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모습은 바라보는 마음에 따라 토닥 토탁 즐거운 노래 처럼 들리기도 느끼기에 따라 슬프게도 즐겁게 쾌적하게 들리게도 하지요 하지만 엇그제 내린 비는 긴 가뭄끝에 내려준 토닥 토닥 내려주는 사랑에 단비 같습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잔뜩 흐린 날씨지만 오늘도 즐겁고 활기차신 하루가 되십시요~
반갑습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시인님!~ 가믐에 농부님이 기다리든 비가 토닥토닥 내리면 들판에 나가 하늘을 향해 두팔을 벌리면서 비를 맞지요. 농부님 아무리 열심히 일 해도 하늘이 도와서 적기에 비도 햇볕도 내려야 풍년을 맞이하지요. 동감하는 시심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첫댓글 비는 여러 형태로 내리지요
떨어지는 소리도 들려오는 빗소리도
다르지요
토닥토닥 처마끝에
매달린 빗물이
떨어지는 소리
굵고 가는게 장단을 맞추며
애끓는 가장을 녹여 줍니다
술맛이 날까
차맛이 날까
종잡지 못하는 마음이
비오는 날의 잔상
그런날이 아직 가슴에 숨어서
피어납니다
비 내리는 모습은 바라보는 마음에 따라
토닥 토탁 즐거운 노래 처럼 들리기도
느끼기에 따라 슬프게도 즐겁게 쾌적하게 들리게도 하지요
하지만 엇그제 내린 비는 긴 가뭄끝에 내려준
토닥 토닥 내려주는 사랑에 단비 같습니다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잔뜩 흐린 날씨지만 오늘도 즐겁고 활기차신 하루가 되십시요~
신기루 처럼
비오는 날에 솟아나는
그리운 사람
빗소리 장단에 애끓는 감정을
잠재워 주는 빗소리가
다정하게 들려옵니다
휴일의 흐린 하늘도
먼 하늘만 바라보게 되네요
편안히 지내세요
토닥 토닥 빗물 내리는 소리
빨래 다듬질 소리,
투두둑 투두둑 소리
천막을 두두리는 소리,
똑 똑 똑 소리
창문을 두드리는 노크
그리던 님 오시나 창문을 열어보니
눈물 젖은 장미가 우두커니 서있네.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그리운 시간에 위로의 멜로디가
새삼 고맙게 느껴 집니다
어둠속에 음률은
장엄하게 들리지요
휴일의 하늘과 맑은 공기가
상큼하게 불어와서
편안한 하루가 되네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수국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여름이 아름다워요
참 바뿐날이 있지요
오라는 데도 많고 갈데 많은 날이
그동안 어떻게들 참았는지 봇물터지듯해요
밤에는 술자리에 가게가 손님들이 밤이 이슥하게 차있고 모임은 한꺼번에 중복되어
바쁜하루 ㆍ
성당가는라고 ㆍ
애마를 딱아서
먼길을 갈수있게 준비를 합니다
오라는 사람 없어도
볼거리가 많으니
어디 경치좋고
음식맛 있는 길로
한번쯤 떠나보려 합니다
빗소리가 하도좋아
한참을 듣는경우가 있지요
행복한오후되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나이트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한동안 머물고
감상에 젖어 봅니다
자연의 소리가 웅장하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느낌이좋아요
오늘도 날씨가 더웁네요
하루가 저물고
비도 오락가락
내일부터 몇일간은
비가 많이 온다니
그 속에서 정취를 찾아서
좋은 글 주시겠지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시인님!~
가믐에 농부님이 기다리든 비가 토닥토닥 내리면
들판에 나가 하늘을 향해 두팔을 벌리면서 비를 맞지요.
농부님 아무리 열심히 일 해도 하늘이 도와서 적기에
비도 햇볕도 내려야 풍년을 맞이하지요.
동감하는 시심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
한동안은 농심도 타들어 가고
하늘만 바라보고 물대기로
구술땀 흘렀지요
단 한방이면 되는데
하늘이 하는 일
민심은 천심이라고
비를 부르는 천자가 지배자가 되지요
정겨운 글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토닥토닥 부르네
빗소리가 지붕을 때리고 마당을 스칠때의 감촉이
살아 있네요
정겨운 비에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고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보약 같은 빗물이
산업을 이르키고
생명을 줍니다
신선한 비에게
늘 감사를 해야 겠어요
그림자 신사님
좋은 하루 여셨죠?
그렇게 애태우던 비가
말문이 터지듯 후련히 내리네요
토닥토닥 추억을 부르는
비의 노래
정겹게 듣고 갑니다
시도 잘 쓰시는 그림자님
오늘도 쾌청한 하루 저어가소서^^
비가 옷속을 파고들듯
땀이 흐르는 날
격려와 칭찬으로
기쁨을 주시는 군요
대가들을 만나는 카페가
많은것을 배우게 합니다
끝까지 배우면서 사는길이
가장 완벽한 인생이라고
유체일심조를 기억하면서
더 멋지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비가 내렸죠
흡족하진 않지만 그렇게라도 와 준 것이
고마운 마음입니다
토닥토닥 내리는 빗소리가
정겨운 날이었죠
참으로 후텁지근한 날씨입니다
새 한 주도 시원하고 행복 하십시오^^
한주내내 빗소식이 있으니
땜에 물이 차오르려나
하늘에 감사를 드리면서
커가는 농작물에 기대를 걸고
상추한잎 고추하나 씹으면서
습한 날들을 행복으로 엮어 갑니다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제주방에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요즘 제주방이 조금 쓸쓸합니다 ㅎㅎ
자주 와 주셔서
훈훈한 향기 남겨 주셔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여행길에 올랐는데
소나기 된통 퍼부어
걱정을 하면서 갔더니
목적지에 가니
☔ 비가 조금씩 오다가
햇살이 쨍 해서
씽씽 돌아다니며 기분좋게 여행한날
영사님께서는
창작방에 기쁨 주셨네요
지금 혹시나. 하고
와 본방에 서 반가워서
민트 제 자랑질만
늘어놓고 갑니다^^
@민트향기
여인은 꽃과 하모니가
너무 잘되요
그럼 남자는
바위하고나 어울리나
ㅎㅎ
멋진 풍경 좋군요
보는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