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의 죽음 열왕기하 10:30-36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예후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였다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마음대로 아합 일가에 대하여 다~~~행하였다 완벽한 칭찬처럼 보인다 그렇다 예후만큼 바알의 잔재까지 다 없앴던 왕은 없었다 그런데 그 보상으로 왕위를 사대를 지내게 하시겠다고 한다 그러면 4대이후에는 왕위를 빼앗긴다는 말씀인데.... 왜? 하나님께 한 번 묻고 싶지 않았을까?.....
예후를 보면서 자꾸 다윗 왕이 떠오른다 다윗 왕은 밧세바를 범하고 또 그것을 덮기 위해서 그의 남편이자 자신의 충성스러운 군인인 우리야까지 죽게 만드는 죄를 저지렀는데.... 반면 예후는 성경에 그러한 죄가 기록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숨도 쉬지 않고 신속하게 열심히 일을 행했다 분명히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였다고 했는데..... 무엇이 보여지기에는 다윗이 더 죄를 많이 저지른 것 같은데 그에게는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시고 예후에게는 4대까지만 약속하셨을까? 다윗과 다른 것이 있다 예후는 신속하게 말씀을 이행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기회도 놓치는 것처럼 보여 보기에도 답답해 보였다 그러나 그 답답하게 보이는 그 속에는 늘 하나님께 묻는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예후는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었던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아합 일가에 대해서 한 일~정말 잘 했다 그러나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과 거리가 멀게 만든 여로보암(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숭배하게 했던....하나님의 절기도 비슷하게 했던.....제사장도 레위족속이 아닌 사람으로 세웠던...)의 죄에서 떠나지 못했던 것이다......정말 아쉽다
여로보암때부터 심겨진 잘못된 신앙관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을 그대로 답습했던 것이다
본질~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살려고 애를 쓰면 우상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본질은 잃어버리고 보여지는 우상의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것처럼 열심을 다 했던 것이다 방향성을 잃었다고나 할까?.... 목적이 잘못되었다고나 할까?.... 정말 아쉽다
주님~ 오늘도 말씀 앞에서 내 열심이 본질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어서 내 열심이 하나님보다 앞서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말씀 묵상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늘 교제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순종의 삶이 되게 하소서 예후처럼 열심은 있는데 본질을 잃어버린 아쉬운 믿음이 아니라 다윗처럼 조금 답답해 보여도 묻고 또 묻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세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