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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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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짬뽕 \5,000원</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강릉에 본점이 있다는 교동 짬뽕에 다녀왔습니다.</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46CA10D4CE52A75200F9A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CA10D4CE52A7520"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46CA10D4CE52A75200F9A"/></P>
<P style="TEXT-ALIGN: center"> <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교동짬뽕 입구 입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외관도 깔끔하고, 찾기도 쉬웠습니다.</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56CA10D4CE52A75213F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CA10D4CE52A7521"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56CA10D4CE52A75213F00"/></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메뉴판입니다. 짬뽕전문점답게 짬뽕류와 탕수육만 판매를 하는군요.</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76CA10D4CE52A76227305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6CA10D4CE52A7622"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76CA10D4CE52A76227305"/></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자리 입니다.</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86CA10D4CE52A76234D4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6CA10D4CE52A7623"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86CA10D4CE52A76234D4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가게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206CA10D4CE52A7625F0EA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6CA10D4CE52A7625"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206CA10D4CE52A7625F0E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군산에 짬뽕집은 배추김치가 아닌 깍두기가 나오는곳이 많더군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단무지가 더 필요할때는 손님들이 직접 가져다 드시네요.</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26CA10D4CE52A7726F95A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CA10D4CE52A7726"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26CA10D4CE52A7726F95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교동짬뽕입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많이 매울줄 알았으나, 먹는동안 매운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다 먹은뒤에 입가에 슬슬 매운맛이 묻어나는데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후추와 청양고추가 들어 있음에도 맵다라는 느낌은 덜합니다. </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36CA10D4CE52A77272A4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6CA10D4CE52A7727"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36CA10D4CE52A77272A4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해산물이 다 손질되어서 나오는군요. 조개,홍합 껍질까느라</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면이 불 시간이 없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46CA10D4CE52A7728D2D1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CA10D4CE52A7728"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46CA10D4CE52A7728D2D1"/></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해산물도 푸짐하였고, 국물도 빨가스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깨가 많이 뿌려져 있으며, 후추도 뿌려저 있네요.</STRONG></SPAN></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56CA10D4CE52A7729B5C2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CA10D4CE52A7729"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56CA10D4CE52A7729B5C2"/></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해산물을 한참 건져먹었는데도......아직도 이만큼이나 더 남아 있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해산물을 손질해놔서 그런지 다른곳에 비해서 느낌이 좋지는 않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좀 오래되었다라는 느낌? 씹는 질감도 좋은편이 아니었구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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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46CA10D4CE52A782A08B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CA10D4CE52A782A"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46CA10D4CE52A782A08B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면이 좀 덜 삶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해산물이 다 손질되서 나오는 만큼 면을 조금더 삶았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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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daum-image id=A_156CA10D4CE52A782B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CA10D4CE52A782B"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id="A_156CA10D4CE52A782BAB27"/></P>
<P></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0pt">임실의 대만원, 옛날짜장, 순창의 쌍둥이반점, 남원의 금생춘, 정읍의 일품향....</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맛있다고 느끼던곳과 군산의 몇몇 짬뽕집의 국물스타일은 다른 느낌입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군산쪽은 짬뽕국물이 걸쭉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교동짬뽕은 국물이 묵직한거 같으면서도 텁텁하면서 느낌함이 있었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또한 깨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씹힐때마다 짬뽕의 고유맛을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닭도리탕? 먹으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저희 순창지역에 후추를 넣고 이런 느낌의 닭도리탕을 많이 해서 그런지...</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교동짬뽕은 면보다는, 밥이 더 어울릴것 같았습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르니 그점 유의하시구요.</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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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 라 도 맛 집
[짬뽕투어] 군산 교동짬뽕~!
금강산
추천 0
조회 2,294
10.11.20 01:1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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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창의 성송반점도 유명한뒤...ㅋㅋㅋ 짬뽕 무지 좋아하시나부당...와우~!! 난 짬뽕밥.. 면의 매력을 모름..ㅠㅠ
고창의 성송반점도 유명하군요. 거기 갈비찜도 유명하다는곳이 있다는데...성송반점 기억하고 가보겠습니다~~
면의 매력이라고 하면...음...국물맛이 베어있는 상태에서 한입 넣었을때 얼굴에 쏘아올라오는 수증기와 가득참? 씹을때 오동통하면서 잘라지는....
왜 후추 선택권을 손님들에게 안주는 건지 이해가 안되요
갠적으로 후추를 좋아하는편이라.. 전 볶음요리등은 대부분 후추를 넣어서 먹습니다. 미리 후추를 넣지 말라고 하시면 안넣어 드리지 않을까요? 전 후추보다 깨가 들어가부분이 실망스럽더군요.
마치 육개장 같은 스타일이죠^^ㅋ
묵직한 맛
육개장, 닭도리탕 느낌이 강한곳이었습니다. 거기에 깨도 있어서 그렇고, 해산물의 씹히는정도가 계속 먹다보니 느글거리는 느낌을 받아서요. 밥을 말아먹으면 맛나겠다는 생각이.. ㅎㅎ
그래서 여기 사장님이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야 진국이라며 가끔씩 밥을 주기도 하지요
제 와이프도 느끼해서 싫어 하더라구요 시원한 국물의 짬뽕을 좋아해서리...
밥을 말아서 먹으면 맛나겠더라구요. 차라리 짬뽕밥으로 먹는게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저도 느낌함을 느꼈는데..다행입니다..저만 그렇게 느끼면 이상할뻔....
점심으로 딱인데요
짬뽕밥으로 드시면 든든하실거에요~~
전 짬뽕밥으로 먹으러 가야겟군요 ^^
역시~~보시는 안목이 ㅋㅋ 면보다는 밥이 훨씬 어울립니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기름이 많은듯 보이고 매콤해 보이는데 ~~~
기름끼가 있는 편이구요. 많이 매콤하지는 않습니다. 다먹은뒤에 살짝 입가에 묻어나는 매운맛~~
엄청 얼큰해 보이네요..웬지 사진만 봐도 맛있을듯
이곳도 들리시면 괜찮으실거에요~~ 밥으로 드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사진으로보기엔 국물이 매워보여요.ㅎㅎㅎ
저도 처음에 매울줄 알았으나,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매운걸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ㅎㅎ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최고일듯 ㅎㅎ
저도 먹는내내 그생각을 했습니다. 면보다 밥을 먹었으면 좋았을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다음에는 짬뽕밥으로 드시면되겠네요...
짬뽕 국물 완저 ㄴ매워 보이네용~~~~
제 입장에서는 많이 매운편은 아니었구요...딱 괜찮았습니다. 다만 보는거에 비해 약했다는 생각이....
국물이 끈적 끈적하니 입에 감길듯 싶네요
표현력 좋으신분들이 ㅋㅋㅋ 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이곳이 가장맛있는짬뽕집이다에 한표 추천입니다 국물은 야채즙우려내서 만든다고 하데요(주방장 직접설명) 비쥬얼상 굉장히 맵고 짜게 보이지만 실상은 구수하고 진한국물입니다 원래 짬뽕먹고 나면 물 많이 먹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해산물로 가득한 짬뽕보다 이런류의 짬뽕이 제입맛에 맞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