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Hirst, Gary Jacob
August 02 2022, The Times
(맨체스터 시티 이적시장 관련 소식 생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 백 알렉스 텔레스는 세비야로의 한 시즌 임대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세비야는 에릭 바이 영입에도 관심이 있다.
텔레스는 지난 달 타이렐 말라시아 합류 이후 새로운 구단을 찾아도 된다고 전해 들었다.
텔레스의 유일한 프리시즌 선발 출전 경기는 지난 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뿐이었다. 텔레스는 태국과 호주에서의 투어에서 센터백 혹은 중앙 미드필더로 네 번의 교체 출전을 했다.
세비야는 텔레스를 두고 며칠간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진행했으며 선수 본인도 스페인 구단으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
협상은 잘 진행되어 왔으며 텔레스 측은 유나이티드의 시즌 개막전 이전에 협상이 완료될 거라고 낙관한다. 라 리라는 오는 금요일에 개막하며, 텔레스는 아직 세비야와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2년 전 포르투를 떠나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텔레스는 5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텔레스는 유나이티드의 1순위 레프트 백으로서 루크 쇼를 밀어내는 데 실패했다.
세비야는 에릭 바이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다수의 구단 중 하나이다. 선수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아 있다. 로마 또한 바이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로마의 감독 조세 무리뉴는 2016년 여름 유나이티드에서 바이를 영입했다.
원문 출처 : The Times
[출처] [The Times / 폴 허스트 外] 세비야, 알렉스 텔레스 한 시즌 임대 영입 근접 ··· 에릭 바이에도 관심|작성자 carras16
첫댓글
못 팔겠다 맨 임대만 원하니 ㅋㅋㅋ댜른 정리 할 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