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ckheed Lounge, 1985 마크 뉴슨

카느 뉴슨의 시계 디자인

마크 뉴슨의 1986년 POD 디자인

마크 뉴슨의 콴타스 항공 일등석 라운지 전경. 시드니. 2007

Solaris Ikepod Watch, 2008 마크 뉴슨
BBC는 애플이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마크 뉴슨을 영입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과 맥북 등 자신의 제품 라인업에 ‘아이워치’를 추가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뉴슨은 애플의 디자인총괄 수석부사장인 조너선 아이브의 절친이다. 아이브는 과거 뉴슨을 두고 “비상할 정도로 재능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뉴슨은 자신의 애플 합류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BBC는 이와 관련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가 뉴슨이 9일 예정된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도 발언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뉴슨은 가구와 의류, 건축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해왔고 특히 독창적이고 세련된 손목시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런던 소재 ‘디자인 뮤지엄’의 데얀 수직 대표는 “뉴슨이 가장 재능을 발휘한 상품은 시계로 아이브가 스마트폰을 보석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기 전이었다”며 “마크 뉴슨은 ‘록히드 라운지(Lockheed Lounge)’로 불리는 가구 디자인 시리즈로 디자인에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마크는 의심할 바 없이 현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의 한 명”이라며 “공동작업을 공식화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뉴슨은 애플과 함께 하지만 애플 바깥에서도 독립적인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슨을 비롯해 최근 애플에는 명품 의류 브랜드 버버리의 최고경영자를 지냈던 안젤라 아렌트, 이브 생 로랑의 폴 드네브, 나이키의 벤 샤퍼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다수 합류하고 있다.
밑에 아이폰6 디자인의 원흉이 마크 뉴슨이다라는 글이 올라와서 정정하고자 글 써.
마크 뉴슨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고 기사에도 나와있다시피 거장이야.
그나마 반응 괜찮은 아이워치 디자인과 아이폰 기타 악세서리 디자인에만 조금씩 관여한 정도이고
(=조나단 아이브와 절친이라 아이워치 디자인에 이것저것 도움만 줬다는 정보만 있을 뿐!)
아이폰6의 디자인은 그동안 스티브 잡스와 함께 해온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가 책임을 지고 있어.
쨌든 내가 하고픈 말은 마크 뉴슨이 그렇게 욕먹을 디자이너는 아니라는..ㅠㅠ
마크 뉴슨이 영입되었다는 소식도 겨우 3일 전 소식이야.
아이폰6 디자인과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어..
마크 뉴슨이 관여했다고 하던 그 원글도 현재 삭제된 상태야.
첫댓글 아 괜히 욕먹았넼ㅋㅋㅋㄱ 근데 댓글 귀여워 여시들 사과하는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명에도 나와있다시피 디자인 책임자는 수석디자이너인 조나단아이브야 ㅠㅠ 아이팟부터 여시가 아는 그동안의 수많은 아이폰의 디자이너... 수석디자이너는 바뀌지 않았숩니당..
아이폰6s 를 기다려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