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폭설피해 비닐하우스 해체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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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이
지난 2월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남구 연일읍을 찾아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을 도왔다.
1사단은 17일 연일읍 26개 농사에 장병 160여명을 동원해 비닐하우스 해체작업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또 지난해 가을에는 재선충 방제 작업에 5천500여명,
지난 3월 경주시 천북면 AI발생지역에 660여명의 장병을 동원하는 등
재해재난에 대대적인 대민지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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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촌에는 연세높은 노인들 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런 어려운 농촌에 해병대의 출동은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 !!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