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일요일 (8월 12일 )이주민센타 의료봉사 다녀왔습니다. 진료는 굳모닝병원의 김영우 과장님^^^^
울산과학대간호과 2학년 학생들의 접수와 혈당검사
이주민센터장 아퀴나타 수녀님의 영어교육 중 중국인,18세 소년 이번 5월에 입국.... 영어 배운지 며칠 안되었는데도 제법잘하고 있다.. 젊음과 열정이 ~~~~~ 한국어와 영어실력이 급 발전 단계^^^
스텔라 선생님의 중국인 영어 회화 교육중~~~~~~~~
이주민 센터 김수녀님의 이주민 돕기 손수건 만드는 중 나염한것을 다려서 예쁘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평소 두통으로 고생하는 네팔인의 진료모습
처방난약을 준비
의료봉사 마치고 오랫만에 병원친구랑 영화한편 보았어요~~ 제목은 도둑들~~~~ 많이 많이 웃고 ^^^ 거의 한달 가까이 늦은시간 퇴근하다보니~~~ 시간의 여유가 없더라구요.. 지난주말은 오랫만에 쉬는날이라 머리도 ?고 ( 줌마 파마~~~) 다시 월요일 ~~~~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출처: 추억은 아름다워라 원문보기 글쓴이: 함용희
첫댓글 처자 줌마 오랜만에 얼굴 봅니다
살 마니 쪗다카두만........................힘들어서 그러신가.......마니..............빠진것 같은데요
옆에 서계신....닮은 분도...그렇고.............
용희친구님께서는 이 무더위에 평가 잘 받으려고 여념이 없는지라
요즘 얼굴보기 힘 들었는데, 그 와중에 다문화인들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밝은 모습을 보니 감탄사 연발이네요
다들 무더위에 제 몸 간수도 어려운데 좋은 일 많이 하고 있는
용희친구님 화이팅!!!! 건강하셔요
도둑들 내도 어제 심야에 갔다 왔심더~~~
다들 밤 늦어도 시원하니 많이들 북적 거리더만 ㅎㅎㅎㅎㅎ
함용희,안젤라. 처자 줌마, 친구님 !!.....
그동안 ,안녕 !!...
이천 오백 오십 육년만에 처음 찾아 온 炎天 에, "살 마니 빠져", 바싹 가물었네....
"옆에 서 계신.... 닮은 분"은 , 龍女에 과거 !!...
龍姬는 ,이 이름 모를 여인에 미래 !!......
투 女人이 함께있는 이 그림은 현재!!...
묵언 默言修行중인 ,
함 용희는 그만 두고,
이 이름 모를 女人에게 묻겠다....
"영혼 靈魂에 무게는 얼마 ?. "........
차후생 次後生에 이 이름 모를 보살을 만나면,
정수리에 난 외짝 눈에.
하늘 그늘 드리워진 양 볼 테기에,
입술 때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