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10 녹색 생물이라던가 아자니의 형제와 능력이 같고 생물유형이 다른 백색 2발비 생물이라던가 월드 어쩌고 하는 녹색 생물이라던가 이런걸 상대가 깔아대는데다가 경갑옷무리+뮤테이트(거대뿔이나 스타릭스나 섬괴수나 비행상어 등)으로 무한복사 한다든지 별난동맹+리엘+카자+아이렌크레그 화염술사+오라클+소원의 요정으로 비행 마법사 잔치를 열거나 장송곡 박쥐와 맘바를 비롯한 흑색 뮤테이트 생물들 쓰는 뮤테이트 콤보덱이나 젠디카 나히리 쓰는 보로스 날먹덱이나 메인에 100~200장 넘게 갖고 다니는 덱이나 카히라 단짝에 린과 세리랑 개 생물들&고양이 생물들 잔뜩 쓰는 나야 캣독 어그로덱이나 수정거인+뮤테이트+8우진+다색 천문관 쓰는 무색 중심의 날먹덱이나 엘드레인 개럭이랑 젠디카르 니사를 비롯한 스탠범위 흑색&녹색&골가리 컬러 플커들 쓰는 콤보덱이라던가 이런덱이 잔뜩 있어서 참 힘들어요 그래서 Bo3로 전환해서 해봤는데 매치승은 없고 게임승만 있는 상황이 왔어요. 그래서 단판전 전용 밴리스트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환덱이 Bo1에 특화되어 있는데.. 덱 구성을 한번 확인해 보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순환덱은 도적덱 한테 강해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데, 상대가 잔치를 벌이면 명치를 치면 되는게 순환덱인데 덱이랑 덱 굴리는 방법을 좀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어제 대회 방송 봤는데, 본인이 맞으시다면 해설자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다시 잘 들어보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좀 해보세요.
게임은 게임 자체의 실력이 늘면 상대가 무엇을 할지 예측이 되서 그걸 못하게 하거나, 어떻게 대처를 할지 플랜을 세우는 속도가 엄청 빨라지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게임 즐기고 많이 해봤지만 잘한다 소리 들었을 땐 상대가 뭐 할지 다 보였습니다. 제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만, 잘한다의 기준이 다르다면 본인은 그 기준을 넘으셨나요?
사실 TCS 해오면서 게임승은 2번 해봤는데 한번은 말세님의 모노레드 피닉스덱 상대로 보초토템으로 상대 피닉스 치우고 나르셋으로 루팅이 의미없게 해서 이긴적이 있었고(보딩겜+히스토릭이였고 당시 제덱은 이젯 아티덱이였어요) (죽넘테 시즌 히스토릭) 또 한번은 오즈마님의 요리온 루카 발명덱 상대로 메인겜 승리 했었는데 그땐 단짝룰 개정전이였고 상대손에 데드카드가 있었고 쇼크랜드+기본대지+아르덴베일 성+로크트웨인 성 러쉬에 찬탈자 카야를 통한 콤보 러쉬에 나비탕 콤보까지 터져서 이겼어요(당시 제덱은 오르조브 나비탕덱이였고 로테아웃전 스탠 환경이였다고 보면 됩니다)(이코리아 시즌 스탠)
@홍석진뭔가 동문서답하신 느낌인데, 승리 경험을 여쭤본 건 아마 아닐 거라고 봅니다. 게임은 결국 어느 한 쪽은 이기고 한 쪽은 지게 되어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한두 번씩 이기겠죠. 그래서 그 승리 경험으로 봤을 때, 홍석진 님은 "본인이 잘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ㅎㅎ
?
소원의 요정같은건 단판전에서 좀 밴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소원의 요정이랑 흑막의 인수랑 창조자 카른 bo1 밴해야죠 뮤테이트 생물들도 bo1 밴해야한다고 봅니다
실력을 올리세요
역시 그방법뿐인가여
순환덱이 Bo1에 특화되어 있는데.. 덱 구성을 한번 확인해 보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순환덱은 도적덱 한테 강해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데, 상대가 잔치를 벌이면 명치를 치면 되는게 순환덱인데 덱이랑 덱 굴리는 방법을 좀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어제 대회 방송 봤는데, 본인이 맞으시다면 해설자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다시 잘 들어보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좀 해보세요.
플래시덱이나 로테전 모노블루덱 굴릴땐 상대턴에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다른덱 굴릴땐 잘 안되네요 ㅠㅠ(카운터 주문이나 하찮은 도둑질이나 플래시 능력 같은건 상대턴에 하려고 노력하는데 다른건 잘 안되네요 ㅠㅠ)
(정작 단판 랭크전에서는 제니스 엔딩이 심심찮게 나와여)
(순환덱으로 플레 찍은적도 있었고)
어떨땐 랜드 홍수나서 망한적이
정작 순환덱 돌리면 오르조브 뮤테이트덱 같은거와 만나요
게임은 게임 자체의 실력이 늘면 상대가 무엇을 할지 예측이 되서 그걸 못하게 하거나, 어떻게 대처를 할지 플랜을 세우는 속도가 엄청 빨라지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게임 즐기고 많이 해봤지만 잘한다 소리 들었을 땐 상대가 뭐 할지 다 보였습니다.
제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만, 잘한다의 기준이 다르다면 본인은 그 기준을 넘으셨나요?
사실 TCS 해오면서 게임승은 2번 해봤는데 한번은 말세님의 모노레드 피닉스덱 상대로 보초토템으로 상대 피닉스 치우고 나르셋으로 루팅이 의미없게 해서 이긴적이 있었고(보딩겜+히스토릭이였고 당시 제덱은 이젯 아티덱이였어요) (죽넘테 시즌 히스토릭) 또 한번은 오즈마님의 요리온 루카 발명덱 상대로 메인겜 승리 했었는데 그땐 단짝룰 개정전이였고 상대손에 데드카드가 있었고 쇼크랜드+기본대지+아르덴베일 성+로크트웨인 성 러쉬에 찬탈자 카야를 통한 콤보 러쉬에 나비탕 콤보까지 터져서 이겼어요(당시 제덱은 오르조브 나비탕덱이였고 로테아웃전 스탠 환경이였다고 보면 됩니다)(이코리아 시즌 스탠)
@홍석진 뭔가 동문서답하신 느낌인데, 승리 경험을 여쭤본 건 아마 아닐 거라고 봅니다.
게임은 결국 어느 한 쪽은 이기고 한 쪽은 지게 되어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한두 번씩 이기겠죠.
그래서 그 승리 경험으로 봤을 때, 홍석진 님은 "본인이 잘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별_로아 잘하지는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