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해외 관광과 민족성
글을 써 내려 가기 전 결론부터 말 하자.
배달민족,
선진국,
IQ가 지구촌 상위 민족???
엿 먹으라고 해라.
.
배달민족이 아니라 배탈민족이고,
요즘
젊은 것들 하는 꼬라지 보면
선진국은 꿈도 꾸지 마라.
돈 많다고
부자 아니며 상류사회 아니다.
IQ가 지구촌 상위 민족?
그 높은 지능은
잔대가리 굴리는데 거의 소비되고
전과4범인지 살인강도 짓을 해도
국회의원이 되고
아무튼
범법자도 구분 못하는
범죄형 IQ만 높은 족속이다.
"한국, 좋은 시절 끝났다"…
태국, 또다시 여행 보이콧에 반한 감정까지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6/21/LZO4SUP7DNC3BNDQXPBHM32H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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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달라" 부탁에도 '쓰레기산'...
中관광객 자주 찾는 제주 편의점 모습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6/23/W3SX44YHQ5BOPJZA6FOKZWWE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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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인가 아닌가…
쓰시마에 걸린 '한국인 출입금지' 팻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4/06/19/4OXDFE2Q5FACFG34ALYZJI5B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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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페북에 들어오니
제일 먼저 나를 반기는 포스트는
이곳의 절친 중 한 분께서
아래 그림과 함께 올리신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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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국싸람이 한 짓이 아니고 한쿡사람의 짓입니다.
제주도 편의점을 중국 관광객들이 어질렀다고
뭐라고 할 자격이 있나요 ?>>>
(사진을 보면 중국인 관광객 못지 않게 쓰레기를 어질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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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위의 기사 가운데
<<<"치워달라" 부탁에도 '쓰레기산'...
中관광객 자주 찾는 제주 편의점 모습>>>을
빗대서 하신 말씀 같다.
솔직히
이런 게 애국이다.
타국민의 오류를 무조건 비난만하고
내 나라 국민
특히 조선 사람들은
민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만
내 민족의 잘못은 방치하고
타민족의 오류는
대대적으로 발굴해 고발하는 행태를
애국이라고 생색을 내는 것이다.
.
그렇다면
한국인은 타국에 나가면 질서정연하고
그들의 법규나 규율
또는
정서를 배반하지 않고 지키며 관광을 할까?
<<<혐한인가 아닌가…
쓰시마에 걸린 '한국인 출입금지' 팻말>>>은
이번만 아니다.
코로나 팬대믹 이전에도
위와 같은 팻말은 걸려 있었다.
왜 그랬을까?
이 정도면
일본에는 가위바위보라도 이겨야 하고
죽창가를
소리 높여 불러야 하는 빨갱이들은
혐한(嫌韓)이라고 우기겠지만
그동안
한국인 관광객으로
부수입을 올렸던
대마도 정부의 조치는
중국인 관광객을 비난하는
우리네 수준과 비교해 보면 어떨까?
.
애국이라는 그렇다.
아니
한 가정도 마찬가지다.
제 새끼는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용서가 되고
자국민이 하는 개gr은
어떤 개gr이든
용서가 되는 게 애국일까?
.
옛 말씀에 이르되,
책인지심(責人之心)으로 책기(責己)하고
서기지심(恕己之心)으로 서인(恕人)하라 했으니
즉,
남을 힐책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책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만큼
남을 용서하라는 것이다.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기성찰(自己省察)인 것이다.
이 말씀은
내 이웃 간에만 적용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민족 간 국가 간에도 필요한 것이다.
그게
진정한 애국인 것이다.
.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
지난 날 올렸던
썰 한 자락 다시 재방송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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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국의 관광객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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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는 태국 관광객 '입국 문턱'에 감소세…
日 반사이익 얻나
https://www.msn.com/kokr/news/other/
이런 거 올리면
자랑하는 거 같아 여태...참았는데....
.
사실
금년(2023년) 들어
2월 초에 대만(대북. 대중)
2월 하순에 일본(오사카. 교토. 고베)
6월 중순~7월 중순 캐나다(밴쿠버. 몬트리올)
세 나라를 그냥 조용히 다녀왔다.
굳이
이런 썰을 올리는 것은
우리의 '입국 문턱’
즉
인천 이미그레이션에 대해
한마디하고 싶은 것이다.
딱 한마디로
세계에서 가장 드나들기 좋고 쉬운 공항이
우리의 인천공항이다.
이 점은
우리의 공항이라서도 아니고
또
자국민만 혜택을 주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가장 편리한 시스템으로 개선되어 있기 때문이다.
.
대만 여행시
출입국 관리소에서 까다롭지는 않았지만
왠지 너무
사무적(관광객임에도)으로 여권을 훑어보고
다 늙은 놈 낯짝을 그리 유심히 살핀 후
입국“꽝”
도장 찍어 주더라.
썩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
.
일본?
선진국이라
개선도 되고 간소화 됐을 거 같지?
꿈도 꾸지 마라,
출입국 시스템은 오히려 동남아
그렇고
그런 나라 보다 훨씬 재래식이다.
모든 걸 손으로
안면인식도 찢명이 같더라.
보고 또 보고
난 내 얼굴이 뻥꾸 나는 줄 알았다.
.
어떤 기자 놈인지 모르지만
일본 한 번 가보고 얘기해라.
불만 많은 태국인은
아예 시도도 않고 그런 소리 한다.
.
캐나다는
이번에 가보니 많이 개선되었더라.
특히
수속 자체가 기계화가 되어
비대면으로 입국수속 마쳤다.
.
불만이 많으신 태국 분들
내 얘기 좀 들어야 한다.
당신들은 그 여권으로
미국이나 캐나다
하다못해
일본이라도 가 본 적있던가?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세계가 알아주는 여권이다.
그럼에도
미국. 캐나다 등 소위 선진국(G7)엔
좀 버겁다.
꼬치꼬치 닭 꼬치 캐묻듯 한다.
왜냐?
여행자 여권으로 들어와서 불법채류하기 때문이다.
,
태국은 우리와 형제 나라다.
625사변 때 파병은 물론
전쟁이 끝나고 60년대 중반까지
UN군 일원으로 남아
서울에 주둔하고 있었다.
난 어릴 때
당신들 주둔군과 자주 만났다.
.
불평 많은
태국 관광객에게 할 말은
당신들 중
3~4회 입국한 적이 있었다고?
그 때도 이처럼 심했던가?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
소위“태국 안마”하는 곳이 수천 개는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곳은 태국식 안마가 아니라
태국 젊은 여성들이
안마를 해 준다고 들었다,
솔직히
안마로 끝나면 좀 좋은가?
그런데 하나 같이
안마가 목적이 아닌
여성들이
불법취업을 한다고 들었다.
정말 미안하지만
입국 심사 강하게 해야 하는 이유다.
.
중국에 15년 살며
수백 번도 더 드나들었다.
겨우
중국 따위의 출입국 관리소에서
여권과 내 얼굴 수십 번도 더 본다.
그럼에도 이해가 간다.
중국내에
한국여권이 비싸게 팔릴 뿐 아니라
위조여권이 판을 치기 때문이다.
물론 밀입국용이다.
특히
조선족이라는 부류 때문에
더욱 강력하게
심사를 하기 때문에 이해를 한다.
.
너무 섭섭해 하지 말자.
정상적으로 여행 다닌다면
우방 즉
친구의 나라 국민에게
누가 그런 모욕(?)을 주겠는가?
.
저기 위
어떤 찌질한 빨개이 기자 놈 말대로
일본 여행을 시도해 보시고
불평하시면 어떨까?
,
가장 민주적인 나라
미국에
한 번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출입국 관리소를
비방할 용기가 있을지...
.
덧붙임,
국내에 입국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5년 5만2000여 명에서
작년 9월
15만7000여 명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불법체류자를 그냥 방치할까?
까다롭게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기레기들은
보다 정확한 팩트를 알고
기사를 썼으면 조케따.
by/오병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