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의 <파우스트> 중에서 '발렌틴의 카바티나' '고향을 떠나며' Charles Gounod (1818 - 1893) / 'Avant de quitter ces lieux' from Faust (Act 2)
이곳을 떠나기 전에, 나의 조상 대대로 살고 있는 고향 땅을 당신께, 주여 하늘의 왕이여, 나의 여동생을 맡깁니다! 모든 위험에서 언제나, 언제나 그녀를 보호하소서, 매우 소중한 이 여동생을; 그녀를 보호하소서 모든 위험에서. 슬픈 생각에서 벗어나, 나는 영광을 추구하러 갑니다 적들을 무찌르고, 제일먼저, 가장 용감하게 강력한 전투에서 싸우러 갑니다 내 나라를 위해. 그리고 만일 조국으로 하느님이 나를 돌아오게 해주신다면 내가 너를 지켜줄 텐데, 성실하게, 오 마르그리트야! 오 하늘의 왕이여, 주시하여 주소서 보호하여 주소서 마르그리트를, 하늘의 왕이여!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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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르만 프라이의 독어 버젼 같은데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략한 가사를 올려주시니 초록이님 덕에 삽니다.^^ 파우스트의 원저자가 독일이라고 독어로 부르는 모양이지요?^^ 중간 부분의 빠른 부분(음악 용어를 모릅니다.)에서는 불어보다 더 좋네요. 감사해요.
초록이님 안녕하셔요 해바라기는요 음악듣는귀의폭이좁아 본인이 아는오페라에는 그렇게 애착감이 많은데 이상하게 들어보지않았던곡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리하여 오페라에 취미를 가질려고 무지노력하구있구요 그러구 심박님이나 그외 오페라를 즐기시는분들이 부럽기만 하담니다 ^^**
다정하신 해바라기님의 글 반가워요. 오페라를 어렵다 생각마시고 늘 가까이 옆에 둬보세요 그럼 지금보단 더욱 친근하게 들릴것 같아요. 언덕에 오르실때마다 오늘 초로기가 무슨 노랠 올렸을까? 기대해보세요 ㅎㅎ 부지런히 즐겁게 해드릴께요. 함께 행복하자구요 음악으로...^^
첫댓글 헤르만 프라이의 독어 버젼 같은데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략한 가사를 올려주시니 초록이님 덕에 삽니다.^^ 파우스트의 원저자가 독일이라고 독어로 부르는 모양이지요?^^ 중간 부분의 빠른 부분(음악 용어를 모릅니다.)에서는 불어보다 더 좋네요. 감사해요.
초록이님 안녕하셔요 해바라기는요 음악듣는귀의폭이좁아 본인이 아는오페라에는 그렇게 애착감이 많은데 이상하게 들어보지않았던곡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리하여 오페라에 취미를 가질려고 무지노력하구있구요 그러구 심박님이나 그외 오페라를 즐기시는분들이 부럽기만 하담니다 ^^**
다정하신 해바라기님의 글 반가워요. 오페라를 어렵다 생각마시고 늘 가까이 옆에 둬보세요 그럼 지금보단 더욱 친근하게 들릴것 같아요. 언덕에 오르실때마다 오늘 초로기가 무슨 노랠 올렸을까? 기대해보세요 ㅎㅎ 부지런히 즐겁게 해드릴께요. 함께 행복하자구요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