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을 앓고 있는 유괴 살인 용의자 17세 김모양
2016년 인천 Y여고를 자퇴하고 오랜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요즘 멀쩡해보여도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아
장소 불문하고 불안하고 무서운 세상이 되였습니다
같은 아파트의 사는 9세의 초등학교 피해자 B양은 엄마에게 연락하려고
핸드폰을 빌리고자 김양에게 다가갔다가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2시간만에 장기적출. 시신을 훼손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자식을 제대로 관리 못해
한 어린아동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한 가해자인 김모양
미성년자라고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가 있다해서
절대 형량이 축소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피해자 부모의 고통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첫댓글 정신질환자네요. 범죄행위가 싸이코패쓰를 연상시킵니다. 프로파일러가 면밀히 조사해서 엄벌에 처해야죠.
연수동 금호아파트에 사는 아이라는데 우리동네에서 그런일이 벌어져서 그런지 이 소식에 아이들이 더 무서워하더라구요. 연수구 쪽은 아이관련 범죄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ㅜ 이런친구들이 감형이 되어서 사회에서 살아간들 과연 행복할까요? 영원한 격리조치가 있어야 할 듯 해요 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네 ~~~ 가슴이 아리고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