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어시장 앞바다에 '작은 집 형태' 등대 세운다
(경남신문 / 2016-02-09 18:48:06 / 연합뉴스 제공)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앞바다에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등대가 등장한다.
창원시는 마산어시장 장어구이 거리 앞 방파제 끝에 설치할 등대 당선작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새 등대의 콘셉트는 '고향을 밝히는 봄'이다.
고향 이미지가 나도록 등대를 작은 집 형태로 설계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집 형태의 공간이 나오고 그곳에 뚫린 창을 통해 마산만을 바라볼 수 있다.
등은 지붕 위 기둥 끝에 있다.
창원시는 항로를 알려주는 등대의 본래 기능 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는 등대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창원시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0월까지 등대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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