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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여행준비 편 > http://cafe.daum.net/ok1221/9fQk/76605 <
② 1~3일차 > http://cafe.daum.net/ok1221/9fQk/76650 <
미방은 4일차에 다녀온 이슬람사원 📷
일단 내 여행 일정은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부분은 이색 으로
선택관광은 이색 으로
자유일정은 이색 으로
*3일차*
조식 원보르네오 어퍼스타
이마고몰 쇼핑
해양스포츠 (바이퍼, 블롭점프)
현지식
라군파크 선셋 반딧불 투어
*4일차*
조식 원보르네오 시크릿레시피
원보르네오 쇼핑
점심 스팀봇
라텍스 샵
시내관광 (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 제설턴 포인트)
초콜릿 몰
저녁 한식(김치찌개)
선셋감상
필라피노마켓(야시장)
마사지
공항 이동
*5일차*
노숙자 생활
코타키나발루 공항 출발 - 인천공항 도착
이러했어!
㉠ 3일차
11시 조식 원보르네오 어퍼스타
12시 이마고몰 쇼핑
2시30분 가이드 미팅
3시 해양스포츠 (바이퍼, 블롭점프)
6시 현지식
7시 라군파크 선셋 반딧불 투어
이날은 자유일정으로 나는 반딧불투어 선택관광을 신청했어!
그래서 2시 30분에 가이드 미팅이 있었고,
그 전까지는 자유일정이야.
아침을 먹고 이마고몰에 택시타고 갔어
그랜드 보르네오 호텔에서 이마고몰 까지 택시비 20링깃 들었어.
내가 원보르네오에서 시크릿레시피랑 어퍼스타 맛있다고 헀는데
이마고몰에도 있어! 물론 마트도 있움
근데 진짜 그냥 쇼핑몰이라 할만한건 없어ㅠㅠ
이마고몰에서 간단하게 먹거리 쇼핑만 하고 다른곳 구경하는게 이득임!
2시 30분에 호텔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 버스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반딧불투어를 선택한 사람들이랑 다같이 다니는거라
가이드나 패키지 사람들이 바뀔 수 있어!
그리고 전편에 말했던것처럼
100$인 라군파크 선셋 반딧불투어를 선택하면
해가 지기 전까지 해양스포츠를 하는데
종류는 바이퍼, 블롭점프, ATV 4륜 오토바이 이렇게 있어.
그외로 손수건 색칠하기(...) 비치발리볼, 입으로 활쏘기(이름 기억안남) 등 있음!
일단 바이퍼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바이퍼는 이렇게 4명이 타는고야.
바이퍼 태워주시는 배는 2개 있는데
일단 이 라군파크 자체를 패키지 사람들만 이용해서 사람이 정말 없어!
그래서 줄도 엄청 빨리 줄어서 원하는대로 막 탈 수 있음ㅋㅋ
줄 서있으면 가이드님이 인원 알아서 맞춰주시기때문에
친구가 안탄다고 하면 혼자타도 되고, 2명밖에 없어도 다른 2명이랑 짝 맞춰주심.
그리고 바이퍼에 앉으면 운전하는사람이 "빡?" 이렇게 물어보는데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세게해줘? 이렇게 물어보는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단계는 약 5단계가 있는데
1단계 : 약하게
2단계 : 빡
3단계 : 빡빡
4단계 : 빡빢빡
5단계 : 다이
이렇게 말하면 운전하는분이 아~! 이러고 운전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재미있게 타고싶으면 3~4단계 까지만 해ㅎㅎㅎㅎ
5단계 했다가 다음날 접시에 코박고 밥먹음
손을 절대로 들 수가 없었음..
그리고 이게 블롭점프!
나는 한국에서 블롭점프를 넘나 재미 없게 했어서ㅠㅠㅠ 별 기대가 없었는데
블롭점프 위에 이런분들 두분이 계심ㅎ (잘생겼음+몸좋음)
물론 옷은 입고계시지만 래쉬가드라 살짝살짝 응 움 그렇슴ㅎ
한국에서는 블롭점프에 앉아있으면 다음 앉을사람이 위에서 뛰어내리고
그 사람이 다시 앉고, 그 다음사람이 뛰어내리고 이렇게 하잖아?
그래서 나보다 가벼운 사람이 다음순서면
튕기는것도 없이 걍 빠지는데ㅠ
여긴 블롭점프에 누워있으면
저 두분이 합을맞춰 뛰어내려오심ㅎ
그래서 이렇게 까지 튕겨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진짜 성인남성도 저정도 튕겨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겁이 정말 1도 없는사람인데 공중에서 넘모 오래있어서 놀랬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줄이 정말 없어서 타고 - 올라와서 - 또타고 - 올라오고 해도댐ㅎㅎ
3시? 3시30분? 쯤 도착해서 6시까지 자유시간이였어!
5시 30분정도까지 놀구
옆에 샤워실에서 씻고나오면 저녁 준비되어 있을거야.
해가 빨리지면 반딧불투어 하고 와서 저녁 먹는날도 있다고 함!
여튼 밥먹구 배타고 맹글로브 숲으로 들어가는데
진짜 반딧불 투어 꼭 해줘..
너무 낭만적이고 공기도 좋고 힐링돼
난 비행기 멀미때문에 엄청 고생헀는데도
반딧불 투어 때문에 또 가고싶어ㅠㅠ
나무에 반딧불들 모여있는거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 보는거같아ㅎㅎㅎ
그리고 이건 사진을 못찍는다ㅠ
플래쉬 터져서 반딧불들 도망갈 수 도 있고,
배 운전하시는분들이 놀라실 수 있데!
그리구 한 9시쯤 호텔에 도착했던것같아.
㉡ 4일차
11시 조식 원보르네오 어퍼스타
원보르네오 쇼핑
12시30분 가이드 미팅
1시 라텍스 샵
2시 점심 스팀봇
3시30분 시내관광 (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 제설턴 포인트)
4시 30분 초콜릿 몰
5시 30분 선셋감상
필라피노마켓(야시장)
6시 30분 마사지
7시 30분 저녁 한식(김치찌개)
8시 30분 공항 이동
역시나 호텔 조식이 쓰레기라...
또 원보르네오 가서 어퍼스타에서 아침을 먹었어!
이번에두 립아이 스테이크랑 커리 치킨 라이스, 파인애플 주스 먹었어.
존맛탱 머쉬룸소스는 따로 달라고 하면
이렇게 소스를 위에 안뿌리고 따로 줘!
머쉬룸 소스 많이 찍으면 좀 짠데
난 뿌려져 있는거 먹는게 좀 짰어ㅠㅠ
꼭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해..!!
이건 사진으로 보면 닭도리탕 같은데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어ㅋㅋㅋ
저 계란후라이 아래에 밥이 있는거구,
닭뼈 발라서 밥이랑 저 소스(카레)에 찍어먹으면 존맛임!
가격은
스테이크 (29링깃) + 커리치킨 (7.5링깃) + 파인애플 주스 (6링깃) = 약 50링깃
약 15000원 정도에 먹었어!
그리고 가이드 만나서 제일 먼저 라텍스 샵으로 가는데
패키지에서 제일 싫은게 이거지ㅠㅠㅠㅠ
대체 라텍스 샵을 왜 가나요^^?;;
근데 내가 세부랑 하노이에서도 라텍스 샵을 가봤는데
진짜 개 짜증 났거든 ㅋㅋㅋ 안사면 눈치 주고, 표정 굳고ㅋㅋㅋㅋ
근데 여긴 안 그랬어.. 그냥 앉아있어도 만져봐도
뭐 필요해서 부를 때까지는 와서 영업하려고 안 하더라.
심지어 라텍스 샵 가기 싫어서 다음 목적지로 모인 사람들도 있었어!
가이드한테 따로 말하면 다음 목적지 알려준다니까
정 싫으면 택시 타고 거기로 가면 될 듯..!
그 다음은 제설턴 포인트로 가서
'청기와' 라는 한식집에서 스팀봇을 먹어!
스팀봇이라는건 닭으로 우린 육수에 해산물, 채소, 당면 등등을 넣고 먹는건데
고기없는 전골..?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냥 그랬어ㅠ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난 아침을 늦게 먹어서 해산물만 대충 먹구 나왔어.
밥먹는 시간 + 제설턴 포인트 구경하는 시간 까지 1시간을 주는데
진짜 볼거 없어서 시간은 충분했어!
진짜 이게 끝이얌..!
근데 석양이 잘보여서 워터프론트로 많이 오는거같았어ㅠ
난 3일 전부 날씨가 안좋아서 석양 구경도 못했지만...ㅎ...ㅠㅠㅠㅠㅠ
이제 차타고 이슬람 사원이랑 사바주청사, 초콜릿몰 가는데
진짜 이슬람 사원이랑 사바주청사는 내려서 사진찍는시간 10~20분 만 줘!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건물만 덩그러니 있는거라 이게 더 좋았어.
그리고 초콜릿몰은 초콜릿종류 진짜많은데
종류 하나하나 다 맛볼 수 있게 해주시거든
그거 맛보고 저렴한 마트가서 사는게 제일 좋다ㅠㅠ!
난 필리피노마켓 주변에 워터프론트 쇼핑몰에서 초콜릿들 샀어!
이 다음일정이 필리피노마켓이라 거기 내려서 2시간의 자유시간이 있어~!
마사지를 선택관광으로 선택한 사람은 1시간의 자유시간!
이 지도보면 길이 다 나와있는데
저기 분홍색으로 별표친곳이 사람들 많은 워터프론트이자
마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는 쇼핑몰이야.
그리고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쳐진곳이 깜풍아이르야!
그리고 갈색으로 밑줄쳐저있는곳이 필리피노마켓이고,
초록색 동그라미 쳐진곳이 와리산스퀘어야.
이걸 왜 알려주냐면
깜풍아이르가 진짜 꼭 가봐야하는 맛집이라고 했잖아?
근데 택시비는 넘나 비싸고..?
그래서 원보르네오에서 와리산스퀘어까지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있어!
이거는 운행 시간표
원보르네오에서 9시부터 운행을 시작하는데
첫차 9시를 타면 와리산스퀘어에 9시 30분에 도착한다는거야.
그래서 와리산스퀘어에서 9시 30분에 차를 타면 10시에 도착하고
배차간격이 30분이라고 보면 돼.
일단 셔틀버스를 타려면 원보르네오 쇼핑몰 프론트에
>셔틀버스< 를 말하면 대충 어디로 가라고 설명 해 주실꺼야.
그럼 셔틀버스 데스크 가서 호텔 이름이랑 룸넘버, 탑승인원을 말하면
티켓을 줌. 그 티켓을 가지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으면 돼.
버스정류장은 어디인지, 차 운행표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거기서 설명 해주셔! 길설명이 좀 어려워서 못 적겠어ㅠㅠㅠ
여튼 마사지도 워터프론트 쇼핑몰에서 받을 수 있는데
자유시간 보내고 쇼핑몰 로비에 있으면 가이드분이 어딘지 안내해주셔~!
난 전신 받았는데
옷은 팬티만 빼고 다 벗고, 오일로 마사지 해주셨어.
마사지 해주시는분이 계속 불편한거나 아픈곳 물어봐주셨는데
패키지로 자주오는 마사지샵이라 그런지 한국말을 잘하셨어!
그렇게 마사지 받구 아래층에 저녁먹으러 가~!
저녁은 나름 한식느낌나게 차려주신다..!
근데 역시나ㅠ 맛XX
식탁 옆에 라면 10링깃에 팔아...
그거 사서 김치찌개에 넣어먹으면 진짜 먹을만 함.
대부분 대충 먹고 나가서 다른거 사먹는것같았어ㅋㅋ
우리도 얼릉먹고 내려가서 쇼핑했음
여기 1층에 젤리슈즈같은거 되게 저렴한곳이 있는데
나는 이 신발 약 15링깃에 샀어..! 한국돈으로 4500원!
사실 신고간 신발이 발이 아파서 신발을 살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다 질도 괜찮고 예쁜것도 많고 저렴했어ㅠㅠ
그리고 사이즈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고민했는데
한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직원분께 발사이즈 말하면
알아서 찾아 주시더라!
그옆에 스와로브스키도 있어서 선물 많이 사시더랑ㅎㅎ
하지만 나는 그 옆 마트에가서 먹을거 사느라 바빴음..
제일 추천하는게 저 위에 하얀색 큰 봉지가 꾸이꾸이? 같은건데
작은걸로 하나씩 15개 들어있음! 술안주로 넘나 좋구요ㅠ
그리고 그옆에 사바티는 워낙 유명한거라 선물용으로 산거얌.
이건 호텔 커피포트 옆에도 있으니까
먹어볼 사람은 먹어봐! 난 갠적으로 취향XXX 라 내껀 안삼ㅠ
plus chewy 이거는
어릴때 먹어본 이것.. 이것과 맛이 똑같음..!!
근데 양도 많고 훨씬 싸다!
저 한봉지에 무려 천원도 안되는 가격이였엉.
또 제일 오른쪽에 마일로라고 써있는 작은 과자 제발 사주셈ㅠㅠㅠㅠㅠ
마일로가 한국의 네스퀵? 같은건데
진짜 마트고 편의점이고 어딜가도 저 초록색 마일로를 볼 수 있을것임..
저 작은과자의 맛은
이거 먹는것 같았음...
흑흑 진짜 마싯서ㅠㅠㅠ 내가 편의점에서 먹어보고
넘모 마싯어서 20개정도 샀음;
사진은 내가 다 먹고 남은과자들 찍은거라 몇개 없당...
가운데 멸치과자가 술안주의 최고봉임.
특히 매운맛 멸치과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대박쓰 마싯쓰 나 열개사와서 지금 저 두개남음.
그 옆에 주황색 주렁주렁 달린건
망고 초콜릿인데 한상자에 2링깃이였나? 그랬어
10개사면 2개 더줘서 12개에 20링깃!
근데 망고초콜릿 ㄹㅇ 개마싯움 저 상자 보이면 일단 집고봐라
그 아래 넥서스는 초코맛이랑 땅콩맛있는데
땅콩맛이 진짜 맛있음ㅠ
누가비스킷에 누가대신 땅콩버터 발라놓은맛임.
살 오지고 지리게 찌는맛.. 하지만 존맛이니 사주라
그 이외로는 카야잼이랑 커피! 커피진짜 아무거나 사도 다맛있음ㅠ
알리커피보단 올드타운 화이트커피가 좀더 맛있는거 같았음!
이렇게 밥도 먹고.. 쇼핑도 다 하고 나면
공항에서 노숙하시면 댐니다..ㅎ....
코타키나발루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자리 티켓팅을 3~4시간 전부터만 할 수 있다고함ㅠ
그래서 짐들고 꾸벅꾸벅 졸고있다가
수화물 보내고 스벅이든 KFC든 가있으면 돼!
참고로 여긴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KFC가 굉장히 많음!
근데 한국보다 좀 짭짤한거같았어. 더운나라라 그런지ㅠ
이렇게 내 여행은 끝이야ㅠ
많이 물어보는것들이랑 팁같은걸 약간 주자면
1. 호텔에 필요한걸 가져다달라고 전화하는것보다 직접 로비에 내려가는게 빠르다.
얘네 일 진짜 느리게 해.. 느릿느릿.. 딴짓딴짓..
걍 로비가서 달라그러면 바로 주거나 룸으로 가져다준다그러는데
전화하면 오케이~ 하고 10분 20분 지나도 안올때 많음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비치타올 안챙겨가도 돼~!
호텔에서 달라고하면 줌! 그거 가지고가면 되고
패키지면 패키지에서 비치타올 따로 빌려줌!
2. 반딧불투어때 모기퇴치팔찌는 발찌로 차자.
반딧불도 사실 벌레임ㅠ 반딧불 잡으면 소원이루어진다 그러잖아.
근데 양손에 모기퇴치팔찌끼면 절대 안옴..
다리에 양보하쟝
3. 완벽한 영어보다 쉬운 영어단어 + 바디랭귀지
얘네 영어발음이랑 우리 영어발음이랑 진짜 너무 다름ㅠㅠㅠ
난 누가 나 지가나는데 계속 걸리버 브릿지???? 라고 그래서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가이드가 코리안 프리티 라고 했던거라고 함;
진짜 걍 소통이 안되는 수준임. 그냥 쉬운 단어로만 얘기하는게 제일 빨라
4. 바다에서는 수영복보다는 래쉬가드 + 아쿠아슈즈
스노쿨링할때 성게랑 산호랑 돌맹쓰 엄청많음ㅠㅠ
수영장에서만 놀꺼면 상관없는데
스노쿨링 + 해양스포츠 할꺼면 래쉬가드가 편해..!
햇빛도 바다쪽은 쩅쨍해용
5. 석양에 넘모넘모 큰 기대 하지 말기
물론 세계에서 유명한 석양.. 이라고하지만
나도 석양 완벽하게는 못보고 옴ㅠ
코타키나발루는 365일중 거의 300일이 비가 온다고 해.
바람이 적고 구름이 없어야 석양을 보는데
비가 오면 당근 구름이 많겠지?...ㅎ...
예쁘긴 한데 엄청난 기대를 하고가면 좀 허무할듯ㅠ
6. 본문에도 있지만 제발 웰컴씨푸드ㄴㄴ
여행내내 설사 주르륵 함니다.
7. 물갈이 대비용 에비앙 사놓기
마트같은곳엔 에비앙 없어ㅠㅠ 난 물갈이때문에 진짜 넘모 힘들었는데
편의점에서 에비앙 보이는 족족 사서
그거만 마시고 다녔음..! 식당에서도 숙소에서도!
내가 장이 좀 예민하다! 싶으면 꼭 사먹는게 좋을듯
8. 음식값은 저렴O 물가는 안저렴O
음식값은 과자고 해산물이고 다 한국보단 저렴해
근데 물가는 안저렴함.. 먹는거 빼고 옷이고 신발이고
한국이랑 별 차이 없는듯ㅠ 그냥 디자인이 다르다는정도?
9. 반딧불투어 갈때 화장품 꼭 가져가!
해양스포츠 하고 샤워하고 해 지기전까지 바다가서 사진찍음ㅠ
그 블로그들 보면 해지기 전에 점프샷 같은거 많이 있지..?
그거 이때 찍는고야ㅠㅠㅠㅠ 난 뭣도모르고 갔다가
머리에 물미역 대롱대롱한채로 사진 엄청찍음..ㅎ
샤워하고 입을옷으로 샬랄라 원피스가 짱이다.
사진 찍기도 그렇고, 몸 다 안말랐는데 옷입어야 되서
널널하게 입을 수 있는 그런옷이 좋음ㅠ
10. 손가락질 절대 하면 안댐~! 손가락 잘려~~
11. 공기 진짜 넘모 좋다~
인천공항 도착하고 집와서 자고일어났는데
얼굴 뾰루지보고 놀래지들 말어~
12. 휴양지야 휴양지!
할꺼 없어ㅠ 그냥 진짜 힐링 휴양 하는곳이얌.
더 주저리 주저리 적고싶은데 그럼 아무도 안읽어줄거같아서..ㅎ...
읽어줘서 고마웡*^^*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라
주저리주저리 설명해줄게!
문제시 창욱씨 어뜨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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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문은 진짜 쓰레기같았어 너무 더럽고 벌래도 진짜 많고 화장실 이용하면 병걸릴거같았는데 라군파크는 그정도는 아니였어... 그냥 엄청 깨끗한건 아니고 해운대 정도? 그냥 공중화장실 그정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 많아! 어딜가든 한국어가 한명쯤 들려!
ㅋㄱㅋㄱㅋㄱㅋㄱㅋ와 잼겠다 ㅠㅠ 빡빡ㅋㅋㄱㄱㅋ개웃기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기에선 이게 욕이래!ㅠㅠ 그래서 검지대신 엄지손가락으로 가리키는거래!
3월달에 코타가는뎅 !!!!!! 도움 많이 됐당 >_< 고마왕 !!!!!!!!!
렉서스 진짜맛있지..나두 말레이시아에서 올때 먹을거만저만큼 사왔었어 ..은근 과자 맛있는거 많음
ㅋㅋㅋㅋㅋㅋㅋ튕겨져나가는거 찍힌거 개웃기네
와 꼼꼼하게 적느라 오래 걸렸겠가 고마워~~♡
우앙 지우지 말아조ㅠㅠ 되게 꼼꼼하게 잘 썼다!!
헐 진짜 고마워ㅠㅠㅠ이거 보고 여행 계획 짤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움 이게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는거라ㅠㅠㅠ 반딧불이 더 많았던건 잘 모르겠어ㅠㅠㅠㅠ 둘다 비슷하게 많아ㅠㅠ!
나랑 같은 패키지 다녀왔네!! 라쿤팍 친구들 잘생기고 잘 놀아줘ㅠㅠ 엄청 잘 놀고 왔었다!!! 오랜만에 추억여행?시켜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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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도 못봤읍니다... 근데 망고스틴에는 많음ㅠ 사서 꼭 닦아 먹어야댕
@엽떡 먹을사람 응ㅠㅠㅠㅠㅠㅠ 모기는 많앙ㅠ 그 모기퇴치팔찌발찌 꼭 한국에서 사서 가져가... 난 팔찌만 사서 다리에 엄청물렸다ㅋㅋㅋㅋㅋ
라군파크는 패키지로만 할 수 있는거야??
아니 따로가서 여행사에 전화해도 라군파크만 신청 가능해!
서치하다가 들어왔어,, ㅠㅠ 혹시 패키지여행으로 가서 선택관광 안하구 내가 따로 알아봐서 해도 되..?? ㅠㅠ
서치하고 들어왔는데 반딧불 모기 많이물령..? 긴팔 긴바지 필수야..?
으앙 북마크해놔여지 잘 참고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