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잼있었겠네요~
저두 그날 가구 싶었는데..T_T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서
못 같어요~~
담엔 같이 놀아요~ ^^
: 안냐세여?
: 전 번개친 소진인데여.*^^*
: 바가와서 아무도 안나올줄 알았는데 셀러~님까지 4분이나와주셔서 넘 좋았어요.
: 신발, 옷부터 우산까지 완전 블랙으로 예쁘게(?) 입고오신 셀러님!(예쁘게 색깔넣은 안경이 넘 귀여워요. 쿠쿠..)
: 아는게 너무 많으신거 있죠! 감탄감탄!!
: 글구 생각과는 달리(?..킥킥...) 셀러님은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시더라구요~ !
: 아무튼 다같이 정말 맛있는 율촌 냉면을 먹고 (원래 이대앞에 맛있는거 많은데 칼로리를 생각하려니 고르기 힘들었어요!^^) 셀러님과 헤어졌죠.
: 저희는 펌프를 잼나게 하고 (언니랑 저랑 하드를 깼어요!퐈하하!!) 고3짜리 귀여운 동생은 드럼을 열심히 쳤죠. 첨해보는데 넘 재밌다고 감탄을 하며....^^
: 그후 분위기 좋고 싼 커피숍에 가서 오렌지 쥬스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는데 첨 만났는데도 너무 잘 통하고 재밌었어요. 오랫동안 친하던 사람들 같이요.
: 글구 언니랑 저랑은 매주 일요일 아침에 이대에서 운동하기로 했어요. (같이하실 분은 저한테 멜 주시거나 전화하세요~) 이대가 경치도 예쁘고 기분좋게 운동하기도 딱이거든요. 휴일이면 이대로 소풍오는 가족들도 많아요.
: 유일한 남자였던 착한 오빠는 헤어 디자이너 답게 머리 색깔이 넘넘 환상이었어요. 진짜 예뻐요. *^^*
: 아무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던 번개였는데...
: 안오신 분들...아쉬우시죠? 킥킥...
: 다음엔 꼬~옥 오세요. 다들 정말 금방 친해지구요. 재미있어요. ^^
: 전 요새 숙제가 너무 많아서 잠을 거의 못자서 쓰러질 지경이랍니다. 건축과거든요.. 흑흑....
: 그래서 후기도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리고 횡설수설했어도 이해하세요. 지금 전 거의 몽유병환자의 상태거든요.
: 살도 한가하고 여유가 있어야 빼기 쉬운데 전 생활이 넘 불규칙적이라 요즘은 좀 힘드네요. 여러분은 열심히하세요!
: 화이팅~
: 그럼 모두 빠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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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궁금증
Re:설 번개후기~(좀 늦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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