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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가 감사원장 시절 감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15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선대위의장을 맡았던 이 전 총재에 의해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면서 정계에 입문, 전국구로 15대 국회에 입성한 뒤 16대 총선부터는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내리 2번 당선됐다.
국회에 들어와서는 교육위에서만 활동했으며 17대 전반기에는 교육위원장을 맡아 열린우리당이 추진한 사학법 개정안의 교육위 통과를 저지하는 뚝심도 보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국회 인권포럼 대표를 맡아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성품이나 일처리만큼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꼼꼼하고 치밀한 편이다. 작년에 세상을 떠난 부인 고 이선화(李善和)씨 사이에 1남2녀.
▲인천(59) ▲제물포고, 서울대 법대 ▲서울지법 부장판사 ▲감사원 감사위원 ▲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국회인권포럼 대표 ▲15,16,17대 의원.
첫댓글 한나라당에서 중책을 맡은 사람들의 정체성이나 성향을 알고 싶어도 프로필도 겉에 들어난 것 뿐이고 잘 모르겠군요!!