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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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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구름의 향연 ,,,
산돼지 추천 0 조회 253 08.06.19 16: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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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9 16:43

    첫댓글 능선길에서 바다도 보이고 산돼지님 콧노래가 나올 만도 하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08.06.19 16:52

    오늘따라 산님이들이 보여 어찌나 반갑든지,요즘 산에가면 사람구경하기 어려워서,, 외로움에 떨다가 콧노래만 아니라 목청컷 노래 부르고 댕겨습니다 ㅎ

  • 08.06.19 16:45

    으미~~ 죽음입니다요,,그야말로 구름의 향연 맞네요,,맞고요,, 역쉬 비온후엔 무조건 산에 올라야 됨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낍니다,, 쨍한 날씨에 시원한 조망, 흰구름이 드넓은 하늘에서 맘껏 춤사위를 벌이는 모습이네요,, 웬만큼 좋으면 전화도 하더만 전화도 할 수 없으리 만큼 멋뜨러진 장관이었군요,, 저런 풍광은 일년에 두어번 볼까 말까한 멋진 그림입니다,, 산돼지 제대로 복받으셨네유,,티한점 없이 깨끗한 날씨에 광각의 세계에 담겨지니 그야말로 대단한 작품으로 잉태되었네요,, 아름다운 풍경 보여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땅만 파지 말고 이런 그림 찾아서 많이많이 올려주실것이라 믿습니다,, ㅎㅎㅎ 고생많으셨어유,,^^***^^

  • 작성자 08.06.19 16:49

    오늘따라 너무 띄워주는것 아닌가요 ? 불안한대.... ㅋㅋ

  • 08.06.19 17:12

    가뫼님 댓글도 작품이네요.*^^*

  • 작성자 08.06.19 17:16

    가뫼님이 뭔가 바라는것 같은디ㅋ,, 아님 대낮부터 초질 하셔나?? 이럴분이 아닌디,,, ㅋㅋㅋ띄워도 너무 띄워주는디 ㅋㅋ

  • 08.06.19 17:34

    헤헤~~~남아있던 블랙표모주 마지막잔 꽉꽉 밟아서 일잔 혔더니 세상이 다 이뻐보여,, 산돼지의 움직임도 눈에 아른아른~~~ 구엽구 이뿌그 그러네,, ㅎㅎㅎ,, 크~~ 취헌다~~^^***^^

  • 작성자 08.06.19 17:29

    이제사 실토하시네 ㅋㅋ 요즘 블랙표 모주가 알콜기가 좀 세요 ㅎㅎ저도 전에 낮에 몇잔 먹다가 취해서 ,,, 가뫼님 사랑한다 했지유 ~ㅋㅋㅋ^**^

  • 08.06.19 17:33

    으미~~~ 그게 초치고 한소리였슈??,, 난 그것도 모르고,, 헤헤,,^^***^^

  • 08.06.19 16:55

    수도권의 공해산업을 마산으로 좀 보냅시다.

  • 작성자 08.06.19 16:58

    메탈님 ~~~ 으그 못살아 하하하하 ㅋㅋ

  • 08.06.19 17:02

    메탈님께 한표 꽉~~^^***^^

  • 08.06.19 18:25

    왜 마산시내만 깨끗한거야 우쒸 여근 박무가 뿌연데..... 투명한 하늘입니다 저런 하늘 일년중 몇번 보기 어렵죠 무학산이 때 빼고 광냈군요 저런 길을 산돼지가 씩씩 거리며 걷기엔 넘 아까운디...아니 그렇습니까 가뫼님...ㅎㅎ 사진은 99%의 날씨와 1%의 내공이 합해져 작품이 나오는 겁니다 맑고 투명한 사진을 보니 더위가 싹 가시고 마음까지 후련해지네요 나리꽃도 벌써 피었군요 색감 죽입니다 하늘과 구름사진은 정말 멋지네요 아름답습니다 저런 광경을 보려고 산정에 오르게 되는거죠 오랜만에 월척 낚으셨네요 ㅎㅎ 암튼 저도 메탈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ㅎㅎ

  • 작성자 08.06.19 22:20

    오늘 1% 내공으로 공짜배기 얻어먹었습니다ㅎ 역시나 사진빨은 날씨가 좌우해 주는군요 하늘과 구름을 보다보니 꽉막힌 가슴이 션~하게 뚫리는것을 느껴습니다 언제 이런 날씨에 같이 함 느껴으면 좋겠네요 ^^

  • 08.06.19 18:52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뭉게구름 한마디루 쥑입니다. 사부님이 하산하시라고 않하시던가요. 똑딱이 쓰는 사람들이 볼때는 진사급같은디... 진해, 마산 젊은시절 추억이 무자게 많은 곳입니다. 해군시절 쪽샘골목, 돌섬유원지, 한일합섭, 수출공단, 거문교나이트 등등.... 푸른바다와 접한 마산시내를 보니 주마등같이 떠오르네요. 배경음악을 조용필에 구름이여~~~를 깔았으면 더욱더 아름다울것같으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6.19 22:22

    사부님이 1%의 내공이라 하셔서 아직 99%로 남았습니다 ㅎㅎㅎ 옛적 회상에 잠시 머무셔다니,, 저역시 기쁘네요 ㅎ 그래도 전 서락산님이 자주 다니시는 설악이함 가고 싶어 죽것네요 설악이 땜시 상사병 날 지경입니다

  • 08.06.19 21:49

    오늘아침 출근길에 무학산정을 바라보며 산돼지님 가신길을 마냥 가고싶은 마음이었지만 우짜것십니꺼 묵고살아야지 지도 이 산길을 적잖이 거닐었것 같은데 비갠후 아침해가 오늘처럼 찬란할땐 늘 무학산을 바라 봄니다.

  • 작성자 08.06.19 22:24

    저는 새벽에 일을 하다보니 이렇게 낮에 시간이 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1박2일이라든지 ,일용일마다 쉰다든지, 그런게 없습니다 나름의 여유시간을 쪼개어 자신이 만족하면 그것이 행복이겠지요 무시기님 ! 늘 ~행복이어나가십시오^^

  • 08.06.19 22:06

    새파란 하늘을 보니 뻑이 감니다. 수도권에서 저렇게 맑은 하늘을 본지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산돼지님 복 받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눈 호강 하였습니다. 가슴이 다 후련하군요.

  • 작성자 08.06.19 22:25

    저역시 간만에 이렇듯 션한 하늘을 봅니다 오늘 어찌나 가슴이 뛰든지,, 꼭 미팅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ㅎ호강하셔다니 저역시 기쁘네요 ^^

  • 08.06.19 23:01

    아름다운 작품 멋진품광 황홀함그이상임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08.06.20 09:03

    황홀하셔다니 ,, 제 어깨가 어쓱 거려지네요 ㅎㅎ보잘것 없는 사진 잘 봐주신 초록님께 더 감사드립니다 ^**^

  • 08.06.20 00:04

    와우~~구름의 향연속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넘 멋집니다......쵝오 쵝오..마산이 살기좋은가바요..하늘 좀바..대구엔 안 저렇던데.......

  • 작성자 08.06.20 09:06

    솔직히 대구보단 마산이 훨씬더 낫지요 처형이 대구에 있어 한번씩 가는데, 차많고 춥고 덥고 아흐~~ 별시리 ,그래서 돼진 아즉까지 팔공산을 안간진 몰라유~~~ (담에 팔공산 안내 도우미 해주삼ㅋㅋ^^) 그래도 한가지 좋은점이 지리적으로 중간에 있어 교통이 좋는점 ,요거 하나는 인정합니다

  • 08.06.20 10:44

    원래 깡촌이 하늘은 좋지요^^

  • 작성자 08.06.20 13:10

    내기 메탈님 땜시 못살아 ~ 앙~~~~^^

  • 08.06.20 09:37

    익숙한 무학산 길 서마지기 능선길 학봉으로 해서 아침에 산돼지님 후기로 한바리 했네요...ㅎㅎ파란하늘에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에향연 넘 아름답습니다.거기다 최신무기 까지 동원되니 여러사람 잡겄슈...ㅎㅎ 부지런한 산돼지님 !!! 수고 많았습니다.

  • 08.06.20 10:45

    아카바님도 무학산 가 보셨나봐요?

  • 08.06.20 12:36

    두번 가봤습니다...

  • 작성자 08.06.20 13:11

    아카바님은 팬탁스 주문안하셔나요?? 조만간에 울 산친방에 최고의 여전사로 등극하실건데,, 벌시로 돼지 아카바님에게 사인 받아놔둬야 되질 않나요 ㅎㅎㅎ

  • 08.06.20 11:47

    산돼지님 완전히 신바람 났네.. 맑고 푸른 하늘에 구름에 향연까징 보시고..ㅎㅎㅎ 넘 멋진 하늘입니다 .. 요럴때 금낭화랑 같이 가지... 션한 그림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6.20 13:14

    금낭화는 요즘 오후 1시부터 6시까징(월~금) 알바한다고 산에 못갑니다 기껏해야 한달에 한번 정도 ,,, 쩝~업 안그래도 요즘 혼자 산에가서 별시리 재미없어요 ㅜ^**^

  • 08.06.20 12:55

    산돼지님 잠도자지않코 피곤할낀되 날씨많좋은 산행하고 언제주무시났요 `~~ㅎㅎㅎ 비온뒤라 맑고 좋은 하늘보니 카메라메고 산에 가고싶은 욕심요 ~~~ㅎㅎㅋㅋ 마산무학산 하늘과 바다 함께 잘 얼울님다 ~`멋진 하늘구름 멋집니다

  • 작성자 08.06.20 13:16

    새벽일이 얼쭈 몸에 베어 잠이 많이는 없는데 요로코럼 산에 댕겨와서 낮잠 1시간 정도 자고 다시 일나갑니다 ㅎㅎ 쪼매 바쁩니다 ㅎ 언제 시간내시어 꼭 마산 함 올소오 낮에 무학산 한바리하면 돼잖아요 ㅎ일출님 오실날 손꼽아 지달려보겟습니다 ㅎㅎ^^

  • 08.06.20 23:11

    낙남정맥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하늘이 왜 그리도 맑은지요, 숲은 또 그리 푸르고, 물은 또 왜 그리 철철 넘쳐 흐르고... 모든게 다 갖춰진 하루였나 봅니다. 산돼지님 복 받으셨습니다.

  • 작성자 08.06.21 22:36

    감사합니다 산도리님 ^^ 낙남 정맥은 잘이어가시고 계신지,, 완주하시는 그날까지 무탈 산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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