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야 삼성의 가드는 엄청난 과포화였고 동부는 빅맨의 과포화였죠..
근데 지금 로스터상에는 오히려 다시 바꾸는게 두팀다 나아보이네요..
지금 아시다시피 삼성은 가드가 김승현,황진원 은퇴 이관희의 군입대로 가드가 부족하죠
이정석,이시준,박재현,김태주,최수현 이 5명이 다입니다. 한시즌 치루기에는 부족하긴 맞죠. 최소 6명이상은 되야지 부상등 변수까지 대비할수 있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이정석과 이시준은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들인데요.. 최수현은 전력외 자원이라고 보고
이정석하고 이시준은 나이상으로도 이제 내리막길 나이이죠..
뭐 빅맨은 안그래도 포화인데 김준일까지 오면서 김명훈도 3번으로 한다고 하죠.. 이동준,김준일,송창무에 군제대하는 유성호정도면 빅맨은 더이상 필요없다고 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어떻게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김명훈이 3번으로 전환한다 하지만 애초에 작년부터 빅맨이었던 선수가 어떻게 3번으로써 다른팀 3번보다 경쟁력을 가질까요;
지금 삼성에 박병우가 다시 온다면 전 박병우가 바로 주전으로 뛸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박재현-박병우-임동섭-김준일이면 잘 키우기만 한다면 미래는 상당히 밝아보이는데요..
어차피 동부에 지금 박병우가 뛸 자리나 시간이 있을지 잘 모르곘네요; 애초에 두경민이 고정 2번이라고 보면 허웅도 천성 2번인데요. 이두명 출전시간 나누는것도 빠듯한데 거기에 박병우가; 과연 얼마나 소화를 할지. 작년에도 시즌말부터는 거의 못본 박병우인데.
1번으로 보더라도 안재욱,박지헌,김현중으로 출전시간 나누면 박병우는 정말 많이 나와도 10분이상은 힘듭니다..
지금 동부 빅맨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김주성은 언제나 퍼질수있고 이승준은 전력외라고 보면 윤호영은 3번자원이라고 봐야하구요.
김주성,한정원,김봉수인데. 혹시 김주성이 부상이나 퍼지게 되면 한정원 주전 가고 백업으로 차라리 김봉수보다는 김명훈이 훨 낫지 않나요..
박병우가 사실 출전기회만 준다면 얘는 농구적인 bq라던지 슛도 있는 선수라 솔직히 망할수가 없는 선수인데 동부에서는 지금 두경민,허웅 두명다 젊기 떄문에;; 박병우 출전기회는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지금 다시 삼성가면 최소 20분 보장이구요.. 물론 이건 동부가 안하겠지만.. 농구팬 입장에서 박병우는 다시 삼성갔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동부도 한정원을 영입했기에 빅맨 포지션에 절대 모자람은 없다고 봅니다. 연습경기 후기를 봐도 그렇고 제가 본 경기에서도 두경민을 더 중용했기에 박병우가 뛸 시간도 적어질 것 같지만,
허웅은 아직 신인이라 그래도 조커로써 박병우는 데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중앙대에서도 그런 역할을 잘 해줬던지라...
동부도 되게 거금 들여서 백업 빅맨에 fa 질러서 빅맨 별로 필요 없어요;
전 삼성이 왜 임대서 틀드로 바꾼지 이해가...
이번시즌 끝나고 군입대 하는 선수라 동부도 대비해야죠. 올해는 박병우 보내고 내년에 두경민 그 다음엔 허웅 순차적으로 군문제 해결하면 될 것 같아요.
박병우는 지금 모비스로 오면 바로 주전인데...
정상 전력인 상태에서 필요하고 안 필요하고를 이야기 해야지 부상당해서 빠질걸 가정하고 넣으면
김명훈 안 필요한팀이 어디있나요 다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