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어느 분이 웃자고 한 말입니 다. 아내가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남편에게 “내가 당신 휴대전화면 참 좋 겠다. 항상 손에서 놓지 않으니….”라고 말하자, 그 남편이 “나도 그래. 당 신이 휴대전화라면 2년마다 바꿀 수 있을 텐데.”라고 말했다는군요.
아나운서 출신 윤영미 씨의 고백입니다. “남편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어요. 그러자, 남편의 장점이 보였어요. 사실, 남편은 정말 로 좋은 아빠입니다. 아이들을 잘 돌봐주고, 돈 없다고 주눅 들지 않는 사람입니다.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고, 늘 잘 섬기는 사람이라서, 남편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요.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세심하게 배려해주 는 것은 물론입니다. 저는 모든 가치 기준을 돈에다 두고 있었기에, 남편 의 그 좋은 점들을 깨닫지 못했던 겁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돈 많 은 가정이 꼭 행복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제가 필요로 하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채워주셨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부부가 함께 살면서 갈등과 다툼은 너무나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다 만, 그 갈등과 다툼을 최소화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 로 상대방 장점을 열심히 찾아내어 칭찬해줘야 합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가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칭 찬보다는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간섭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 고서는, 내가 하는 말은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말이고, 상대방이 하는 말 은 간섭이나 잔소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물맷돌)
[남편(아내)들도 아내(남편)를 제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 내(남편)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엡5:28)] [지난해 아침편지]http://cafe.daum.net/moolmatdol/QSXR/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