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2,30대에 수상 레포츠 좋아하시면 가평에 팬션과 레포츠 패키지하는곳찾아보시면 좋을듯해요, 저도 원래는 가평에서 레포츠(바나나보트, 땅콩 보트, 플라이피쉬, 수상스키(번지점프하는곳도 있음)+ 숙박 패키지하는곳있길래 남편과 가려했는데 현금만 된다해서..ㅡ.ㅡ;;요즘 현금이 없어서...ㅜ.ㅜ 가평은 생략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부여(충남)의 만수산 휴양림에서 1박하며 휴양림 안의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계곡도 있다네요) 여유롭게 지내고, 다음날 부여시내 관광(문화재며 궁남지(연꽃밭)가 몰려있음)하고 부여시내 모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전주로 갈거에요.
전주에 도착해서 풍남문, 객사쪽 구경하고 1박하고, 그 다음 날 한옥마을 구경할거에요. 한옥마을은 여자분들이나 애들한테 좋을듯해요. 구경할 것도 많고 체험공간도 많거든요. 안내문에는 2,3시간 코스라고 하는데 지난번에 갔을땐 5,6시간(밥먹는 시간포함) 둘러봤는데도 모자라서 다 못보고 왔어요. 한옥마을 안에 경기전도 있고, 전동성당도 있어요.
전 이렇게 지낼 예정이에요. 각 시,군청에 안내책자 신청하면 7일안에 다 와요~! 책자와 지도 보시고 예정세우는게 좋으실거예요. 무료니깐 전 생각나는 관광도시싸이트 들어가서 다 신청했어요 ㅎㅎㅎ 여행 계획세우면 넘 행복해요~!
책자보니깐 아이들이 있으면 임실도 괜찮을듯해요. 임실치즈 직접 만드는 과정 있던데^^
남원의 광한루와 그 앞의 강(이름이 생각안나네요..ㅡ.ㅡ;;)도 좋아요. 다리가 규모큰거, 예전방식, 보통 다리 여럿 있어서 다리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춘향테마파크도 3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사진찍기는 좋아요.
첫댓글 조금만 일찍 답해주셨다면 참고했을텐데...나중에 님이 추천해주신데로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