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는데 푸념.
오늘은 힘든 하루:::
그냥 우연히 싸이월드내 중앙일보 이명박을 찬양하는 기사가 있어서, 쭉 보니
댓글1위,2위는 이명박비판. 3위는 이명박찬양.
그리고 나머지 댓글들이 있는데, 거의 다 명빠수준들..
그냥 지나치기 그래서,
한 소리 했더니.
한 81년생남자..심히 알바로 의심되는 (홈피에 온라인서 대처요령등이 많이 있었음)
온갖 욕설과 말도 안되는 주장.제 모든걸 들먹거리며.
순간 다른 명빠들 몰려오고.
몇몇 그 알바 지지하고.
제 홈피 공개된 상태라.
그 알바분. 제 사진첩마다 노빠니, 찌질이니 욕들을 잔뜩 써놓고.
그리고 우리 촛불집회갔던 사진올린 곳에, 뭐 할일도 없다느니.어떠구저쩌구.
한사람은 쪽지수신거부시켰더니, 계속 비야냥으로 게시판에 말도 안되게 욕하고::
순간 제 홈피 방문자수 138명되고.
결국 제가 화면캡쳐해놨고 홈피주소 알았으니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시켰다고.
(정말로 화가나서 나중엔 정말 사이버수사대홈페이지들어가 고소장 접수시켰었음.)
그래도 다행히
저 다음에 다른학생이와서 비판하고.
또 그 알바는 토론으로 안되니, 욕하고.
자기는 알바아니라는데 심히 알바라 의심되는.
휴우....힘들다.
어린학생들이라도 깨어있으면, 편할텐데,
물론 비판하는 의식있는 어린학생들도 많은데,
싸이월드를 보면, 확실히 절반은 이명박지지자들...
우리가 앞으로 헤쳐나가야할길은,
이명박뿐만이아니라, 이명박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그 아이들.
그 어린학생들이 제2의 이명박. 제3의 이명박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과 걱정이....
아, 상처받고 위로받고싶어서,
오랜만에 우리카페에 와서 주절리주절리....
아, 오늘은 힘든 하루였네요.
다음부터는 대응하지않고, 특검같이 결정적인것으로 혼내줘야지!!
그래도 여론이라는게 중요한거니까....:::
사람들이 많이 깨우치고 착해져서,
저같이 부족한 사람이 나서지 않아도,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지 않는 상식적인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편하게 살고싶은데!!ㅠㅠ::::ㅎㅎ
이제 설이네요..
저도 설날새벽차를 타고 고향가요..동해바다가 보이는 고향.
새학기 시작전 부모님뵙고...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마지막으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좋은 글귀가 있어서...
<앞장선다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
어떤 것을
바꾸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위험이 따른다.
손가락질을 당할 수도 있고, 실망을 느낄 수도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겪을 수도 있다.
앞장선다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가가 아니다.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할아버지의 기도》중에서
첫댓글 꿈은 이루어진다..우리 모두의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걱정 스럽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정의는 온데 간데없고~ 작은 이익에 매달려 님의 말씀 처럼 제2의 명박이가 나올까 두렵습니다..
싸이 뉴스에 글올려도 본인의 홈피 링크 안걸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옹옹..전 우리카페알릴겸. 이명박나쁜점들 딱정리해서 올려놓고해서 알릴겸 하고 열어놨는데..조금 힘들었어요:::오랜만이예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분님,어그래님두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빨갱이라는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생들 봐라!!슈퍼주이어 새 멤버 영입반대하는 시위는 그렇게 열심히하면서 정치판돌아가는 건 보이지도 않냐?!!나도 이제 고2올라가는 10대지만 니들 봐라.한심하다 한심해..!!맨날 컴퓨터로 쓰잘떼기 없이 게임만 하고 연예뉴스나 보고!!우리나라 어찌되는 상관없냐??이명박이 왜 좋냐고?!제대로 된 정책이 있어?깨끗해? 내 또래들은 왜 이모양이냐?여기 카페 이준희님처럼 쫌 제대로된 생각을 하고 살아라 무식한 내 또래들아!!엉?!옳고그른걸로 만사를 판단해야지 좋고싫은걸로 판단하냐?
폭주탱크님,- 왈 - ㅠㅠ,..개독좀 그만해요..1.....내머리에 남아 있지요,,,!
걱정스러운 이명박!!!
약손님, 폭주탱크님,스피릿님 감사 다시 화이팅..폭주탱크님같은 10대분들이 많아졌으면....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봄을 기다려보아요.
정신병원에 갔더니 . 환자 가 마당빗물받이에서, 낚시질시늉을하고있어.. 뭐하지요.했더니. 보면 몰라.. 아 낚시질.. 고기는 많이 잡았어요.. 물었더니 ,, 이런 미친사람 .. 여기가 고기있어보여 .. 심심해서 장난좀했더니 웬 미친사람다보겠네..
이명박 찬양논자 속은 다있어요. 왜 그런행동을 하는가 ...할일없고 심심해서.. 그런사람 한테 .. 대화 하면 같은사람 덤터기씁니다. 길이아니면 가지말고 . 말같지않으면 대화 를 마십시요.
옹옹~명빠들마음을 당췌 알수없어요::.자중해야하는데, 아직 어려서 혈기를 주체할수없어요::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봄비 학생,..,촛불에 언제 와요.?,.. 봄비 같은 깔금한 의상도 있어야 되는데,..그어떤빠가,.흠을 잡아서,..기븐 상케하누,,ㅉㅉ 적은, 어디 에나,..있는거지요..?..............글구,..난 언제나,...봄비로 한다../
^^좋은방향으로 봐주셔서 감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