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에스라 7장 25절-28절 2024년 7월 28일 주일 오후 말씀지
삼위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밝히 보게 하신 에스라의 위에는 항상 여호와의 손이 그 위에 있어 도와주시고 계시는 것을 나타내주시는 오늘의 양식인데 7:9절 오늘 본문 28절 8장 22절과 31절 4번이나 나타내주셨고 성곽을 재건하게 하시려 올라오게 하신 느혜미야 때에도 나타내주셨습니다. 느2:8-
그러면 에스라나 느헤미야에게만 특별히 여호와의 손이 도우시고 있는가? 아직도 성경을 책으로만 읽고 연구하여 설교하는 자들이 많음으로 도우시는 역사를 보지 못함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지금 나의 위에는 도우시는 선한 손이 있는가? 아니면 진노가 머물러 있는가? 를 보게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는데 무엇을 도와주시는가? 바로 알게 하시는 에스라서요 느혜미야서입니다. 스룹바벨과 예수아로는 성전을 짓게 하셨고 에스라로는 지어진 성전을 아름답게 하는 일에 도우셨고 느혜미야로는 성곽 성문을 세우는 일을 도우셨습니다. 느2:13-
우리 육신 잘되라고 도우신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을 도우신 것이요 하늘의 상과 영광을 얻게 하시려 도우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 영생을 얻어 영적인 삶을 사는 자들에게는 선한 손이 도우사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육만 위해 사는 자는 언제라도 진노가 내려 고통에 떨어지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요3:36-
고통중에 그때라도 돌이키면 영으로 살게 되나 고집부리고 끝까지 나오지 않고 원망하면 고통 중에 육으로 마치게 되는 것이 진노인 것입니다. 롬2:5-
25절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바사 나라 아닥사스다 왕을 들어서 에스라는 지혜의 사람임을 나타내주시는 것입니다. 에스라를 나라에 관리로 세운 것은 지혜자인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이제부터 성전을 아름답게 하라는 것입니다. 지혜는 무엇하나 깨달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까지 한말씀 한말씀을 왜 나에게 주시는가? 를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아지면 깨달아질수록 더욱 엎드려서 지혜를 더욱 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 그 능력 깨달아집니다. 사도 바울로 엡1:15-19절에 신령한 지혜를 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주시는 것입니다. 지혜는 복음이 맞는지? 진리인 율법의 한말씀 한말씀을 왜 주셨는지? 를 깨닫게 하십니다. 영적으로 살기위해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후하게 주시는 것입니다.
약1:5-
모세와 아론의 은사가 다릅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직접 말씀을 받으며 깨달아졌고 아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받을 때 모르는 것은 물어서 깨달아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에게나 정확히 바로 깨달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신 지혜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사에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겸손히 엎드리는 자에게 지혜를 더해 주셔서 더욱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주셨을 때에 많은 사람 앞에 높아졌습니다. 그 후 깨달아지게 하신 것으로 인하여 교만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라로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고 주신 그 지혜로 일하며 자기를 나타내지 아니하는 것이 네 손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한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왕으로 에스라를 지혜자로 인정하셨고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만 하고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를 모르는 자들에게 율법을 아는 자와 함께 보내시는 것입니다. 지혜로 자라나게 하신 자들은 세워서 일하게 하십니다. 강 서편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고 다된 것이 아니고 또 성전을 다 지었다고 다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복음이 믿어졌다고 다된 것이 아니라 진리로 계속해서 자라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복음과 율법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가르치고 고집부리며 제멋대로 하는 자들은 재판하여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예배당들마다 귀에 듣기 좋은 설교만 함으로 교인들은 성경도 모른체 맹신하고 복음과 진리도 알지 못하는 자들을 돈만 많다고 직분자들을 세우니 결국 이 교회는 내 교회라 하며 권세를 얻은 양 자기들의 왕국들로 세워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계시록에는 임금들이라 나타내신 것입니다. 계6:15-
26절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지긋 지긋한 포로 생활 50년 만에 올라와 20년이나 걸려 성전이 건축되었으니 이제 무너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 왕을 통해 이루신 명령입니다. 영이 자라났으면 열매를 맺어야 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다가 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영생을 거두는 삶인 것입니다. 갈6:8-
그래서 제자들을 불러 3년간 채우시고 사도가 되게 하시고 생명 역사 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리오 왕은 성전을 짓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고 명령했고 (스6:7) 아닥사스다 왕은 성전에 가서 율법을 가르치라고 명령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 왕의 명령도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어떻게 될까요? 저주를 받을 뿐입니다. 신28:15-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찌니라 하였더라 당시 왕정시대이니 왕의 명대로 시행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아닥사스다 왕으로 처벌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각나라에 세운 지도자 대통령으로 이루시고 있는 역사입니다. 롬13:3,4-
오늘날은 죽이는 것은 영적 생명이 사망에 떨어지는 것으로 그 육은 참된 기쁨과 감사가 없이 사는 것이요 정배는 귀향살이를 보내는 것이니 말씀을 받는 자리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아버지 집에 나올수 없는 환경에 떨어지는 것이요 가산을 적몰하거나 은혜와 복으로 주셨던 재산을 다 빼앗깁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빚만 지고 사는 자가 되고 갈수록 돈이 없어 쩔쩔매는 자가 됩니다. 옥에 가둘찌니라 영은 육신이라는 옥에 갇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노아 때 육신만 위해 시집가고 장가가는 자들이 다 옥에 있는 영(靈)들이었던 것입니다. 벧전3:19-
그때에 이루신 이 역사가 지금도 어떻게 이루어지게 하시는가? 이것을 밝히 나타내주시는 것이 영적인 양식입니다.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물질을 주시고 건강까지 주시니 기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시작케 하시고 명하신 세례와 성찬 성례에 참예하지 않거나 아무렇게나 행하다가 약해진 자들, 병든 자들, 잠자는 자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고전11:30-
약해진 자들은 세상 살기가 힘들어진 자요 병든 자는 영이 병든 것이니 고통이 있는 것이요 잠자는 자들은 이제 영의 양식도 못 받는 자리로 떨어진 나사로 같은 것입니다.
27절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시고 에스라로 찬송케 하시는데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는 아담 때 가죽옷 구원을 이루시고 노아 때 방주를 짓게 하사 구원하시고 아브람으로 가나안에 들이시고 요셉 때에 애굽에 총리되게 하시고 모세 때 큰 능력으로 이끌어 내시고 여호수아 때에 가나안에 다시 들이신 것을 밝히 보는 에스라인 것입니다. 그 역사를 보게 하시매 에스라는 이 모든 일을 다 이루신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불러서 믿게 하시고 그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것을 감사해서 항상 찬송하는 것입니다. 엡1:3-
그는 여호와요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주장하셨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방의 왕이고 세상의 것만 추구하는 왕이지만 그 마음도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사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로 믿게 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로 전능하셔서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고레스 왕을부터 시작하여 다리오 아닥사스다 왕까지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스1:1-
28절 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모든 되어진 일이 하나 하나 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 것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왕과 모사 방백들과 백성들까지 다 왕의 명령을 이행하려고 한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에스라가 무엇이나 잘해서 된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손이 주장하심으로 에스라가 힘을 얻게 되고 모든 사람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시고 양식을 나누는 일이 진행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에스라는 성경인 율법을 지식으로 가르친 것이 아니라 성경인 율법을 양식으로 받고 다시는 무너진 성전이 되지 않게 하시려 말씀을 양식으로 나눈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 살리는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환경을 다 만들어주시고 하라 하시니 힘을 얻게 됩니다. 요셉에게는 야곱의 전능자의 손이 너를 형제들 중에 높이셨다고 하셨고 창49:24-
애굽에서 나올때는 강한 손으로 끌어내셨다고 하셨고 출3:19-
이사야로는 의로운 오른 손으로 환도뼈가 꺽인 이스라엘을 붙들어 끝까지 그 영광으로 인도하실 것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사41:8-16
포로 생활 중에 이미 낙심에 빠진 자들이 많은데 에스라로 두목들을 모아 힘을 북돋아 함께 예루살렘 그 먼 거리를 함께 4개월을 동행하게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