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분들 마음 아프실까?
작게 축소한 사진을 올립니다.
청진역전에서 촬영된 꽃제비의 주검
| 청진의 꽃제비의 주검을 보고 지나치는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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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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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예전에...저런거 많이 해봤습니다..
너무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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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묘자리도 없어서...사람을 한 무덤에..여러명씩 묻어버립니다..지옥의 세상...바로 북한입니다.
6~8월이면..여름 장마가 집니다. 그때되면..두만강에는 시체 투성입니다. | |
북한의실정과 퍼주기(박위원님 꼭읽어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
몇일만 북한에 더 있었으면..벌써 저세상으로 갔을것입니다. 너무나 비통한 꿈 아닌 현실입니다. 출처 : 윤여상홈페이지
파자마를 입은 굶주린 아이의 모습이 나찌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유대인 소년을 연상시킨다.
땅속으로..굴을 파고..도강제들을 잡습니다.(도강제란 탈북자) 출처 : 예랑 선교회 | |
사진설명 :몸체의 뼈가 거의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극심한 영양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이런 정도인데도 역시 마땅히 눈에 띄어야 할 링겔주사가 보이지 않는다. (월드비전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극심한 영양장애로 병원에 누워있는 어린이. 가장 늦게 소실되는 볼의 지방질마저 거의 없는 상태다. (월드비젼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은 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 자세로는 앉아 있을 수 없는 자세이다. 혼자 앉을 힘이 없어 등을 받쳐 주고 있다. 발등이 부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심한 단백질 결핍 때 보이는 소견. (유니세프 촬영) | |
사진설명 :캐나다 곡물은행의 리챠드 피목사가 제공한 사진들은 지난 97년 6월말에, 미국 CBS TV 화면을 촬영한 사진들은 9월에 각각 찍은 것으로, 가장 최근의 북녘 어린이 모습을 전해주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북녘 어린이들이 놓인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확인이 가능한 것이면 모두 촬영한 시기를 명시했습니다.
사진설명 :미국 CBS-TV 취재진은 이 어린이를 보고 "살아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얼굴과 목, 팔 모두 지방질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비타민 부족으로 부어오는 발 전체에 심한 피부질환이 관찰된다. (월드비전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귀 아래 목까지 심한 피부염에 이환되어 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맨 왼쪽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들 보다 심각한 상태인 드. 앞에서 두 번째 어린이는 머리의 피부염도 관찰된다.(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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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에..손이 껍질까지 다 벗겨 집니다... |
영양실조에 허덕이여 아이들이 거리와 장마당을 방황하고 있다. | |
한나라당 정형근 남북관계 특위 위원장은 19일 오전 당 최고의원회의에서 "지난해 4월과 올 4월을 비교했을 때 북한 내 옥수수와 쌀값이 500%와 300% 각각 인상되면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의 '2008년 북한 식량위기' 자료를 배포하고, 올해 5∼7월에는 아사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자료를 통해 "현재 북한 주민들은 아사 발생 초기 단계인 풀죽에서 벼뿌리를 먹는 상황"이라며 노동자들의 출근울이 저하했고 꽃제비 아이들이 증가하고 자살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아원 등 구금시설의 영양실조가 특히 심각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노동자 출근율 저하, 자살 증가, 황해도 전 지역 아사 발생
지난 4월초 부터 고아원 등 구금 시설 등에서 아사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4월 말에는 2006,7년도 대홍수 최대 피해 지역인 평안남도 양덕군 주민이 아사했고, 5월 초에는 황해북도 사리원시 교외 농촌지역에서 마을 당 매일 1,2명의 아사자가 발생했으며 이달 중에는 황해북도 금천군, 남포시, 함경남도 함흥시와 황해남도 전 지역에서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정 위원장은 전했습니다.
또 이같은 식량 위기로 지난 3월 4일 함경북도 청진시의 상인들 1만명이 배급을 주든지 월급을 주든지 아니면 장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집단 항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가을수확기까지 추가 확보해야할 양은 수입량을 제외하고도 최소 100~130만톤에 이르지만 현재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은 거의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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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한국불교개혁源佛寺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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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실정과 퍼주기(박위원님 꼭읽어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 |
misticunion |
(2008/04/30 10:04) Hit : 212 IP : 76.171.21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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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양덕군 아사자 발생 ]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읍과 인근 주변 농촌 마을에서 식량이 떨어져 굶어죽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운신조차 못할 정도로 굶주림에 지쳐 쓰러진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굶어죽는 사람이 마을마다 한두 명씩 나타나고 있다. 양덕군당은 앞으로 시급히 비상식량을 공급하지 않으면 아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별다른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군당과 농장 간부들은 그저 “다 같이 어려운 시대니 허리띠 졸라매고 이 곤란을 이겨나가자. 모두 일하러 나오라”고 사상교양을 강화할 뿐이다. 농장원 한경덕(56세)씨는 “제발 먹을 것을 얼마라도 달라. 그러면 나오지 말라고 해도 일하러 나가겠다. 뭐라도 먹어야 맥이 나서 일하러 나갈 것이 아니냐”고 힘없이 호소했다. 현재 평안남도를 비롯한 남쪽 지역 사정이 대체로 이와 같아서 주민들 사이에 “국가에서 지금처럼 아무런 식량 대책이 없는 상태에서 이대로 식량 가격이 계속 오르면 한 달 안에 굶어죽을 사람이 많을 것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구제소 양식 떨어지고, 고아원 아이들 영양실조 심각 ]
전국 매 군마다 운영되고 있는 구호소마다 식량이 떨어져 아이들이 자주 구호소 밖으로 뛰쳐나오고 있다. 아이들은 장마당이나 음식점을 돌며 동냥을 하거나 덮쳐 먹고 있다. 청진시 라남 고아원과 길주군 고아원 등 각 지역의 고아원 아이들도 영양실조에 걸려 신체발육상태가 말이 아니다. 두 돌이 지난 아이들이 제대로 걸음마도 못하고, 구루병에 걸려 일어나지도 못한다. 게다가 극심한 영양부족에다 설사에 걸려 제대로 약도 못 써보고 죽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우유가 모자라 아이들에게 물을 너무 많이 타 먹이다 보니 영양실조로 뼈는 앙상하고 배만 볼록 튀어나와 애처롭기 그지없다. 고아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식량과 비타민이라고 호소한다.
[함흥 쌀값 3,100원, 전국 쌀값 다시 폭등]
지난 4월 25일을 기해 함흥에서 쌀값이 3,000원을 넘어섰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당국의 강력 단속으로 2,200원대를 간신히 유지했는데, 쌀 상인들의 예상대로 억제 정책은 며칠을 못 넘겼다. 3,000원을 넘어가자 함흥은 물론이고 이 소식이 빠르게 전해지면서 다른 지역 주민들도 동요하고 있다. 이렇게 3천 원대로 한 달 이상 지나면 고난의 행군 때처럼 무리죽음이 곳곳에서 생겨날 것이라며 술렁거린다. 특히 4월 25일 건군절을 맞아 쌀값이 폭등함으로써 당국의 대대적인 사상 교양이 빛을 바랬다. 건군절 행사에 참석했다 돌아온 흥남에 사는 류정연(38세)씨는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냐. 쌀값이 3천원이라는 게 하도 엄청나서 실감도 안 난다. 아래쪽에서는 벌써 사람이 죽어간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우리도 멀지 않았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평성의 강명옥(48세)씨는 “어떤 곤란도 웃으며 헤쳐 나가는 좋은 인민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아직도 그렇게 밸이 없어 보이나. 속고 속이는데도 한도가 있지, 아직도 저들은 흥청망청하며 지내고,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우리들더러 좋은 인민이라고 어르는 게 무슨 세 살 먹은 어린애 취급하는 거냐. 원통하고 분통해죽겠다”고 강한 반발감을 내보였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고영복(48세)씨는 “2012년엔 강성대국의 문이 활짝 열린다는데 무슨 수로 그렇게 보장하는지 모르겠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다. 다들 그렇게 의문을 갖는다. 저 강연자한테도 가서 물어봐라. 저 사람도 말만 안할 뿐이지 의심하기는 우리와 매한가지일 거다”고 냉소했다. 참고; 직장인들 공식월급 6000원내외.
박위원님 위의기사가 북한에 식량을 퍼주어야 하는이유입니다.김정일정권은 주민들의 식량난을 구해줄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북한주민들도 그것을 다압니다.그동안 남에서 식량을퍼주고 북에서 핵실험을 했을때 주민들은 그래도 핏줄이 제일이라고 남쪽을 고마워했고 주민들이 굶어죽던말던 자기들만 살려고 핵무기나 만든다고 불평을 했습니다.박위원님 말씀처럼 퍼주기를 그만두면 애꾸진 불쌍한 주민들만 피해를 봅니다.300만이 굶어죽어도 눈하나 깜짝않한 김정권에게 무슨피해가 가겠습니까. 일부에서는 퍼준식량이 군량미로 전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군인들도 영양실조로고통받아서 부모들의 애를 태웁니다.남에서 쌀이 지원되면 즉시 쌀값이 떨어집니다.주민들이 즉시 압니다. 박위원님 말씀처럼 김정권을 퇴출시키면 얼마나 좋겠슴니까만 그방법이 없음니다. 북을 고립시킬수록 중국에 기울어집니다. 중국은 북의 지하자원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나진항도 중국에 조차되었습니다. 남에서 퍼주었던 말던 북은 체제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할수밖에 없섰습니다. 국민이 굶어죽어도 어차피 핵개발은 했겠지요. 그나마 남에서 퍼준덕에 북주민들이기아방지에 큰역활을 했고 남북관계의 개선으로 전쟁위협이 감소되었습니다. 그결과로 한국의 신용등급이 올라갔고 외채이자율감소로 인한 이득만 퍼준액수의 몇배였습니다. 극우보수파에서 퍼주기의 대표적예로드는 개성공단을 가장 반대한게 북군부 강경파들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최고의 남침로인 개성이남의 최정예 사단을 2년에 걸처 북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남침의사가 없음을 극적으로 표현한것이지요. 그댓가로 고작 일년에 수백만불의 인건비만 벌어드립니다.반면에 남은 남침로 한가운데에 교두보를 점령한것이지요.북이 결과적으로 속은것이지요.김정일위원장이하 강경파들이 지금도 분해합니다. 그런데 보수파에서는 퍼주기의 대표라고 분해합니다.극과극이 통하지요. 대북퍼주기는 계속되야합니다. 특히 인도적지원은 계속되야합니다. 그것이 북한동포를 구하고 북을 변화시키고 김정권을 고립시키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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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렵고 힘든 북한동포를 도와주는것은 찬성 하지만,그식량이 실제 어려운 동포에게 지급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어려운 동포에게 지급되지 않고 군량미로 사용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백번 천번 아니 수만번이래도 힘이 닿는데까지 도와 주고 싶은 맘입니다. 툭 터놓고 말씀을 드리자면 내 동포 내 형제 다 좋습니다.
그러나 불쌍한 사람 도와주면 응당 고맙다는 인사는 못할 망정 욕하고 얼굴에 침 뱉고~ 목에 칼을 들이데고 죽일려고 한다면 과연 몇분이나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을 런지요.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엤 말씀이 생각납니다. 마음이 아파오고 피 눈물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