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_팔공산_수태골-서봉-비로봉-동봉-74번_이정목-양진암-동화사-정문매표소_20180407_111006.gpx
1. 날짜 : 2018년 4월 7일 토요일
2. 코스 : 수태골-수릉봉산계표석-팔공산 암장-수태폭포-서봉갈림길-오도재-삼성봉-서봉-오도재-마애약사여래좌상-비로봉-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동봉-염불봉-74번 이정목-염불암 갈림길-양진암-부도암-동화사-동화사 통일대불-동화사 봉황문-정문 주차장(약 10 km, 4 시간 40분)
3. 날씨 : 맑은데, 바람이 많음
4. 누구와 : 산악회 따라 홀로
5.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 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 팔공산 트랭글 산행 GPS 트랙
▲ 팔공산 GPS 산행 고도(수태골 고도가 약 500 m 이고, 비로봉 높이가 1,193 m 이니 약 700 m 올라가면 됩니다.
▲ 구글어스 팔공산 등산 GPS 트액
▲ 오전 7시 10분 신사역 출발한 버스가 중간에 휴게소에서 20분 쉬고, 11시 10분 수태골 제 1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위 사진에서 차도 건너편이 수태골 등산로 들머리입니다.(오른쪽 보이는 봉우리가 팔공산 서봉입니다.)
▲ 팔공산 수태골 등산로 입구 팔공로 전경(위 사진에서 오른쪽이 들머리 입니다)
▲ 오전 11시 17분 수태골 들머리 출발합니다.(서봉까지 3.3 km 이고, 1시간 24분 소요되었습니다.)
▲ 들머리에서 오른쪽으로 수태골 제2, 제3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입장료 없습니다.
▲ 올라가면서 들머리 입구를 뒤돌아 보고(차도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이 수태골 제 1주차장 입니다. 버스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 들머리 입구에 수태골 안내도가 있고, 쉼터 역활을 하는 정자도 있습니다.
▲ 잠시 후 등산로 좌측에 팔공산 수태골 안내소를 지나고
▲ 수태골 입구에 있는 팔공산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봉으로 올라, 비로봉, 동봉 거쳐서 74번 이정목에서 동화사 방향으로 내려오는데, 염불암 방향만 안내도에 표기되어 있고, 우리가 하산한 양진암 방향은 등산로 표시가 없습니다. 염불암 부터 시멘트 도로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염불암 이정표에서 양진암 방향으로 산길따라 내려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내소 지나, 잠시가면 시멘트 도로가 끝나고, 흙길이 시작됩니다.
▲ 왼쪽으로 수태골 계곡을 끼고 등산로가 연결됩니다.(전날 비가와서 수량은 그럭저럭 있는것 같습니다.)
▲ 소나무가 많고, 북한산 이나 도봉산과 비슷한 느낌의 산행로 입니다.
▲ 들머리에서 약 5분 후 등산로 왼쪽으로 미끄럼틀 같은 폭포를 지나고(여름에 놀기에는 최적의 장소인듯)
▲ 미끄럼틀 폭포를 지나면, 등산로가 계곡을 건너갑니다.(서봉까지 서너번의 계곡을 가로질러 갑니다)
▲ 들머리에서 약 13분 후 서봉으로 올라가는 칼바위 능선 갈림길을 지나고(왼쪽 묘지 검정색 비석 방향으로 올라가면 장군바위, 칼바위 능선입니다. 오늘은 계곡길 따라 계속 직진합니다.)
▲ 잠시 후 수릉봉산계 표석 및 쉼터를 지나고
▲ 정자 뒤에 수릉봉산계 표석이 있습니다.
▲ 수릉봉산계 표석에 대한 안내도(수릉은 조선 헌종의 아버지인 익종의 능이고, 봉산은 산의 출입을 막는다는 뜻입니다 )
▲ 수릉봉산계 표석[팔공산에 자리잡은 수릉(조선 헌종의 부친인 익종의 능)과 향탄(왕실에서 사용하는 목탄)의 보호를 위해 산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일종의 푯말입니다]
▲ 오른쪽으로 계곡을 끼고 완만하게 계속 올라갑니다.
▲ 수릉봉산계표석에서 약 7분 후 쉼터 및 케이블카 상단부 갈림길(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팔공산 케이블카 상단부 입니다. 서봉을 가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오른쪽 능선길로 정상을 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위 사진에 있는 이정표(들머리에서 약 23분 후, 케이블카 방향으로 가면 능선으로 정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 나는 계속 동봉방향으로 갑니다. 케이블카 상단부 갈림길을 지나면 너덜이 많이 보이고...
▲ 약 5분 후 왼쪽으로 팔공산 암장이 보입니다.
▲ 팔공산 암장(북한산 바위와 비슷하고, 경사도가 완만하기 때문에 쉽게 올라갈 수 있을듯...북한산 숨은벽 빨래판 바위보다는 완만합니다)
▲ 팔공산 암장에서 약 4분 후 수태폭포 갈림길을 지나고(등산로 왼쪽이 수태폭포로 가는 길이고, 수택폭포 앞에서 정상 등로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 잠시 올라서면 수태폭포이고, 전날 비가 와서 수량이 많습니다.
▲ 수태폭포 구경하고, 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와 다시 만납니다.(계단에 올라서서 수태폭포 방향을 뒤돌아 보고)
▲ 수태폭포 상단에서 바라본 전경
▲ 수태폭포 구경하고 다시 오른쪽으로 계곡을 끼고 계속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