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시작은 나눔 입니다.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생연봉사회(회장 장영숙)는 3월29일(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대의원 노태권 사무실에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

3회차를 맞이하는 불고기 나눔 행사는 오전 10시에 봉사원들이 모여 월례회의를 진행한 후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직장인들이 많아 모일수 있는 시간이 토요일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어 회의를 거쳐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장영숙회장은 말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주부경력 자들로 야채 다듬기와 양념 버무리기는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고,

봉사원들 대다수가 요양보호사들이어서 어르신들의 입맞에 맞게 행복 양념과 기쁨의 조미료를 더하여 조물조물 하다보니 고기와 알록달록 야채들이 조화롭게  하나가 되었다.

생연봉사회 봉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협의회 홍미선회장, 고윤옥총무부장, 김숙희홍보부장이 수고하는 봉사원들의 건강을 위해 음료를 사들고 방문했다.

시협의회 홍미선회장은 봉사원들에게" 주말을 반납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나눔을 해주시는 생연봉사회 장영숙회장님과 봉사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눔 봉사 하신 후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고, "받는 기쁨보다 주는것이 행복의 기쁨 인것을 봉사원들이 너무 잘 알기에 사랑나눔은 생연봉사회에 속한 봉사원들은 계속 진행 할 것이라고 장영숙회장은 말혔다.

봉사원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불고기 나눔" 은 생연봉사회  노란조끼 천사들의  손길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되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시협의회 생연봉사회(회장 장영숙) 봉사원님들 동두천대의원 노태권 사무실에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