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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글 법주사 1박2일 템플스테이
호랑이재경도민회정재종노가리 추천 0 조회 81 18.07.02 13: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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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3 07:34

    첫댓글 많은 사람과 교감하면서 마음을 열어제치고 솔직하게 살아 가시는 재종님, 멋진 노년의 생활이 영글어 가시는군요,
    처음부터 대가는 없습니다. 열정과 끈기로 금연도 실천 하시고 자신의 길을 단련시켜 가시는 님께 행운도 주어지면 더 축하스런 일이겠고 더욱 힘내세요. 화이팅..........

  • 감사,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시간나는대로 감정을 피력하고 싶은데?
    명민한 무상보의 정신과 영혼의 조화로움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높이 평가 받아야 하지요.

  • 18.07.06 19:29

    학주 정재종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산사에서 하룻밤 자는 것이 소원인데 무엇이 그리 바빠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불사 깊은 밤에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 구나. 그 노래 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주방의 동파이프가 새어 엑셀 프라스틱 파이프로 가라넣느라 쌩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오래 살면 병이 나듯, 집도 오래 되니 여러 곳을 고쳐야 되는 군요. 선배님의 끈질긴 노력과 정성이 부럽습니다. 장마가 아직 남았는데 건강 유의하셔서 잘 지내십시요. 춘천 학원 배상.

  • 이번 11회 전국노인영화제 3년째 출품한 끈질긴 인내심을 발휘, 기진맥진 했으나 , 완성해 제출하니, 성취감이 닥아와 기분 좋습니다. 1회 동문 남4명 女4명을
    끝에 자막에 '도와 주신 분 들' 공간에 넣은 작품의 이름, ' 鶴州先生의 영상자서전' 이교수와는 적조해서
    건강에 이상이 있나' 걱정했어요. 격려해준 글 고마워요.

  • 自他不二란 너와 내가 다르지 않고, 이 것, 저 것 떨어져 있지 않다.
    서로를 가르지 않고, 한데 모은다는 정신의 의미는 화합도 된다.

  • 80을 바라는 황혼의 언덕에 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름다움 속에서는 날카로운 비수가 번득이고,
    오랜 깊은 우물에서 차디찬 샘물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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