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료원 선량지구 대덕특구 탑립전민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세종부동산마스터]

대전시민을 위한 공공의료 대전의료원 건립,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 대전의료원 건립계획]

대전시는 이달 6일부터 동구 선량지구 대전의료원 사업 대상지역(0.17㎢)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동구 선량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이에 따라 이곳은 3년 간(2025년 11월 5일까지) 토지거래를 할 경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토지거래 허가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 토지를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인데요.

이는 투기적 거래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기간 동안 허가를 받지 않은 토지거래는 계약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고요.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징역 또는 벌금형을 받게 되고,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같은 기간 대덕연구개발특구Ⅳ지구 탑립·전민사업지구(0.91㎢)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는데요.

[ 대덕연구개발특구Ⅳ지구 탑립·전민사업지구]

이 지역은 대덕특구 연구기능 확대 및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업지구	지정기간	지정면적(㎢)
동구 선량지구 대전의료원 (동구 용운동)	`22. 11. 6 ~ `25. 11. 5.(3년)	0.17
대덕연구개발특구Ⅳ지구 탑립․전민지구 (유성구 용산동, 탑립동,전민동)	`22. 11. 6 ~ `25. 11. 5.(3년)	0.91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토지정보과(042-270-647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