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여행:차마고도 윈난 전체 사진입니다.(2012년 8월) 루구호 짜시네집을 떠나기전 찍었습니다. 참가하신분 요청으로 성함과 얼굴을 연결지어 올려봅니다.(존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사진 찍어서 공유해주신 이재순선생님 감사합니다.
-맨 윗줄 왼쪽부터(어른남성들): 운전기사 장 쓰푸, 통역 정군, 이 집의 둘째아들 짜시(여성참가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홍조님, 짜시아버님, 허대성님, 이재순님(모자쓰신분)
-가운데줄 왼쪽부터(어른여성들): 최미경, 조은숙님, 조상희님, 강희석님, 이진희님(분홍색스카프),김미순님(빨간스카프와 안경), -박은희님(노란옷에 안경), 짜시어머님(박은희님뒤), 홍현희님, 민정원님(푸른스카프)
맨아래 왼쪽부터(어린이들) : 짜시의 형 짜빠의 딸 나무, 이언민, 허진영, 짜빠 아들 쉔룽, 이언준, 동네아이, 짜시 할머니(다부라고 하는 이 집의 대를 잇는 여성어른)
첫댓글 와..모두의 얼굴이 나온 사진이네요~~ 말로 표현못 할 이 그리움의 정체는? 짜시네 가족이 보여준 오래된 미래!! 그 안의 친절함과 순박함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아요...짜시는 어떻게 되었는지 마땅히 할수 있는 것도 없으면서 많이 궁금하네요~
마치 어제인듯 합니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