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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장맛 빗소리
노을풍경 추천 6 조회 113 22.06.25 06: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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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5 08:13

    첫댓글 정결은 고운 글입니다, 이제 장마비가 걸치고 주말의 아침햇살 너무 고습니다.
    즐거운 휴일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고 다녀갑니다.

  • 작성자 22.06.25 08:56

    장맛비가 그치고 다시 개여가는 주말 아침 입니다
    원향님 오늘도 감사를 드리면서
    바람이 시원한 주말에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06.25 08:25

    고운글 입니다.

    굵은 빗줄기를 맞으며 논 밭의 도랑을 치울땐
    팽형에 처한 육신도 시원함을 느끼면서 힘들지
    않게 일을 할수 있어서 좋고,

    일한뒤 젖은옷 벗어버리고 비눗물이 잘 가시지 않는 추녀끝에 받아놓은 맑은 낙수로 목욕을
    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막걸리 한잔하고 팔베게
    하였으니 ,
    농부의 태평 성세는 이때인가 하노라.

    농부는 비오는 날이 육신과 영혼이 잠시
    연정을 나누는 날이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옵소서.

  • 작성자 22.06.25 09:02

    장맛비에 농촌에 일상들은 더욱 바쁘시겠지요
    일한끝에 추녀 끝에 낙수물 소리 정감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온몸에 나른함을 비내는 날에 여유로움으로
    쉬워갈 수 있음이 또한 행복 이겠지요
    설곡님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6월의 미지막 주말 소중하신 주말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06.25 08:48

    엊그제 내린 비는 마른 가슴과
    대지를 씻어 준 고마운 비 였습니다.

    노을풍경님의 글도 맑은 감성과
    밝은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빗소리가 시원하고 정겹게 느껴지듯
    우리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2.06.25 09:08

    가문끝에 찿아 온 장맛비 너무 고마운 단비였지요
    오랜만에 쭉쭉 세차게 내려주는
    비에 느낌이 좋은 하루 였습니다
    장맛때는 넘치게 와도 걱정
    적당히 내려주는 고마은 단비 였습니다

    소산님 오늘도 함께해 주신 소중하신 흔적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 22.06.25 10:51

    간절히 기다렸던 비
    그 빗소리는
    어떤 고운 음악소리 보다
    아름답게 들리고

    빗소리로 인해서
    가슴까지 심쿵하며
    뻥 뚤리는걸 느낄수 있었지요

    자연이 주는 선물에
    우리의 걱정은 사라지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쁨을 느꼈지요.

    노을풍경님
    기분좋은 고운글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 22.06.25 08:57

  • 작성자 22.06.25 09:19

    민트향기님 어서 오십시요
    햇살이 들락 날락 변덕을 부리는 주말 아침
    오늘도 함께 걸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긴 가뭄끝에 힘차게 내려주는 굵은 빗줄기가
    몸과 마음도 시원하게 해준 장맛 비였습니다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일 자연이 한번에
    큰 물줄기로 해갈을 해준 고마운 비 였습니다
    비를 핑계로 차한잔을 하면서
    비오는 날에 정취와 여유로움으로 즐겨 보았습니다

    민트향기님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에 즐겁고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06.25 09:19

    경쾌한 음악 이 빗소리인 양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때로는 빗소리가 속 시원하게 들리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정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 빗소리에 묻혀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길 소원합니다
    고은 글 향에 마음 같이 나누며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5 09:26

    비오날에 이런 저런 생각으로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지만
    아주 오랜만에 내려준 힘찬 빗즐기에 시원함과
    힘차게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가 그렇게 좋게 들릴 수 없었습니다
    퉁퉁 탕탕 지붕위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빗소리가 정감있게 너무 좋은 새벽 빗소리 였습니다

    시원한 빗줄기처럼 모든 근심 걱정이 싹 싯겨 갔으면 좋겠습니다
    동심초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 더욱 행복하신 주말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06.25 10:55

    장맛비 소리
    간밤을 일깨우는
    장맛비 소리
    밤에는 천둥과 번개가
    더욱 요란하게 치던데요
    비오는 날이면 언제나
    반가운 느낌이 들지요

    이제 주말입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말이라 할까요
    오늘도 좋은 시 한편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 작성자 22.06.25 13:31

    김문수님 늘 바쁘신 작가님 이시지요
    이곳 저곳에 놓치지 않으시고 인사를 주시는 분이 시지요
    짧았지만 조금은 흡족하게 내린 비가 아니였을까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주말에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06.25 12:27

    '장맛 빗소리!'
    참 아름답고 개끗함이 느껴지는 시 입니다.
    그 동안 김 시인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시들이 조금
    우울하다 느꼈는데 이 시를 읽으며 님의 건강이 많이 좋아졋다고
    느껴집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6월의 푸르름을 보면서 그리고
    아름다운 시를 쓰시면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6.25 13:37

    오랜만에 비내리는 풍경과 세차게 쏱아지는 빗소리가
    경쾌하고 시원하게 느껴졌던 비내린 날에 모습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몸은 아직도 그렇지만 한참만에 느껴보는 빗소리에
    아픔도 시원하게 잊어 보았습니다

    송천 시인님 오늘도 찿아 주신 소중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하심으로 쉼을 하시는 행복 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22.06.25 13:56

    시인님 ! 감사합니다

    옛날 양철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
    그때 참 듣기 좋았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5 17:20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도 더욱 즐거우시고
    편안 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시고 늘 건강 하십시요~

  • 22.06.26 11:48

    반갑습니다. 노을풍경(김순자) 시인님!~
    동명이인 이시겠지요. 고향 함양에 초등학교 같이 나온
    여학생과 같아서요
    초등학교 2학년 때 6. 25. 한국전쟁이 돌발하고~
    중학교를 서울로 갔다고 했는데 ~ ~

    감성적인 고운 시향에서 빗소리 정겨운 풍경이 그려집니다.
    복된 주일 큰 축복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2.06.26 14:26

    정든산천 시인님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네 제 이름이 너무 흔한 이름이지요
    우선 고향이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만 학창시절 모두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소나기라도 오려는지 잔뜩 흐린 하루의 오후 시간 입니다
    내일 부터는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려나 봅니다
    저의 빗속으로 함께해 주시고
    아름다운 시어처럼 놓아주신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2.06.27 00:29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고
    초록은 더욱 짙어지는 여름비가 정겨운 유월의 풍경
    황혼을 걷는 우리들 마음도
    봄비처럼 푸름을 입혀서 적셔주기를 바래봅니다
    창가로 베란다로 에어컨 실외기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시의향기로 적셔주는 시인님의 글에
    여름비가 아주 정겹게 느껴집니다
    잠은 오지않고 컴앞에 앉아
    노울풍경님 장맛비의 어여쁜 글에
    젖어보는 이시간이 즐겁습니다
    우리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해주시어 같은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7 07:52

    싸리꽃 울타리님 오랜만에 이렇게 찿아 주셔서
    더욱 반갑고 감사 합니다요
    즈음은 늘 아픔을 지내고 있습니다
    가뭄끝에 내려준 찬비에 마음 시원함과 빗소리에 젖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비 소식이 있지만 아침은 햇살이 밝게 비추어지는
    6월의 마지막 주가 흘러 가고 있습니다
    세월 너무 빠름을 또 한번 느껴 봅니다
    황혼엔 뭐 다른 것 없습니다
    건강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싸리꽃님 언제나 건강 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더욱 즐기시는 행복 하신 한주가 되십시요~

  • 22.06.27 10:39

    시인님!
    고운 글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2.06.27 11:45

    은향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마때문에 꿉꿉한 날씨 이지만
    6월의 마자막 주말도 더욱 소중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 22.06.27 11:59

    그렇게 가물던 날씨에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면
    그 후련한 가슴을 만들어주는
    빗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죠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참으로 후텁지근한 날씨입니다
    새 한 주도 시원하고 행복 하십시오^^

  • 작성자 22.06.27 12:20

    예향님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여서 꿉꿉합니다
    벌써 선풍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 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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