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황문가 종친 여러분</p><p>비록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이지만</p><p>친족 여러분과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p><p><br></p><p>저는 창원 황씨 21대이며,</p><p>일본 동경에서 20여년 전에</p><p>미국으로 이사와 네바다주에 살고 있습니다.</p><p>자신의 간단한 소개라면, 30여년 전에 동아일보의</p><p>투고로 시작한 필가 활동의 연속으로 30여년 동안</p><p>일본과 미국에서 논설활동을 하여 왔으며,</p><p>일본어교수 및 저서활동 그리고 취미로는</p><p>무명의 시인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p><p><br></p><p>황씨 중앙종친회와의 인연은 30년 정도됐을까요.</p><p>각별한 인연을 통해서 가까이서 뵐 수 있었고</p><p>부족함이 많지만 종종 정책 자문을 드렸던</p><p>故 黃寅性 종장님과의 인연에서 비롯됩니다.</p><p>기회가 있으면 故 黃寅性 종장님과 함께 찍은</p><p>사진이 다수 있으니 몇몇 골라 종친님들과도</p><p>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p><p><br></p><p>종친 여러분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p><p>염서지절의 종미에서 종친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면서</p><p>두서없는 글로 여기서 이만 실례를 하겠습니다.</p><p>감사합니다.</p><p>2016年 8月 22日 미국에서 黃 南 龍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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