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심히 일하는 네덜란드의 소녀이다.....
라고 그는 얘기한다...
캐리커쳐리스트,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신을 소개하는
그의 젊은 시절.....
모자가 참 잘 어울린다...
언제나 소녀이고 싶은 맘이지만
세월은 흐르고 털털한(?) 아줌마로 .....
그러나 여유와 정감이 흐르는 모습이다..
남편 휴고와 아들하나 딸하나...를 둔 엄마이지만..
함께 캐리커쳐를 그리는 꺽다리 남편의 응원과 합작으로
삶을 일궈간다....
디지털영역까지 ...열심히 그림을 그려가는 모습에서
강한 열정과 카리스마가 넘쳐난다..
남편..
마리온과 흡사한 화풍이다..
모자를 나도 하나 사야할 모양이다...^^
2006년 NCN(국제 캐리커쳐협회)에서 디지털 라이브를 선보일때
축하해주기위해 남편 휴고가 그려준 그림이다..
좀 덜 무르익어보이는 채색..그러나 이미지는 잘 만들어낸 거 같다...
아내한테 한대 얻어맞았을까?....^^
아래 그녀의 남편인 휴고의 라이브그림들을 감상해보자..
함께 함으로써 서로의 스타일을 배우고 함께 발전해간다..
화풍이 많이 비슷하다..
마리온 반디 웨이...
아래가 그녀의 그림들이다..
청순은 모르겠고 가련형인 외모와는 다르게
대범하게 내리긋는 선들이 가히 일필휘지,골법용필이다..
네덜란드의 44세 아줌마..
Marion van de Wiel
행운을 보낸다..
마리온 그리고 그의 패밀리에게.......
2008'11
악보
첫댓글 부부가 참 멋지네요~~^^ 악보님도 곧 캐리스트 패밀리가 되실 듯한데, 미리 축하드려요^^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딱인것 같아요~^^ ㅎㅎㅎ
정말~~부부가멋져요~~~~
정말 행복해보여요소탈하면서도 여유있는 미소를간직한 가족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멋져요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