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평군 지평면 수리봉(357m) ★
* 일 자: 2019. 4. 28(일) <오륜산악회 제 1,312회 산행>
* 어 느 산: 수리봉(357m,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 산행 코스: 일신역(주차장, 한인우 고문 600회 산행 축하행사, 08:45-50)▶마을회관 및 북방골경유 주능선 삼거리(09:45)▶
수리봉 정상(10:00)▶고솔고개(10:20)▶삼각산(538.3m,10:57)▶황거고개(11:45)▶독주골 및 뒷골정상 경유▶
역사체험장 구둔역(폐역사)로 하산(13:00-13:10, 후미기준) <약 10km, 4시간 20분>
※ B코스: 고솔고개에서 범왕사 경유 일신역앞 으로 하산(약 6km, 2시간 30분)→ 역사체험장 구본역(폐역사)참관
C코스: 일신역↔ 멈왕사 간 왕복트레킹 후 역사체험장 구본역(폐역사)참관
▶ 중식 장소로 이동(13:10-13:30)
▶ 중 식: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리에 있는『녹수청산 ☎ 031-771-7640, 010-6444-9344』식당에서
〈생두부 정골 및 돼지 고추장두루치기〉 정식으로 뒤풀이(13:30-14:30) 후 서울 향발
▶ 16:20 서울도착(교통체증)해산
* 참석 인원:
34명
고승곤, 김석문, 오환숙, 김철환, 김현순,
성연주, 손동연, 조한수, 이상모, 심효순, 한인우, 권순왕,
최길수, 양홍석, 김종철,
권영밈, 홍정수, 조금철, 이성길, 박 순, 김동철, 박인근, 이창순, 김화곤,
김지태, 이석우, 김종길,
김희태, 김정태,
장영신, 유한종, 허길행, 박동효, 송태영, 총34명
참석
* 산행 기획: 고승곤 회장(무도시락
산행)
● 산행동정
* 한인우 고문님의 600회 기념산행, 팔순이
넘으신 나이에 600회 달성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신 고문님 앞으로도
A코스 산행 이어 나가시고 700회,
800회도 거뜬이 하실걸 기대합니다.
* 한인우 고문님께서 아침에 떡준비해 주시고 점심식사는
고추장불고기와 손두부전골을 녹수청산 이란 맛집에서
와인과 럼주를 겻드린 지평막걸리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 이번 산행에서는 A팀 3분의 건각이 그만
진행 방향을 지나처 성지지맥의 삼각산을 거쳐 양동까지 진행했으나
하산 예정 시각 까지는 무사히 합류
하였습니다.
* 산행후기 및 사진: 조한수 고문(일부 사진:이석우
회원)
▶07:15 서울출발, 중부-〈초월-원주〉간 영동제2고속도로-광주휴게소 에서 잠시휴식907:50-08:20)후 양평 지평면 일신1리 산행깃점인
일신역 간이주차장에 도착(08:45) 역사 고가밑에서 오늘 600회 산행을 하는 한인우 고문을 위한 축하행사(08:45-50)후, 대형버스가 마을
길을 들어 갈수가 없어 회원모두 산행준비를 하고 일신역사를 출발 산행을 시작했다
▶ 양평군 지평면 일신1리 노곡마을은 산 주변으로 전원주택들만 즐비하게 난개발된 듯 인적이 드믄 오지마을 같은 느낌이 든다,
아침에 서울 출발 당시 흐린 날씨에 한두발울씩 떨어지면서 겁을 주던 하늘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비는 그쳤으나 흐린날씨에 안개구름
으로 시야를 가리우면서 오늘의 조망이 별로다,
▶ 일신역을 출발, 지루한 마을포장길을 따라 30분 이상을 지나 등로길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적고
떨어진 낙엽으로 길 찾기가 초입부터 쉽지 않다, 오늘 산행기획을 하고 사전답사까지 한 고승곤 회장이 앞장서면서 마음이 놓이지만
먼저 앞서간 일부 회원들이 좀 거리 알바를 한후 조우했으나 오늘 오지산행에 흐린날씨 또한 만만치 않다,
▶ 수리봉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은 주위에 일부 소나무와 참나무,떡갈나무 등 잡목으로 시야를 가리고 조망이라곤 찾아 볼수가 없다,
정상에는 정상석도 없고 정상 높이표시도 없는 정상표지판이 철봉말뚝위에초라하게 매달려 있다, 한마디로 성의가 없는 정상표지판에
실망이 크다, 그나마 옆 참나무 위에 "모 회사"가 코팅해서 매달아 놓은 정상표지코팅판이 바람에 날리면서 제몫을 하고 있다,
<이석우 회원 사진>
▶오늘 산행의 이정표는 어디에서 설치 했는지 방향표시만 해 놓고 시간 측정에 중요한 거리표시를 해 놓치 않아 거리개념이 없다,
▶ 하산길 "범왕사"에 도착하니 조그마한 사찰 경내건물들이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듯 아직도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다,
새로 건측한 듯한 대웅전은 사찰답지 않게 시멘트 건물 옥상에 대형석가모니 불상을 모셨고, 바로 뒤편으로 산신각의 새 건물도 문을
닫은채 문은 잠겨 있고 주변은 초라한 느낌이다.
▶1940년의 양평구둔역 추억이 얽힌 역사체험현장 구둔역을 찾아서...,
▶ 이곳에서 양평군청 소속의 해설사 를 만나, ! 오랫만에 많은 인원의 해설을 요청받고, 유창한 언어와 달변으로 구둔역사의 전설을....
★ 이, 아가씨는 누굴까 ?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중 식: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리에 있는『녹수청산 ☎ 031-771-7640, 010-6444-9344』식당에서
생두부 정골 및 돼지 고추장두루치기〉 정식으로 뒤풀이(13:30-14:30) 후, 서울 향발
▶ 16:20 서울도착(교통체증)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