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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하이힐을 신고서 축구장에 나타나신 '의술의 여신'!
그런 날들이 있었다 추천 23 조회 3,014 13.08.21 00: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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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1 01:00

    첫댓글 아 진짜 일하러가는건지 놀러가는건지
    저런 건 해당 병원에 강력하게 항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13.08.21 01:05

    의술 배운 사람이 뭐하는....선수 상태가 어떨 줄 알고 고고하게 앉아계시나?

  • 13.08.21 01:10

    마력모았다가 힐 쏘시려 하는건가;

  • 13.08.21 01:14

    위에 의료인 : 선수는 묵직해야 한다.. 다쳐도 아픈척해서는 안된다.

  • 왜 여의사를 쓰는거지...의사는 맞기나 하는걸까?

  • 여의사가 모두 그런건 아니죠;;; 저분만 저럴뿐인걸요...

  • 잘 못 쓰셨나요? 모든 여의사가 저런다고 한 게 아닌데 왜 이러세요?ㅋ

  • 13.08.21 10:24

    왜 여의사를 쓰는거지? <-

  • 13.08.21 01:18

    맨위에 저 의료진은 대체 누구지? 정체가 뭐야..

  • 13.08.21 01:18

    직관 잘하네 아주...

  • 13.08.21 01:19

    병원 실습생이나 인턴 아닙 가운만입은 구급차 요원?

  • 13.08.21 08:38

    저거 홈팀이 부르는거 아니예요? 저런 기본적인거 통제가 안되나?

  • 13.08.21 12:56

    이 글 좀 그런데요? 물론 경기장에 하이힐 신고 온 사람은 잘못이긴 하지만, 사진에 저 사람은 갈아신었고, 기본적으로 저사람들은 응급구급상황시 대처하려고 불려온 사람인데 (엠블런스와 같이 온) 경기중에 선수가 부상당했으면 저 사람이 가야 하는게 아니라 팀 의무가 뛰어나가야 하는거죠. 선수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심장마비나 호흡곤란같은 구급상황이거나 팀 의무가 부상이 너무 심하다는 판단을 내려서 호출하는 상황이 아니면 저 사람은 원래 저렇게 안움직이는게 맞습니다. 선수 부상당했을때마다 엠블런스가 들어가지 않는거랑 같은 원리죠. 감정에 호소하기 전에 정확한 사실확인이 필요한 것 같네요.

  • 13.08.21 08:51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굳이 응급상황이 아닌데 들어갈 필요는 없죠. 팀닥터가 확인 후 호출하는게 정석이지 쓰러질때마다 들어가는게 정석이 아닌걸로 아는뎅.

  • 13.08.21 09:0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경기장 다니면서 선수 충돌, 부상등으로 의료진이 경기장 내에 들어간 경우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피치 밖에서 응급처치 등을 할 때도 경기장 의료진이 아닌 팀닥터가 했던 걸로 기억~~~

    기본적인 구조가 팀닥터가 먼저 들어가서 확인하고....
    급박한 처치를 요하는 응급상황이거나 팀닥터가 대처 불가능할 시에 의료진이 들어가게끔 되어 있는 것 아닌가 하네요!!
    사진도 많이 첨부하고 다른 구장과 비교해 놓긴 했지만
    제가 그동안 본 기억에는 상당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팀닥터나 경기진행 요원의 콜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했는지 알고 싶네요!

  • 13.08.21 10:53

    위급한 상황이 생겨도 저 힐로 제대로 뛰어 나갈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위급시 필요한 사람이 힐은 우선 개념부터 무개념 같네요.

  • 13.08.21 14:31

    동감합니다.

  • 13.08.21 13:01

    중요한건 저 응급요원이 '응급상황 발생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하지 않았나' 가 중요한 거지, 경기가 끝나자마자 나갔다던가 선수가 부상당했는데 일어나지도 않았다던가 하는 건 단순히 태도의 문제일 뿐이지 자기 업무를 소흘히 했다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선수에 대한 부상은 저 응급요원의 일이 아니라 팀 닥터의 일이니까요. 그리고 그 태도 역시 제가 본 다른 대부분의 경기에서의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견주어 보면 대동소이한데 그게 그렇게 크게 지탄받아야 할 일인가 싶습니다.

  • 13.08.21 14:31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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