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82671?sid=102
"나가 살라" 딸 흉기로 위협 50대…임대주택서 딸, 사위 등 7명 거주
'나가 살라'며 흉기로 딸을 위협한 50대 아버지가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2일 오후 6시 4분쯤 김포시 마산동의 한 임대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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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2일 오후 6시 4분쯤 김포시 마산동의 한 임대주택에서 딸 B씨(30대)에게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분가 문제로 딸과 다투던 A씨는 "집을 나가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라며 소리를 지른 뒤 거실에 있던 흉기를 이용해 위협했다. A씨는 사건 당시 가족들과 술을 마신 상태였다.A씨는 임대주택에서 아내, 딸 2명, 사위 1명, 외손녀 2명과 함께 거주했으며, 분가 문제로 자주 다툰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B씨에게 임시숙소를 마련해 분리조치 했다.
첫댓글 임대주택에 얹혀사는데 애는 또 2명이나 낳았다니,,
첫댓글 임대주택에 얹혀사는데 애는 또 2명이나 낳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