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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부침도 귀한 설'…장바구니 물가 '들썩' 정부 '한숨'
뉴스1아베에게 한국은 없다…소녀상 빌미로 일본 국내 정치 돌파하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이웃나라 '한국'은 없다. 종지부를 찍고 넘어가야 할 위안부 '문제'만 있다. 피해자
- 할머니들의 눈물과 고통은 보이지 않는다. 차디찬 겨울 도로에 앉아 서글픈 표정으로 일장기를 바라보는 소녀상의 시선이 오뉴월 서릿발처럼 차가울 뿐이다. 주한 일본대사관과… 중앙일보 국제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