육 선생님 오시면 함께 먹을, 저녁을 준비했으며, 가을이하고
장기를 포상, 두 마리 접고 두어서 그만 졌다. 육 선생님이, 4시에 출발하셨다는데, 6시가 넘어가도 들오시지 않더니, 40분에 도착하신다고, 전하 왔는데 도착하셔서, 희자 집에 잠간
들려 30분 시간을 보내고, 오셨다 하신다. 저녁 차릴 동안, 햇살 집에 가셔서, 함께
올라와서 저녁을 먹고, 햇살이 소주하고 다방커피를 불러서, 마시고 놀았다.
다함께 차차차 마지막 회 프로를, 시청할 동안 마담하고, 식구 햇살 함께 대화하고
가을 이는 육 선생님 알 콩 달 콩, 살아오신 글을, 카페에 입력했으며, 마담과 햇살은
먼저 내러가고, 육 선생님과 근장 협 돌아가는 상황을 말씀드리고, 11시에 주무 시
들어가시고, 가을이하고 대화하다가, 일상을 적었다.
첫댓글 이렇게 공기도좋고 아득한 이곳 안동예안 까지 한가족으로 만들어 인연을 맺게해준 가을이와 명심보감댁에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서울구경까지 할수있도록 해주신 근장협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해도 뜨지않는 아침이지만 전국에서 오시는 회원님들 안전운행하시고 서로 만나 알콩달콩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가 밝은모습으로 만나길기대하고 이렇게 명심보감 댁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줄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항상 반갑게 대해주시는 가족분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이좋으며 심심산골의 정취를 흠북담고 오늘도 멋지게 살으렵니다 명심보감 가을이 명순씨 항상 감사합니다.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며 이렇게물심으로 베풀어 주시고자 찾아오시는 육선생님께 항상 감를 드림니다... 대구근교에도 좋은곳이 얼마나 많으신데, 멀리 이곳까지 찾아오셔서 고생을 자초하시는 선생님이 항상 존경하고싶은 마음 우러나게 합니다...자택에서 고대광실 편히주무실텐대 누추하고 불편 한 잠자리 거친 음식을 마다하시지 않고 도와주시니 그져 감사항 뿐입니다
보통맘으로 실천에 옮기시기가 힘든데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시니 오히려 재가 고맙구요 감사한 마음이듭니다 천사 같은신 육선생님을 이렇게 맺어진 인연도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하구요 변함없이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오래도록 함깨 지내기로해요 오늘 서울가시는길 안전운행 잘하시구요 추억에남은 겨울 나들이가 되었으면합니다 ........
그래 희자 동생 말이 맞아 하늘이 맺어준인연 같에 아버지살아생전 요양 신청을 가을이가해서 육선생님이 마침 아버지요양 보호사로 선임 대셔서 이렇게 안동땅까지 찾아다니시며 요양 보호를 인연으로 아버지는 비록 유명을 달리하셔지만 우리들과이렇게 끈끈한 인연을 맺어 오래도록 함께 해주시려는 육선생님 마음에 그져 감사할 따름이라네
간밤에 가을이님과 장기를 두었군요. 밤에 두는 장기 ... 눈앞에 그 정경이 떠오릅니다. 부인이 떡맞춘 것 가져오셨군요. 서울갈 준비를 하시는군요. 시목이님 일기 입력하고 퇴근했군요. 육선생님 오셔서 저녁을 드시고 햇살님도 오시고 다방 커피를 드셨군요.
네 하루는 저가한판 승했으며 어제 밤에는 가을이 한판승 했습니다.. 막상막하지요.. 서울가고오는길에 먹는다고 한되 했습니다.... 시목이는 활보실습한다고 나름대로 부지런히 하고있습니다.. 육선생님께서 시간 마춰 도착하시고 햇살도 오라해서 함께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날이 벌써 4일전이군요. 환경변화에 민감한 탓으로 그날은 육선생님 오신 기념으로 술한잔 한다는게 진다방 마담께서 혼자 못 드시고, 함께 건배하자케서 마신게 한병이 넘으니 꽤나 술이 취하더군요.
날자가 금방 지나가니 어제도오늘 같다네 육선생님 술을 한잔 안마셔도 술좋아하는 사람 심정 이해하시고 술안주까지 사오셔서 한잔 하라해서 나도 3잔이나했지... 마담도 세파에 시달리고 종업원 때문에 신경 써야하니 많은 스트레스가 싸이는 모양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