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힙스에서 첫날 저녁8시에 스타트 해서 바다이야기 단타 연타해서 8개 빼고 몸풀기 스타트 했습니다.
저번에 많이 이기고 간지라 경비정도 벌고 기념품이나 사가자 마음 먹어서 미련없이 마감즈음하여 자리 떳구요 5000엔 정도 이겨서 타코야끼 사들고 맥주 한잔하고 첫날 일정을 마칩니다~
푹쉬고 나가려 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눈이 번쩍하여 어쩔수 없이 다시 힙스로 출근...진동, 바람까지 불어주는 효과음이 있어 아타리를 느끼기에는 감히 최고하 생각되는 착신아리로 스타트 합니다.
일전 방문때 마지막날 4만엔 정도 승을 안겨 주었던 복도 자리를 잡았는데 전날41개 아다리가 나와서 살짝 불안합니다. 다행이 500엔만에 7연타가 터져준 관계로 기분좋게 모닝을 시작 합니다. 전날 대승을 준 기계라 7연타후 200바퀴 맞춰놓고 과감하게 다이를 버립니다. 오가며 살짝살짝 보았는데 역시나 800바퀴까지 올라 가더군요...
지하 1층으로 내려와 에바10으로 다시 스타트. 2000엔만에 16연타 성공하여 8바구니 만들고 자리를 비웁니다. (사진을 못찍었내요)
다시1층으로 올라가 주종목인 바다이야기 오전에 기세 좋아보이던 기계가 있어 착신아리랑 고민하다 과감히 3000엔 투척 15연타 15바구니 성공하고 250바퀴 체우고 숙소 갈까 말까 심하게 고민해 봅니다.
이리뛰고 저리 뛰고 가로/링/에바9 4만엔 정도 빠뜨리고 속이 씨립니다 ㅠㅠ
마감 3시간을 남기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 오늘 기세좋았던 에바를 찾아 갔으나 왠 일본이저씨가 오전에 내가 자리뜬 이후로 31연타까지 해먹고 있습니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당일11개 아타리, 3연타 이상 없었던 140바퀴 돌려 놓은 기계에 않아 8천엔 투척. 1000엔 남으면 빼서 라면이나 사먹어야겠다 하는 시점에 정확히 1000엔 찍는 시점에 아타리 발동...그 이후로 23연타 하고 모스코시 하고 돌아 옵니다. 적립카드에 총50000발 적립하고 왔으니까 당일 총200000엔 정도 이기고 왔습니다.
각기 자리선정이나 플레이 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한다이 만엔이상 안하는것 하고 아타리후 바로 버린 다이나 300바퀴 안쪽으로 돌리고 비우는 다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한다이에 잡혀서 스트레스 안받고 승률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 외국나가 심상하지 않고 플레이 하기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내일 에바가 몇연타 까지 갈지가 궁금합니다. 연타중에 기세가 워낙에 좋아(신지폭주까지봄)
쉽게 끝나지는 않을듯 한데... 최종 결과는 내일 끝나보고 올릴게요~
첫댓글 대승 ㅊㅋ합니다 ^^
아타리후 바로 버린다이나 300회전 안쪽돌린다이 노리는 방법, 공감입니다
첫날 승 후 대승 축하드리고요~^^!!
부러울따름입니다..^^
오늘도 홧팅
진정한 메뚜기 시네요 축하합니다
왕메뚜기십니다 추카드립니다^^~
대승.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려요
화이팅 하세요
축카합니다 부러버요
축하합니다 자기만의 공략법좋은거 같내요
추카 드립니다
내일도 축하해 드릴수 있게 마니마니 잡으세요
^^;; 모쯔코시하고 연타없이 바로 종료 되었어요~ 그래도 기분좋게 딴돈으로 지인들 선물 한가득 사들고 귀국했습니다~
사진이 있었는데 모바일 수정 한번 했더니 다 사라져 버렸군요...ㅡ.ㅡ;;
축하 드립니다.
신가로 이후 자꾸 패 소식만 들리다 요즘 들어서 회원님들 승 소식이 자주 들려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