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MINI 차량은 성공적인 판매량과 큰 인기를 몰고 온 히트 상품이었다.
이런 미니사이즈 차량 인기 상승세의 여세를 몰아 크로스오버차량과 클럽맨등 차량의 라인업을 늘려 나가고 있으며
원래 인기 차종이었던 MINI 차량의 2인승 컨버터블 로드스터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인승 MINI 로드스터는 9월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양산형차량의 외관에 가깝에 출품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양산형의 모델은 2010년 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MINI 로드스터 차체는 원래 MINI 카브리오 차량의 것을 사용할 예정이며 뒷자석을 들어내어 적절한 실내 내장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엔진과 기본파츠도 생산되고 있는 MINI 차량 것과 같이 공유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의 외관은 더욱 스포티하게 4인승 모델보다 변화 될 예정이며 확실하게 4인승 차량보다는 2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실내도 넓히고 더욱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세팅 할것으로 보인다.
소프트 탑의 재질은 경량재질로 마루리되며 엔진은 Cooper S 의 1600cc 173마력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motorauthority.com
진짜 일까요? ^^
첫댓글 소프트탑이나 하드탑은 어디로 들어간데요? 루머인듯한데요... 지금 나온 쿠퍼S 랑 경쟁할 이유가 없을듯...
G2X처럼 되지 않을까요?ㅋ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나온다면 낌새는 있다는건데... 시간좀 걸리겠죠~
멍청한 기자...로드스터 컨버터블 카브리오...다 나오는군요...ㅋㅋㅋㅋ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2011년 넘겠는데요 ㅎㅎ
사람이 3D로 보이는데요 --.--
이거 루머라고 나온지 좀 되었지요.
여튼 저렇게 나온다 하더라도.. 소프트탑인걸 감안하면, 불편함 때문에 미니쿠퍼s컨버터블과 경쟁에서 질꺼 같네요. 출시되면 가장 고가에 나올테고.. 예상되는 가격이 5천전후인데.. 그정도 돈이면 다른 로드스터 선택폭이 넓어지죠.. 하드탑이면 약간 땡깁니다만.. ㅎㅎ
포샵의 냄새가 물씬풍기네요 뒷모습은 g2x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