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비댓에 넣을게요
9회피트 97퍼 10회피트 24개 였구 백분위는 기억안나네요 만점인줄알았는데 하나틀렸더라고요 ㄷㅅㄷ;
틀린문제는 부끄럽지만 12번 루이스구조 3점짜리랑(쉽다고 신나서 답체크하고 넘어갔네요)
23번 출제자빙의해서 문항오류인줄알았네요ㅜㅜ 막판에 답 괜히 바꿔서 틀렸네요ㅠㅠ 99찍을수있었는데 아쉽네요
현장풀이 첨부할게요 혹시라도 다른분들 도움되실까올립니다 현장에서 다풀고시간은 20 분정도남았습니다
원하는 약대에 합격하면 일반화학 공부방법, 혼자서 일반화해서 만든 정리 , 공식들 증명하는 칼럼을 기고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간략(?)하게 혼자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장황하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저는 N회독보다는 1회독을 하더라도 인규샘의 고퀄 문제, 수능기출, PEET기출 (MD는 아예다른시험이라 생각하고 커리외에 MD문제는 쳐다도안봣습니다) 를 풀면서 어떤 문제에 숨겨진 메세지 행간의 의미등을 캐치하려고 집요하게 노력했구요 그걸로 혼자서 일반화하거나 새로운공식을 만들거나 하는등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결국은 문제가 그게그거구나!라는걸 캐치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기출문제는 과거문제에서 그대로 나오지않습니다
출제위원은 항상 새로운 자료해석 새로운 상황 새로운 그래프등을 줍니다. 따라서 이를 관통하는 일반화를 하셔야합니다. 비단 이는 화학만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유기 물리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생물은 제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 유기의 경우 사슬형->고리형 분자내 반응 고리형->사슬로 분해되는 반응에서 굳이 R/S판정법을 안써도 입체모양을 한번에 캐치하는 방법등 일반화를 하려 노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문제입니다 여태까지 나왔던 문제들은 전부 HA, A- 혼합용액에 NaOH등 강염기를 첨가하여 적정하는 방식인데 A-라는 이온을 첨가하는 신선한 문제입니다 .공식의 가지는 의미 나오는 유도과정등 행간의 의미를 평소에 공부해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을 헨더스 하셀바할방정식으로 로그방정식, 로그함수로 풀려고 접근하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산염기평형파트에서 가장핵심은 약산의 [A-}/[HA] 의 비율관계를 파악하는게 핵심입니다
저는 거기에다가 마지막으로 A- 같은 음이온물질(OH-)은 염기성물질이구나!를 일반화했습니다(A-가 가수분해되서 OH-를 발생하는 메커니즘이지만)
아 그렇다면 여기서 더나아가면 미출제된 포인트는 약염기 B가 있는 물질에 HB를 첨가하는 문제가 나오겠고 이럴땐 그래프 개형이 반대로 대칭모양이겠군!을 파악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변형될수고 있겠다! 라고요
또한 이문제입니다

굉장히 어려웠던문제인데 저는 맨처음에 풀었을때 가능할 케이스등을 다 일일이 분류해보고 문제조건을 고려하면 접선이 나올수밖에없는 케이스겠구나를 판단했답니다 그러면서 공부를 할때는 밀폐된용기안에 기체상태물질에 온도를 낮추면 일어날일들을 일반화하고 공부햇습니다 이는 9회피트 소재로 등장했지요
2018 PEET 24번 상평형 변형 2019 PEET 9번 출제요소 접선포인트

기출문제와 관련된 개념을 제.대.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저둘은 같은 문제라고 생각할수밖에없습니다
인강 풀커리, 진도따라잡기에 급급한체 공부한다면 저둘은 다른문제고 여전히 일반화학은 어렵다고 생각할수밖에없습니다. 공부량에 급급해서 제대로 음미하지(학습하지)못한채 넘어가는 꼴이니깐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이죠
수동적으로 적중에 의지한채 온갖 타강사문제 구해다가 잡다한 문제풀이 양치기만으로 절대 성공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이 주는 메세지를 잘 파악해두었다가 저렇게 써먹어야지요
일반화학은 양론에서 시작해서 평형으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개념서보고 멍때리는것이 아니라!!! 기본기수련부터 많.은.양의 문제를 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과 개념을 한번에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점점 이해도롤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양이 일단 받혀주고 공식과 친해져야 좀더 깊은 생각(일반화, 정리, 스킬)등을 다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기성파트는 모든케이스를 외우지않았고 (오비탈, 주기성,루이스, 전이금속)등은 사례들을 보고 규칙을 찾아서 일반화해서 정리한다음에 문제풀때 바로바로 0.1초만에 판단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에 정말 자주나오는거나 극단적인 특이케이스는 따로 외웠구요 (ex 전자친화도가 음수인 He Ne Ar Be Mg N
루이스에서 17족은 무조건 단일결합 결국은 전자수 합이 중요한것 따라서 I3-, XeF2, KrF2 모두 같은 직선형 SF5- BRF%모두 같은모양 사각뿔 이런식으로요...
결국은 Fe(CN)6는 무조건 저스핀 팔면체 CoCl4 NiCl4 무조건 사면체(2018peet기출) NiCN4 사각평면
(이유: CN 강한장 리간드라서 사면체냐 사각평면이냐///저스핀이냐 고스핀이냐 선택하는 문제에서는 출제요소가 무조건 극단적 케이스일수밖에없음 에너지 차가 큰 사각평면 저스핀이 우선순위다)
광학이성질체가 존재하지않을조건은 대칭(A-A trans관계 (B-B) (D-D) cis cis 한평면관계
킬레이트가 한평면에 있지않고 엇갈리면 무조건 광학 존재하겠네)
일반화학 문제풀이는 크게
계산을 다다다다 미지수잡고 식을 푸는 풀이(돌아가는풀이라고 조롱당하던데;)
인강 스타강사가 하는 스피드 풀이법이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냥 두개는 결국 같은풀이입니다. 실은요... 이걸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인규샘은 후자 풀이법 다 아시는데 그냥 별 필요가없어서 말을 안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규샘의 문제를 보면서 아! 공식이나 상황을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있구나..기출에서 나왔던 메세지 행간의의미를 이렇게 문제화 시킬수있구나! 등등 문항들을보며 출제자의 개념,기출에대한 이해도와 공식에대한 수학적센스(ex 아래참조 반응속도part에서 농도 [B]와 시간 t 곡선 그래프에서 접선의 기울기를 미분속도식(순간속도식)으로 해석,)가 굉장히 뛰어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좀더 나아가면 기울기 값을 안주고 접선의 x절편 y절편값을 줘서 기울기를 추론하는 문제도 만들수있겠네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타강사는 전혀 안들어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풀이를 알고있고 그것은 문제를 많이풀고 정리하고 피드백하고 일반화하면서 혼자 터득한 노하우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인강을 수동적으로 듣고 예쁘게 필기하고 외운사람이랑 머리가 터지도록 문제풀면서 머리에 쥐나도록 혼자 정리해보고 하는 시행착오랑 같다고 보십니까? 후자가 훨씬 공식에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자의 풀이법을 완벽하게 MASTER 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신없는 상황속에서도 머리보다 손이 먼저 나가서 풀정도로 기계처럼 익숙해야하고 빨라야합니다
그다음에 스킬을 정리한다던지 일반화를한다든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자 풀이법은 반드시 전자를 마스터해야만 누릴수있는 방법입니다. 인규샘의 강의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만약 전자를 무시한채 후자만 열심히 공부하면 어떻게 될까요?? 메가모고, 강사 문풀,모고는 잘볼수있습니다
그러나 본고사는 잘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출제위원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출제위원도 학생들이 부실하게 공부하는걸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아무리 공부해도 모든문제를 스타강사처럼 풀수없다고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일반화학만 10년넘게 공부하신 베테랑들이시고 기본 배경지식 강사문풀외에도 온갖시험 문제, 교과서문제를 빠짐없이 푸시는 분들인데 어떻게 이해도가 같나요
저도 9번풀이법이 생각이안나서 그냥 손으로 일일이 다 풀어헤쳤습니다
10회피트 6번 용액농도 환산문제 7번 산염기 그래프 11번 평형상수 Kp 문제도 그냥 공식써서 풀었습니다 (11번은 실은 몰분율과 전체압력으로 일반화한 공식으로 풀었답니다 나중에 기고하던가 할게용) 남들은 어 뭔가 새로운 의미가있지않나? 스킬이 있나? 고민하는동안에요 그래도 시간 충분히 남았습니다 시험끝나고 커뮤니티 반응보니 저 두문제에서 말리신분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다음년도 공부할때는 저문제들을 놓고 어떻게하면 쉽게 풀수있을까 요리저리 이방법 저방법으로 풀어보고 숨겨진 뜻이뭐고 일반화를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ex 7번 적정전 산의 농도에따라서 그래프 개형이 어떻게 변화할까? 일반화해보는식으로요)
재수준비할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푸시나 강의를 찾아보고 굉장히 깔끔하고 멋있게 푸셨더라고요 솔직히 존경스럽더라고요...그런데 전자방법이 숙지가안된다면 멍때려서 못풀고 시간없어서 찍고 틀리고 다음년도에 강의보고 뒷북치고
소잃고 외양간고치는격이죠
일단 손이 먼저 가니깐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남들은 어... 이거 뭐지... 멍때리고 고민하는동안 저는 몇줄 더쓰고 풀어서 답체크하고 넘어가면 되니깐요
인규샘의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면서 선생님의 문제해석을 잘 참고하려고 노력했고 필기를 깔끔하게 다 받아적기보다는 최대한 머리로 이해해보려하고 일반화하는식으로 활용했습니다 어차피 인강 프리패스이니 필기안된부분이 이해가 안가거나 못알아보면 다시 좌표잡고 들어가서 시청하면 되니깐요...
커리를 타면서 느낀거는 점점 개념과 기출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문풀은 적중 신박한 어려운 문제를 푸는 도구가 아니라 기출과 개념의 이해도를 점점 높여주는 도구라 생각했습니다. 이 이해도는 곧바로 일반화학 점수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막말로 학원가 모의고사 굳이 응시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굉장히 두서없이 글썼는데 다시 읽고 정리하고 수정해보고 하겠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인규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1 14:24
@캬캬꼬봉 넵 걱정하지마시고 다~ 잘될것이다라는 마인드 가지시면될듯해요
쉬운문제를 빠르고정확하게풀어 자신감늘리는 방향으로가면좋을거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30 13:09
완자 화1 화2 진도대로 푸시는거추천드립니다~진도나가신대로 해당단원 읽으시고 완자 푸시는거추천드려요
양이많으시면 화2만은 꼭 하시길 부탁드려요 지금 이시기 아니면 완자못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30 17:52
헉 답변늦어서죄송합니다 ㅜㅜ 과외뛰다와가지고; 음 APS 다 분석해보시는거 좋긴한데 시간소요가많으시니깐
당분간 문풀근거?를 문제에 표시하는거도 괜찮아요~
흡사 수능 언어 국어공부할때 발문에 표시하고 메모하듯이요 근거를다 표시해보는거죠!
@sh0000 예시몇개 올려볼게요
@sh0000
ㄱㄴㄷ 의명제 혹은 5지선다형의 명제에대해서 해설강의한다고 셈치고 최대한 손으로써가며 표현해보세요 줄글이아니라 논리적기호로 메모해도좋아요(화살표/증가/감소 비례등등)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1 01:15
@sh0000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있는지도몰랐네요; 잘안풀리거나 답은 맞추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중요단원은 한번더보시고 버리셔도될듯여 만약 다시봐도 버거우면 더보는게 맞겠죠
물리샘말대로N제푸시는거 추천드려요 강의 커리대로 푸시는거잖아요 필수이론인강 1챕터듣고문풀&해설인강-1챕터듣고-문풀&해설인강
님은 물리를좀 익숙하신거같으신데 너무기초적인거에 집착은 안좋으실거같아요 다아는거같아 머리에 안들어오고 결국 책보고 멍때리다가 잠잘듯요
아직 수험기간초반이라 의욕넘치셔서 꼼꼼하게 하시는거같은데
어차피시간지나면 정신없고 할거많습니다(기존강의복습&진도밀리지않게듣기) 강사님의 풀커리&복습,체화를믿으세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1 14:15
안녕하세요~ 혹시 완자풀이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기본기가탄탄하셔야 식에대한이해도계산센스가늘기때문입니다
박인규샘도 완자추천하셨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30 17:12
지금부터하셔도되고 기본기부터하셔도돼요
화2 단원맞추시면서하세요
화1까지하면좋은데 시간없으실거에요 화2만 하는거추천드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30 23:04
전 무조건전자요 생물은 생략있으면 무조건 점수안나와요... 전 갠적으로 ㅎㅈㅎ샘좋았어요 문풀이늦은감이있지만 어차피 모고잘보려고공부하는게아니라 본고사잘보고 약대가려는거니깐 늦더라도 8월전에 완성하면되지뭐~!라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괜히 커뮤니티 공부 많이하신분들보며 가슴졸이면 오히려잡생각만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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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2 11: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2 11:23
'음..?좀 어렵네 그래두 답은맞추니깐 알긴알겠음ㅋ' 이게 제일 위험합니다
님이 해설강의 찍는다는 느낌으로 남한테설명하고 막힘없이 풀정도로 되어야합니다
22년도줌달+21 내공수련?
이건정말 이상한커리입니다
22년도줌달+21기본기수련이 차라리 낫습니다
오히려 22년도줌달+완자화학2가 훨씬 파워풀해보입니다
위글에 있다시피 화학계산Part는 양론에서 시작해서 평형으로끝납니다 그걸잘하기위해선 기본 기초가 튼튼해야지요 일에도 선후가있습니다 먼저해야할일을 생략하고 뒷일먼저고민하고 해결하려든다면 모래성쌓기이지요
교육과정에따르면 고교화1 화2를 학습했다는전제하에 일반화학이 시작됩니다(화학개론 제외
@강민지 피트출제위원은 약학대학에 지원하기위한/예비약학도/약학대학에 무리없이 수학하기위한 화학적 지식과 숙련도를 묻고있습니다 시험에서 요구하는정도를 학원가에서 예상해서 그에맞게 대비하는것이죠
일반화학의 문제구조는어떤가요 peet 응시과목 정식 과목명칭은 화학추론(일반화학)입니다
화학이긴 하지만 추론이 있다는거죠
그렇다는건 일반화학에서 쓰이는 단어 용어 공식의 쓰임 그래프 공식과 상황의 해석을 자유자제가 되어야합니다
@강민지 21PEET 25번의경우 단순침전평형을 물은게 아닌 약산의 산염기평형과 함께 융합되었습니다
2018 peet의 10번의 경우
단순기체 pv=nrt가 아닌
이상기체상태방정식+분출속도비교+양론계산+반응전 압력과 반응후 압력비교로 반응정도 계산이 융합
반응속도문제의경우 단순 미분속도식 1차반응식 2차반응식을묻는게 아닌
유사 n차반응(반응물이 촉매or 농도가일정한물질or순물질or다른반응물에비해 1000배이상 농도가큰경우)+미분속도식+적분속도식(반감기계산) + 표로 주어져 초기반응물의 농도를 양론(계산)을통해추론
@강민지 이렇듯 한가지문제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융합되어출제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문제를 지금부터 많이 접하신다면 효율적일까요?
물론 실전연습에선 효율적입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그러나 하나하나 분해된형태를집중적으로 잘풀고 머리가 의식하기도전에 자동적으로 손이나가서 잘푸는것이 더욱 효율적인방식입니다
이말이 와닿지 않으실수도있습니다
뉴스에서 운동선수들 훈련하거나 유튜브에 운동선수 workout영상을찾아보면
공을만지기는커녕 헬스장이나 운동장에서 달리기 점프 밸런스연습 근력기르기등 단순한 훈련을많이한답니다
물론 경기에나가서 득점하는것이 경기에 이기는것이고 선수들의 목표또한 경기에이기는거져
@강민지 그러나 그들은 실전 게임을많이 뛸까요? 그렇지않답니다
하나하나 분해된형태를 꾸준히 빠짐없이 훈련해야 실력이 는다는걸 알고있지요 그러한 이치입니다
고득점을 맞고싶은 욕심은 누구에게나있고 남들보다 열심히해야 쟁취할수있다는것도 모두가 동의하고있는 생각이랍니다
그러나 상황에 맞는공부를하셔야지 무작정 욕심부리고 의욕넘쳐서 선후관계를 망치는건 공부안하시는거나 마찬기지입니다
인규샘의 커리도 최종목표는 본고사고득점이고 본고사와 유사한 Style의 고퀄문제를 파이널에 제공한답니다 그러나 그문제들의 상황 융합도를 하나하나분해해서 만든문제가 줌달 기본기문제고
기본기에 안다룬내용(기본심화이론) 문제들을 좀더 융합하고 쉬운기출&과년도기출이 내공수련
실전적으로 융합한문제+디테일추가가 실전수련1 2입니다
짜임새가 있는강의입니다
'양론 평형 전기화학이 항상부담되는 단원이었고 그냥 문제를 외우듯이 풀었던게 안좋았다는 이런 대략적 문제점'
제가보기엔 양론 평형의 뜻과 공식적용 등기본기가 자유자재가안되니 단원이 달라지고 공식 상황이 와르르쏟아지니 뇌가 버틸재간이 안되는것입니다
이미 양론평형에서 뇌가 정보처리하느라 버거워하고있거든요
실은 저 세파트는 걍 같은말은하고있다는걸 아셔야해요
양론 평형의 부분집합이 전기화학이죠
문제를 외우듯이: 이걸 되게 죄책감가지고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경시대회가됬든 내신이든 수능이든 공부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암기가 베이스가되어야합니다 수학물리화학같이 계산같은건 암기가 아니잖나?
@강민지 라고할수도 있겠지만 저거도암기입니다 공식 적용이 자유자재가되고 식의의미를알고 일반화해서 나만의정리로 만들고 위과정과 제가 쓴칼럼 공부법 등 저게 암기가 아니면 뭡니까 저거 암기맞습니다 참고로 전 물리에서 벡터계산할때 직각삼각형 유형15개정도만들어서 세변의 a,b,c길이비 전부다외우고있고 자주쓰이는 계산이나 곱셈등 숫자자체를 외우고있습니다
공부의본질은 결국 암기라생각합니다
그러니 이해가되고 암기하시는게 best이시지만 실은 초심자입장에서 모든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할순없어요
비단 님뿐만아니라 저도그렇고 강사님도 그럴수있습니다 다만 정도의차이이고 완벽에 얼마나 가까워 지느냐의 차이입니다
선이해후암기라는편견을버리시고
선암기후이해 도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단잘은몰라도 공식으로풀리긴해...! ' 라는마인드로 뇌에 밑그림을 바른다 생각하세요
어차피 줌달-기본기-내공-실전1-실전2-파이널 커리만따라가두 아무리못해도 일반화학을 6회독합니다 반복하다보면 예전엔무작정외웠던게 어느날갑자기 눈떠지면서 이해됬던순간들이 있을겁니다 그러면서 공부하면되지요~
박인규샘의 커리는 ' 점점점 이론과 기출에대한 이해도를 높이자 가 핵심입니다' 그러나 이론서멍때리는것이 아닌!!! 반드시!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해도를높이자입니딘
긴글 죄송하실거없고 그런걸 왜죄송해해요 (제가더길죠?ㅋㅋ)
자신감가지시고 여유가지시고 힘내세요 쉽고 기초적인걸 빠짐없이 공부하면서 쉬운문제를 해결하는 성취감을 맛봐야합니다
혼자 도무지안되겠고 멘탈이 무너질거같다 싶으면 현강을등록해 직접 실물보면서 수업듣고 피드백과 상담소통등을 꾸준히해서 멘탈 관리하시는것두 방법입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도움이 되시려는지 잘은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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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저도 이와 같이 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ㅠ
댓글 보다보니까 생물 ㅎㅈㅎ샘을 들으셨던 것 같은데 풀커리 타셨나요? 피트 준비하셨던 기간 내내 같은 샘 들으신 건가요?
아뇨 마지막은 서가영생들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화학칼럼만 집중하고싶네요 저도 다른과목은 그다지 ㅎㅎ;
우와...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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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기출이나 실전수련 별해 같은거 칼럼기획하고있어요 거기에 집중하고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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