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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사마천에게 길을 묻다
 
 
 
카페 게시글
회원 자유게시판 논어 12년 강의 --책씻이를 하면서
미전(김수철) 추천 0 조회 103 15.04.21 20: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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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1 22:44

    첫댓글 선배님들 모두 대단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10년을 넘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學者小而讀之 老而不知逸言爲可用 不幾於侮聖言者乎
    저는 그냥 웃었어요 ^^

  • 작성자 15.04.22 20:53

    알비나: 알:알짜배기 학생이 여기 계신데 비:비교하지 마세요. 선배라고 별수 있나요? 나:나중에는 필연코 청출어람이 될테니--ㅎㅎ

  • 15.04.22 09:57

    "마지막논어수업"에 참석치 못하여 몹시 서운합니다. 米田의 윗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4.22 20:56

    우당이 안계셔서 허전했습니다. 사회를 보셔야 했는데--상을 받은 분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우당과 함께하는 논어학당이 그리 좋답니다.

  • 15.04.22 19:37

    논어강좌 12년이라? 10년이상 개근 수강생이 10여명? 그 긴 여정과 '마지막수업'장면까지 기록한 주인공은?
    모두가 기네스북에 오를만 합니다.

  • 작성자 15.04.22 20:58

    깜짝놀란 일은 그 옛날 출석부까지--- 그래서 기록은 중요한가 봅니다. 12년전 출석부가 오늘에 필요할 줄이야--내가 할 일은 별로 없어서 사진을 찍었지요.

  • 15.04.23 14:49

    미전 선생님께서 논어반 12년의 끝수업을 생생히 기록해 놓으셨네요. 과연 논어반의 큰 버팀목이십니다!

  • 작성자 15.04.23 17:27

    제대로 기록을 다하진 못했지만 형식은 갖춘 것 같습니다. 이런 기록이라도 없으면--하는 생각에.

  • 15.04.23 20:49

    논어강좌가12 년으로 대단원원의 막을 내렸다니 , 정말로 대단한 일이고 실현되기 어려운일이 이루어져 감탄사가 부족합니다.12 년을 이강좌를 이끌어 오신 노대홍선생님그리고 10년개근하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4학년 이충우

  • 작성자 15.04.23 21:37

    옥산 멀리서 논어 종강을 축하하시는군. 다같이 자축해야지요. 4학년으로 졸업을 하니 정말 수재인것이 분명하네그려. 내일 졸업여행을 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5월부터 사기 강의가 시작됩니다.

  • 15.04.26 22:03

    미전, 논어강좌 12년의 마무리를 미전 아니면 누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할수 있겠소.역사의 장을 화려하진 않지만 멎지게 마무리 한것 이것 또한 너무 멋이 있소. 노대홍선생님, 수상자분들, 학생들 너무 기쁘고 행복 합니다.그기에다 서상호동지의 축가 까지도...

  • 작성자 15.04.27 17:38

    산토리니만큼 논어반을 사랑하고 성원하는 동지도 없을 것입니다. 카페활성화의 주인공이시기도 하구요--이제 사마천에게 길을 묻다의 열성동지로 거듭나길 서로 다짐합시다.

  • 15.04.28 21:21

    12년 동안 공자수업을 참여하신 교수님 학생분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5.05.02 17:06

    그렇지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표창받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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