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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99837"><U><FONT color=#800080>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99837</FONT></U></A><BR><BR>우리 종목을 중계해야 하는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지, 그냥 중계만 해달라고 애원하면 방송사들이 해준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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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시청률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광고수주로 먹고사는 상업방송사 입장에서는 이미 돈되는 다른 컨텐츠가 있는데 그걸 제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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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해줘야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단 다른 컨텐츠가 없을때는 중계를 해주겠지만. 다른 종목보다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드는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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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중요하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좋은 재료고 거기에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현실은 동메달을 딴 남자배구에 밀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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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국내리그에서는 그게 돈이 되니까요. 금메달이 중계해줘야 하는 만능마패가 아니죠.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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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40421109700007&site=0100000000 ) 보시면 알겠지만 농구 시청률이 떨어진데에는 중계를 잘안해줘서 떨어진 요인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면 모든 스포츠 채널에서 야구만 중계해도 된다는 말이신가요?
수익 떨어지는 스포츠 중계를 방송국에서 할 의무가 없다는 말은 상업방송사에만 적용되는 말 아닌가요? 국민들의 볼 권리를 충족시켜야 하는 공영방송국들은 오히려 상업방송사들이 채우지 못하는 곳을 채워야 합니다.. 그런데 3사 모두 같은 스포츠를 같은 시간에 중계하면 국민들은 모두 같은 스포츠만 좋아해야 한다고 강요받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공영방송사에 상업방송사들이 수익때문에 방송하지 않는 방송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물론 한국에는 상업방송사만 있는 건 아니겠죠?
오랜만에 kbl챙겨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중계가되지 않네요... 몇년전만해도 중계가 항상있었는데..kbs는 아예 발뺏다는 말도 있고...일단은 인터넷으로 제작하거나 스포티비를 통하게 하는등 다른방법을 찿아야될거같네요,, k리그도 즐겨보는데 k리그는 야구랑 거의 겹치다보니까 스포츠채널은 가뭄에 콩나듯 중계해주고 스포티비,tbs,지역방송로 돌리더라구요,,축구는 국제대회나 이런게 좀 나은데도 아예 별개로 보더라구요 해외에 나간 선수들도 많고..그래도 조금씩 발전하는거같긴하지만... 그래도 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 선수들이 모두 국내에 있고 하니 반전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막말로 KBL에서 제작비 일부 지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방송은 되게 해야죠. 자기들은 전혀 손해볼 생각도, 투자할 생각도 없으면서 다 해주기를 바라는게 썩은 자세 아닌가요? 전 KBL 건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도대체 하는게 뭔데 저 큰 건물에 1년내내 돈주며 일하고 있나 하는 점입니다.
야구와 기타 종목은 시청률이 같더라도 수익률 차이가 넘사벽이죠.. 야구는 정적인 스포츠고 정규CF방송도 경기당 17회가 주어지고. 선수교체 등등 최소 20회이상의 엄청난 광고방송을 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시청률이 절반이라도 야구가 더 수익이 날 수도 있는데.. 없는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방송사 이윤창출에서 도움이 될 정도이니..
농구도 4쿼터로 개편된게 이런 수익구조 때문인 것도 간과할 수 없을 겁니다..
스포츠 자체가 상업성이라는 측면에서 야구와 기타 종목은 차이를 보이고. 아예 축구처럼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느 스포츠가 아니면 야구중계가 밀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첫댓글 미국은 NFL이 MLB보다 시청률이 10배나 앞서는데 MLB 중계안해주나요?
그리고 (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40421109700007&site=0100000000 ) 보시면 알겠지만 농구 시청률이 떨어진데에는 중계를 잘안해줘서 떨어진 요인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면 모든 스포츠 채널에서 야구만 중계해도 된다는 말이신가요?
농구중계비율이 작년까진 적은편은 아니죠
케이블 3사가 돌아가면서 하고 안되면 인터넷으로 커버가 됐으니까요.
수익 떨어지는 스포츠 중계를 방송국에서 할 의무가 없다는 말은 상업방송사에만 적용되는 말 아닌가요? 국민들의 볼 권리를 충족시켜야 하는 공영방송국들은 오히려 상업방송사들이 채우지 못하는 곳을 채워야 합니다.. 그런데 3사 모두 같은 스포츠를 같은 시간에 중계하면 국민들은 모두 같은 스포츠만 좋아해야 한다고 강요받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공영방송사에 상업방송사들이 수익때문에 방송하지 않는 방송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물론 한국에는 상업방송사만 있는 건 아니겠죠?
격하게 동의합니다.
스포츠케이블3사는 공중파의 자회사이긴하지만 상업방송사가 맞습니다. 공영방송사는 kbs와 mbc죠. 스포츠케이블은 야구로 흑자보고 다른종목에서 적자보는 구조가 몇년째 지속되고있구요.
KBS와 MBC에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KBL 전 경기 중계를 공영방송에서 보길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천편일률적인 방송이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공영방송에서 보길 원하는 것입니다. 민트초코님의 말씀에 보충 설명을 더 해봤습니다.
개막전 공중파 3사서 해주면 좋을텐데...jtbc같은데는 안될려나
배구보다 농구가 그동안 중계에서 홀대 받아온건 사실입니다. 상대적으로 여자농구에 비해서도 중계에 있어서는 밀려온 것이 사실이지요. 꼭 시청률 때문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농구는 배구가 워낙에 망해서 수혜를 본거였죠... 지금 농구는 상대도 안될정도로 홀대를 받았었는데 국제대회도 별로고 용병비중은 더 커졌는데 희한하게 살아났습니다
예전에 Xports에 독점 중계권 줬을 때 공중파 3사가가 의도적으로 홀대했고 이 여파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저런걸 아직도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축구는 10년월드컵16강 12년올림픽동메달 14년아시안게임금메달 14년월드컵빼고 국제대회대박났는데 달라진게 없고 국제대회 매번 별로인 배구만 예전보다 낫죠
오랜만에 kbl챙겨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중계가되지 않네요... 몇년전만해도 중계가 항상있었는데..kbs는 아예 발뺏다는 말도 있고...일단은 인터넷으로 제작하거나 스포티비를 통하게 하는등 다른방법을 찿아야될거같네요,,
k리그도 즐겨보는데 k리그는 야구랑 거의 겹치다보니까 스포츠채널은 가뭄에 콩나듯 중계해주고 스포티비,tbs,지역방송로 돌리더라구요,,축구는 국제대회나 이런게 좀 나은데도 아예 별개로 보더라구요 해외에 나간 선수들도 많고..그래도 조금씩 발전하는거같긴하지만...
그래도 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 선수들이 모두 국내에 있고 하니 반전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막말로 KBL에서 제작비 일부 지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방송은 되게 해야죠. 자기들은 전혀 손해볼 생각도, 투자할 생각도 없으면서 다 해주기를 바라는게 썩은 자세 아닌가요? 전 KBL 건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도대체 하는게 뭔데 저 큰 건물에 1년내내 돈주며 일하고 있나 하는 점입니다.
야구와 기타 종목은 시청률이 같더라도 수익률 차이가 넘사벽이죠..
야구는 정적인 스포츠고 정규CF방송도 경기당 17회가 주어지고.
선수교체 등등 최소 20회이상의 엄청난 광고방송을 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시청률이 절반이라도 야구가 더 수익이 날 수도 있는데..
없는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방송사 이윤창출에서 도움이 될 정도이니..
농구도 4쿼터로 개편된게 이런 수익구조 때문인 것도 간과할 수 없을 겁니다..
스포츠 자체가 상업성이라는 측면에서 야구와 기타 종목은 차이를 보이고.
아예 축구처럼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느 스포츠가 아니면 야구중계가 밀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