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제11회 全國 서울노인문화제에 '鶴州先生의 영상자서전' 제목으로 작품을 제출.
30일부터 7월1일까지 영화 도슨트, 재능나눔기부 봉사자들이 세조임금이 寺田 64만 평 위에, 충북 법주사에서 1박2일.
템플스테이를 하며, 머리를 시키고 왔다.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山寺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希望은 맨 마지막에 죽는다.
하루 책 3권을 읽는다고 하면 1년에 1000권을 넘게 읽지만, 그게 실천이 어렵다.
이번 법주사에서 2 권의 책을 독파했다.
세계가 지켜야할 가치, 한국 1000여 년 전통사찰 7곳: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법주사에서 소식을 듣고 보니, 더 의미가 있고, 1박한 산사의 방이 기억이 날 것 같다.
참고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경북 영주시 부석사, 경북 안동시 봉정사. 충남 공주시 마곡사.
전남 순천시 선임사. 전남 해남군 대흥사와 충북 보은군 법주사는, 최소한 3박4일 일정으로 보아야 한다고 정평이 나 있는. 규모가 큰 절이다.
마음이 기쁘면 하루가 짧고, 대신 마음이 괴로우면,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진다.
함양, 산청 사건에 극 적으로 살아남은 정재원씨! 운명의 숫자가 있다고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믿는다.
오늘 7월 7일 오전 7시 7분 7초에 무엇을 했나? 모르면 의도적으로 오후 7시 7분 7초 무엇이든지 해봐요.
그것이 개인의 일상사든, 큰 일 작은 일 또 역사에 남는다고, 기억된다고 생각하면 좋은 거지,...
누구나 공유한 하루!: 1년 365일, 8760시간, 52만5600분, 3153만 6000초... 時間은 유한하지만 시간의 품질은 무한, 값지게 쓰고 싶다. 그 소중한 것을 쪼개고 또 쪼개다보면, 無限에 가까워지는 듯한 그 시간들을 충만하게 보내고 싶은 것이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공평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사용자의 우리들의 몫은 각자다.
意味있는, 남이 상상 못한 기발한 착상, 사색, 평소 꼭 하고픈 것을 조물 쪼물, 나물을 무치듯
내가 주인이고, 내가 설계한대로 살아 가는 것도 좋다.
법주사 마지막 점심공양에 자장면이 나와서 의아, 당황? 제주도 단체 손님 50 분, 그분들의 요청일까? 아니면 특식일까?
아니면 간혹 메뉴인지, 참! 그럴 수 있겠지? 가 내 뇌리에 남아 맴돈다
그 외 공양은 한식부페식의 큰 접시, 국그릇 작은 것, 반찬 5-6가지 1박2일 3식 7만원, 서울 종로구 금선사는 1박 2식에 18만원,
공양 그릇은 자신이 반드시 세척해서, 세척기에 넣은 일이 기억난다. -끝-
첫댓글 많은 사람과 교감하면서 마음을 열어제치고 솔직하게 살아 가시는 재종님, 멋진 노년의 생활이 영글어 가시는군요,
처음부터 대가는 없습니다. 열정과 끈기로 금연도 실천 하시고 자신의 길을 단련시켜 가시는 님께 행운도 주어지면 더 축하스런 일이겠고 더욱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시간나는대로 감정을 피력하고 싶은데?
명민한 무상보의 정신과 영혼의 조화로움을 갖고자 하는 마음이 높이 평가 받아야 하지요.
학주 정재종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산사에서 하룻밤 자는 것이 소원인데 무엇이 그리 바빠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불사 깊은 밤에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 구나. 그 노래 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주방의 동파이프가 새어 엑셀 프라스틱 파이프로 가라넣느라 쌩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오래 살면 병이 나듯, 집도 오래 되니 여러 곳을 고쳐야 되는 군요. 선배님의 끈질긴 노력과 정성이 부럽습니다. 장마가 아직 남았는데 건강 유의하셔서 잘 지내십시요. 춘천 학원 배상.
이번 11회 전국노인영화제 3년째 출품한 끈질긴 인내심을 발휘, 기진맥진 했으나 , 완성해 제출하니, 성취감이 닥아와 기분 좋습니다. 1회 동문 남4명 女4명을
끝에 자막에 '도와 주신 분 들' 공간에 넣은 작품의 이름, ' 鶴州先生의 영상자서전' 이교수와는 적조해서
건강에 이상이 있나' 걱정했어요. 격려해준 글 고마워요.
自他不二란 너와 내가 다르지 않고, 이 것, 저 것 떨어져 있지 않다.
서로를 가르지 않고, 한데 모은다는 정신의 의미는 화합도 된다.
80을 바라는 황혼의 언덕에 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름다움 속에서는 날카로운 비수가 번득이고,
오랜 깊은 우물에서 차디찬 샘물이 뿜어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